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핸폰 바가지 안씌우는 매장은 없는거겠죠?
그래도 뽐뿌같은 온라인상으론 어찌어찌하면
싸게 살수도 있다는데, 제가 그런 설명에 약해요
싸이트같은데 들어가면 모가몬지 잘못알아듣겠드라구요
머리가 너무 아파서 그냥 알아서 다해주는 매장을 가야하나,
근데 막 싸게는 아니어도 바가지 쓸까바~
제핸펀이 베가레이서예요^^
다들 놀라요 폰 바꾸는게 넘 귀찬아서 여태 버티고버텼는데
정말 삼년되니까 폰이 미쳐가고있어요
이거 살때도 호갱돼서 베가인데도 비싸게 샀어요~ㅜㅜ
에휴~ 매장에서 산다면 그런각오를 해야겠죠?ㅜㅜ
1. 흐...
'15.7.27 11:05 AM (222.106.xxx.90)저랑 같네요.
저도 조만간 노트 사러 가려구요.
그냥 이것저것 재다가 못사느니, 편하게 동네매장 가려합니다.2. .....
'15.7.27 11:05 AM (59.2.xxx.215)그런 쪽으로 머리 잘 도는 남친이나 직장 후배를 대동하고 가세요.
절대 혼자 가시면 또 당해요
걔들은 손님 얼굴만 딱 보면 안대요
이 손님을 내가 해 먹을 수 있는지 없는지..3. 동네마다
'15.7.27 11:06 AM (119.194.xxx.239)수십개의 핸드폰 매장들은 다 임대료도 비싼 좋은 자리에 ㅇ있고 우리가 돈을 내주는 거겠죠 ㅜㅜ
4. ㅇㅇㅇ
'15.7.27 11:06 AM (211.237.xxx.35)요즘 지원금이 다 정해져있어서 아주 싸게 살수도 아주 비싸게 살수도 없는 구조에요.
옛날같이 줄서는 일도 없고, 스팟 뜨는일도 없고..
그렇다고 호갱이 될일도 없다는거죠.5. ㅇㅇㅇ
'15.7.27 11:07 AM (211.237.xxx.35)다만 온라인에서 사면 사은품은 매장보다 많이 줍니다.
아마 매장임대료를 사은품으로 지급하는듯..6. 그래서 저는
'15.7.27 11:11 AM (116.123.xxx.237)홈쇼핑 무료폰 나올때 바꿔요
최신폰 필요없어서요
몇년전에 웃기게 사기친 일이 있어서요7. 매장 있어요
'15.7.27 11:35 AM (122.37.xxx.188)바가지인지 아닌지 내가 알아야죠
뽐뿌에서 하는게 무슨말이 모르니깐 매장에서 하는 말도
모르죠 .머리아프지만 내가 알아야 점원이 하는말 알아 듣고 바가지구나 아니구나 알죠
뽐뿌에서 며칠 고생한다 하고 보면서 알면
예전처럼은 아니라도 싸게 살수 있어요8. 직영
'15.7.27 12:09 PM (182.225.xxx.118)저는 직영점에서 사는데...(kt)
몇군데 걸어보구요.
며칠사이에 기계값이 계속 바뀌더군요
거기도 바가지예요?@@9. 그런거
'15.7.27 2:12 PM (110.70.xxx.245)싫으면 차라리 하이마트나..
남편 회사다니시면 가끔 알뜰게시판에 지인 추천으로 올라오는 기계들이 좀 더 싼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