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텔이 숙박시설이란거는 알겠어요
항공사랑 조인해서 하는 호텔 숙박시설.
그럼 질문이요. 예를 들어 제가 홍콩을 4박5일을 가고 에어텔을 예약했으면
4박을 그 한곳에서만 매일 자야 하는건가요?
에어텔이 숙박시설이란거는 알겠어요
항공사랑 조인해서 하는 호텔 숙박시설.
그럼 질문이요. 예를 들어 제가 홍콩을 4박5일을 가고 에어텔을 예약했으면
4박을 그 한곳에서만 매일 자야 하는건가요?
항공과 호텔을 한꺼번에 구입하는 것이므로, 정해진 호텔에서 숙박하게 됩니다.
홍콩 에어텔의 호텔도 몇 가지 구분되어 호텔에 따라 에어텔의 가격이 다를 겁니다.
보통 항공사나 여행사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기본 상품 정보를 보시고 선호하는 호텔로 바꾸고 싶으면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자기네랑 협력업체에 한해 바꿀 수 있다고 하는데 웬만한 곳들은 연결되어 있더라구요. 같은 급이면 그냥 변경해 주고, 아니면 약간의 차액을 지불하고 원하는 대로 바꾸어줍니다.
어차피 기본 상품에 나온 곳도 예약상황에 따라 변수가 있기 때문에 미정으로 표시되어 있고, 예약확정하고 계약금 넣어야 호텔 예약 절차에 들어가니 얼마든 변경 가능합니다. 원하시는 지역 선택하셔서 2+2로 요청해 보세요.
저는 최종 확인한 후에도 나중에 알아보니 호텔 위치가 마음에 들지 않아 변경요청하고 원했던 곳으로 바로 변경되었습니다.
기본 구성에서 변경없이 가는 게 가서 트러블도 안나고 보다 안정적일 겁니다. 한국은 괴상한 사고방식이 있어서 공급자가 뭐든지 소비자가 해달라는대로 해줘야 한다고 우기는 습성이 있던데 결국 사람이 먹고 자고 살면서 하는 일인지라 시스템에 제대로 입력된 정보에서 달라지거나 어긋나면.....파는 사람은 당연히 다 된다, 다 해주겠다고 설탕발림 쳐서 팔아서 매출 올립니다. 정작 현지에서는 뭐가 잘 안돼, 뭐가 특별해서 입력이 안되어 있어, 등등의 각종 현실적인 이유로 제대로 정보 공유가 안되면 결국 골탕먹는 걸 그걸 관철시키기 위해 시간 낭비하는 소비자인 거죠. 당근 정보 공유가 왜 안 될거냐.....그걸 파는 사람이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 나라에 그 숙소에들을 일일이 하나하나 다 가 본적이 없는데?
적당히 문의해보고 현실적 감각에서 결정하는 편이 좋겠죠.
그적에 롤케잌, 우기던 그 어린 쪼그맣던 여자애가 생각나네요.
끝으로, 님처럼 그런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냥 자유 여행 선택해서 가요. 돈 더 내는 만큼 누리는 자유 맛을 알 거든요.
(위의 분이 부정적으로 쓰셔서 추가 답변 답니다)
에아텔 상품은 일반 패키지 야행 상품이랑은 좀 다른 것 같아요. 패키지 여행은 개별 행동이나 일장 변경이 어렵지만, 에어텔은 단체 여행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자유여행을 겨냥한 항공권+숙박 예매대행 상품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러니 홈페이지에 나온 일정은 샘플이라 보시면 되구요, 예약하고 여행사 직원이랑 컨택하면서 실제 항공일장이랑 숙박지가 확정되기 때문에 여행사 입장에서도 변수가 생길 수 있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요구사항이 있으면 반영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요.
핸드폰이라 ㅓㅏ, ㅔㅐ 오타가 넘 많네요
아, 현지에서 문제가 생길 수 있는 가능성... 출발 전에 미리 바우처로 확인서를 받아가기 때문에 저 같은 경우는 한 번도 문제 생긴 적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