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수 적은 학교가 하나 있는데 거기 걸릴까봐 노심초사하거든요.
내신 관리가 어렵다고 하면서요.
등급 비율은 정해져 있는데 왜 어렵다고 하는건지 궁금해요.
학생 수 적은 학교가 하나 있는데 거기 걸릴까봐 노심초사하거든요.
내신 관리가 어렵다고 하면서요.
등급 비율은 정해져 있는데 왜 어렵다고 하는건지 궁금해요.
예를 들어 1등급을 받으려면 500명학생중 3%랑 100명중 3%라고 따지면 이해가 되실껍니다.
50명이면 일등급이 2명.
우리애 학교 300 문이과 갈리니 140명 과탐 선택 나누니 70-100명정도
거의 다맞아야 일등급 하나틀이먄 2등급. 흑흑. 두개틀렸더니 3등급이라는
다 우리애앞에서 짤리더라는 등급이
똑같죠 뭐
자기 불리한거 생각될 때는 등수에 비해 불리하다고 말하는거지요
공부를 잘하는 애보다 안하는 훨씬 애들이 많으니까 숫자가 많으면 상위권 등급 받는게
쉬워요.
한학년 500명이면 일등급 되려면 20등 안에 들어야 하고
300명이면 12등 안에 들어야 해요.
최상위권 하는 애들은 거의 정해져있기 때문에 애들 많은게 훨씬 유리해요..
극한예로 점수 5점 떨어지면 그걸로 내신 등급이 두등급씩 왔다갔다... 학생수가 많으면 그렇게 널뛰기 하긴 힘들죠
분모가 클수록 유리하죠 까딱 하나만 실수해도 인원적으면 등급 확 떨어질수 있고.
국영수는 그렇다쳐도 탐구과목 네가지로 나누면 어떤 과목은 듣는 애가 50명 안되기도 해요 그중 4퍼센트가 일등급이니 정말 어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