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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남. 미녀들은 왜 까칠하죠??

.. 조회수 : 4,422
작성일 : 2015-07-27 10:35:53
그냥 보통이상.. 이런 분 말고..
누가봐도 미남. 미녀인 초미남.초미녀들요.

100프로는 아니겠지만..
제가 본 사람들은.. 왜 그렇게 까칠한지 ㅠㅜ

최근에도 건너건너 아는..
들어올때 부터 와~ 했던 미남분.
말을 어찌나 틱틱 하는지. .. ㅡㅡ

그래도 계속 눈길이 가지만요.. ㅋㅋ

IP : 125.130.xxx.24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7 10:37 AM (118.33.xxx.35)

    자기 잘난 걸 아는 거지요

  • 2. ...
    '15.7.27 10:39 AM (119.197.xxx.61)

    아무나 한테 틱틱거릴리가요

  • 3. ....
    '15.7.27 10:39 AM (112.220.xxx.101)

    죄송해요.......

  • 4. 아이둘
    '15.7.27 10:39 AM (39.118.xxx.179)

    대부분의 사람들이 친절하잖아요
    왠만한 실수에도 사람들이 관대하고.

  • 5. ...
    '15.7.27 10:40 AM (119.197.xxx.61)

    ㅋㅋㅋ 점넷님 시작했네요

  • 6. ...
    '15.7.27 10:43 AM (223.62.xxx.176)

    너무잘생기고이뻐서
    어렸을태부터
    사람들로부터시선받고
    귀찮을일이많아서
    미리방어하는거라고생각해요
    그러다 즈네잘난맛에 틱틱대는걸수도

  • 7. ㅎㅎ
    '15.7.27 10:44 AM (121.162.xxx.53)

    외모가지고 수근거리는 것도 스트레스에다 지켜보는 눈이 많은것도 ...근데 대부분은 미남들은 친절해요.
    미녀들은 자기만 주목받아야하고 대접 받아야 한다는 정신(?)이 강한듯. ㅎㅎㅎ

  • 8. ..
    '15.7.27 10:50 AM (112.149.xxx.111) - 삭제된댓글

    조금만 친절히 대하면 치대면서 귀찮게 하니까요.

  • 9. ㄱㄴㄷ
    '15.7.27 10:57 AM (58.125.xxx.124)

    죄송합니다2222

  • 10. ㅇㅇㅇ
    '15.7.27 10:59 AM (211.237.xxx.35)

    미남 미녀들 성격 좋아요. 대부분 친절하고요. 꼬인데 없어요.
    어렸을때부터 외모때문에 대접받고 자라서 성격 좋을수 밖에요.
    오히려 좀 별로인 사람들이 불친절하고 떽떽대던데요?

  • 11. 점 두개님
    '15.7.27 11:01 AM (220.73.xxx.248)

    글에 공감222223

  • 12. ....
    '15.7.27 11:01 AM (59.2.xxx.215)

    원글님 눈이 좀 낮은 것 아닐까요?
    어디 그런 미남이 잇나요? 한국에?

  • 13. ...
    '15.7.27 11:04 AM (1.223.xxx.2)

    점넷님이 그 초미남 초미녀 신가봐요.

  • 14. 용엄마
    '15.7.27 11:05 AM (116.127.xxx.194)

    못 생겼는데 까칠한 사람도 많아요. 미남 미녀가 까칠하면 얼굴값 한다는 소리나 듣지 못 생겨서 까칠하면 뒷담화 까이죠

  • 15. 머리속이
    '15.7.27 11:06 AM (118.19.xxx.154)

    빈 사람들이나 그러죠...

  • 16. 대개
    '15.7.27 11:34 AM (211.202.xxx.240)

    친절하던데
    눈에 띄니 이미지 관리차원에서도...
    원글님이 만난 사람이 그런거겠죠.

  • 17.
    '15.7.27 11:37 AM (116.125.xxx.180)

    점두개말이맞음
    남자도 잘생기면 까칠해요
    이뿐여자한테나 친절하고
    전 잘생긴 남자 피곤~

  • 18. 아니요..
    '15.7.27 11:58 AM (182.209.xxx.9)

    전 그 반대인 것 같아요.
    미남 미녀들이 더 친절하고 착해요.
    그 반대인 분들이 컴플렉스가 있어서 그런지 까칠하던데요?

  • 19.
    '15.7.27 1:23 PM (125.180.xxx.130)

    나름 예쁘신보면 오 예쁘다~ 좋겠다 이정도 선에서 생각하는편인데, 제인생에 와~ 하던여성분은 딱 한명. 헬스장 여자 트레이너 20대 중반 아가씨였는데. 신세경 필.. 여튼 속으로 헉~ 한후 진짜 곧바로 내 입에서 어쩜 이리 예쁘세요 라고 외치고 싶은걸 일부러 참았어요 (저도 어느정도 예쁘네 란 소리 간간히 듣고 살아온 여성이라서인지 그녀의 미모를 확 인정한다는게 쬐금 자존심이 허락치않더라구요) 근데 참 친절하시더라구요. ㅜㅜ; 모든 사람들이 다 쳐다볼정도의 미모였어요. 제가 놀라면서 그녀의 얼굴을 조목조목 쳐다보는걸 느끼는지 곧바로 고개를 숙이시더라구요. 진짜 미인대회 나가셔야지 왜 이런 변두리 헬스장에 있냐고 외치고싶었음. 다만 키가 작고 하체가 좀 튼튼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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