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계인종중에 몽골리안이
백인 아랍인 흑인 심지어는 동남아시안도
생김새가 먼가 서로 통한다는 느낌이있는데
동북아몽골리안들만 어디 다른별에 있는
사람들처럼 이질적인거같아요
미드볼때 한번씩나오는 동북아인들보면
진짜 생뚱맞고 이질적이에요
1. 빅토르안
'15.7.27 11:00 PM (61.102.xxx.232)그놈의 눈이 문제죠.
2. ..
'15.7.27 11:08 PM (112.168.xxx.63)몽골리안 비하가 아니라 저도 그런거 좀 느껴요
다른인종들은 그래도 입체적인 뭔가..그런게 느껴져서 비슷해 보이는데
몽골리안만 눈도 그러혹 넙적한 느낌?
뭐 어쩌겠어요 이뻐하면서 살아야죠3. 장단점
'15.7.27 11:12 PM (175.193.xxx.90)다있는 쌍거풀이 몽골인종만 없고
두상이 납작..
이목구비 두상 얼굴형 입체감 하나도 없음.
그래도 피부만은 좋잖아요.ㅎ
희고 질기고 두텁고 눈두덩에 지방많아서 나이들어서 덜 삭아보이고.
백인들은 젊어서 너무 이쁜데 그만큼 빨리 피부가 삭고.4. ㅎ
'15.7.27 11:50 PM (223.62.xxx.25)전에 외계인 사진이라고 돌던거 보니 딱 아시안이더군요. 혹 다른별에서 온 인류가 아닐런지 ㅎㅎ
5. 정말 유럽 갔다가
'15.7.27 11:50 PM (119.67.xxx.208)한국 들어오면 외모의 이질감이 너무 심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6. 탱자
'15.7.28 12:10 AM (61.81.xxx.164)가장 신생 인류이고 가장 많이 진화된 인종이죠.
사회문화적인 미의 기준이 자신들에게 맞지않는다고, 자신들의 장점을 비하하는 것 만큼 멍청한 일은 없습니다.7. 윗님
'15.7.28 12:12 AM (119.67.xxx.208)듣고보니 그래서 외계인과 닮은 인종인듯 웃픈 위로 얻어갑니다
8. 맞아요
'15.7.28 12:31 AM (178.162.xxx.32)가장 최근에 진화된 인종이라서 그렇다는데 (그래서 백인과 흑인은 유전자 구조 상으로도 더 비슷하고 동남아인은 흑인이 섞여서 좀 다르고)...
진화고 뭐고간에 다리 짧고 머리 큰 거랑 앞뒤로 납작한 두개골. 아무리 좋게 포장하려 해도 외형적으로 아름다운 인종은 아니에요. 피부가 좋다 해도 대체로 빛깔이 좀 칙칙. 윗분들 말씀대로 지구인이라기보다는 외계인에 가깝... 그렇기 때문에 미에 대한 갈망과 관심만은 세계 최고 아닐까요.9. 봄이
'15.7.28 1:09 AM (211.212.xxx.52)최근 연구 결과에 의하면
동북아시아인 유전자에 네안데르탈인 유전자가
4% 정도 섞여 있다고 하는데
그 때문일까요?10. 네안데르탈
'15.7.28 1:24 AM (178.162.xxx.32)네안데르탈인 유전자는 서양인한테 더 많이 섞여 있어요.
흑인은 전혀 없다고 하고.
그저 빙하기 추운 기후에 적응하느라 코가 낮아지고 모든 돌출 부위 크기가 줄어들고 얼굴 표면적이 넓어졌으며 눈꺼풀이 두꺼워졌다는 슬픈 얘기가 있어요... 다리가 짧아진 것도 적응의 일환이라고 합니다. 열을 뺏기지 않기 위해서라나요...;;;11. 돌돌엄마
'15.7.28 1:37 AM (115.139.xxx.126)하아 전 너무 적응해버렸군요..... 슬푸당
12. ...
'15.7.28 10:46 PM (1.229.xxx.144)빙하기에 다른 인종들로부터 격리되어 있어서 그렇죠.
가장 진화한 상태라 뇌용량이 크고 소근육이 셈세하게 발달했고요.
인간과 외계인의 혼혈이라고 보는 관점도 있죠.
고대사를 보면 문명을 전파한 사람들이나 외계인들은 항상 검은머리였거든요.
네안데르탈인과의 혼혈은 현재의 코커시안이고
몽골리안은 거기에 +@입니다.
앞으로의 세대에서는 점진적으로 몽골리안이 각광받을거예요.
심지어 10대들 사이에선 몽골리안을 동경하는 부류도 생기고 있어요 -_-;;;
걔네들은 아무리 애써도 이목구비를 줄이거나 체취를 없애지를 못하니까 더 안달하는 분위기.
안믿기시겠지만 엄연한 사실이예요.
아름다움도 유행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