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같은반엄마한테 좀 치사했어요
한엄마...뛰어난 언변으로..자기맘에 드는 엄마들만 따로놀아요..뭐 괜찮아요...그런건...그런데 그 열외인엄마들중..
대놓고 특히 절 왕따한듯
대놓고 그러는거에요.
학교엄청들락달락 거리면서 소식통이되어
엄마들모이면 늘 대화의중심 이에요.
그엄마애는 종종 반에서 크고작은 사건에
연류가 되기도 하는데...
엄마의 뛰어난 언변으로 착하고참한애로만 통하죠.
반에 불미스런일로 담샘으로부터 문자소식접한
반엄마들 모두 자기자식의심하고 걱정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애였던건데...
아무도 몰라요.
같은반한엄마한테 어느날 말해버렸네요...
이차저차알게되어버려서...
그땐 넘 기분이 안좋았을때라....
왕따의 이유도 ....상식에서 말도안되는얘길하갈래
입바른소리 한마디해서 그런듯하구요.
암튼....저 잘못했지만 순간 욱해저렸는데 후회되요..ㅜ.ㅜ
1. 호호
'15.7.28 2:17 PM (125.187.xxx.101)잘 하셨어요..
2. ???
'15.7.28 2:19 PM (175.197.xxx.225)뭐가 치사했다는 거예요? 다른 엄마한테 실은 그 돼지엄마 애가 문제원인이었다구요?
그건 님 애가 주동자로 몰렸으니까 어쩔 수 없는 자기 변호아닐까요? 그게 그렇게 죄책감 가질 건 아니라고 봐요.3. 잘했어요
'15.7.28 2:21 PM (218.101.xxx.231)그 전해들은 엄마가 입무거운 사람일까 걱정이네요
4. 잘하셨는데요.
'15.7.28 2:21 PM (165.132.xxx.19)넘 잘하신 행동 같은데요. 하지만 그 껄끄러운 마음 이해해요. 아이가 어린가요? 에효 엄마들 관계 넘 싫어요.
5. 원글
'15.7.28 2:25 PM (203.226.xxx.31)고등맘이에요...말전한엄만 다행이 입무거워요...
그래서 말하고 싶었던듯...
고등남학교에 엄마들이 왜그리 들락달락하는건지
저도 모르겠어요.
제아일 의심한게아니라....반전체 전체엄마들이 자기자식 혹시나하고 의심하는 상황이었어요.
후련은 합니다 ㅋ6. ++
'15.7.28 2:41 PM (119.18.xxx.124)후련하면 됐고 ..고민은 그만.
그 엄마도 깨달아야죠....언변이 다가 아닌걸...7. ㅇㅇㅇ
'15.7.28 2:43 PM (211.237.xxx.35)헐 고등학생 엄마들이 저런다고요?
전 초등저학년 엄마들 얘긴줄 알았네요.
고등 엄마들이 뭐 저리 자주 연락하고 할 시간이나 있나요?
대부분들 애들 다 키워놓고 나름 바쁘시던데?8. 헐~
'15.7.28 2:46 PM (121.148.xxx.47)초딩인줄 알았는데
고딩이라니,,
아이들이 고등학교 간 뒤부터는
학교엄마들 전혀 모르는데...9. ..
'15.7.28 2:54 PM (202.14.xxx.174) - 삭제된댓글내용보고 초등 저학년인줄 알았어요
고등까지 그러고 다니는 엄마가 있다니 놀라워요....10. 원글
'15.7.28 3:28 PM (203.226.xxx.31)일반고가 아니라 치맛바람이 좀 있는건 있어요..
저야 반모임만 몇번나갔다 안나가구요.
몇엄마만 원래 지인인지라 ..11. 에휴
'15.7.28 3:38 PM (121.160.xxx.25)다 알고 있는데 그냥 모른척 하는 거예요. 내 입에서 나갔다는 말이 돌면 절대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