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상 상사가 그리 말하네요
다리도 안 이쁘고 힙도 크고 어깨도 넓어서
믿을 것은 허리라인 밖에 없어서
허리라인을 감추는 옷을 입으면 보통 5킬로는 더 나가 보인다는데
폐경되니 허리가 통짜로 변했다고
몸도 아프고 여러모로 살맛이 안난다고 하네요
직장은 외모와 여성성을 어느 정도 요구하거든요
그러고 보니
허리라인이 없어 통자인 저는
폐경 후 허리 부분이 튀어나오게 된다는?? ㄷㄷㄷㄷㄷ
직상 상사가 그리 말하네요
다리도 안 이쁘고 힙도 크고 어깨도 넓어서
믿을 것은 허리라인 밖에 없어서
허리라인을 감추는 옷을 입으면 보통 5킬로는 더 나가 보인다는데
폐경되니 허리가 통짜로 변했다고
몸도 아프고 여러모로 살맛이 안난다고 하네요
직장은 외모와 여성성을 어느 정도 요구하거든요
그러고 보니
허리라인이 없어 통자인 저는
폐경 후 허리 부분이 튀어나오게 된다는?? ㄷㄷㄷㄷㄷ
폐경때문이아니라
그냥 나잇살이 쳐져서 그리보이는거겠죠
TV에서 폐경되면 복부에 살이 많이 찐다하더군요 여성호르몬이 허리를 짤록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나봐요 안그럴러면 뱃살 운동을 해야하겠죠
아무래도..
에스라인 할머니는 듣도 보도 못햇다는..
그냥 일자로 마른 할머니, 오자로 살찐 할머니만 있을뿐..
대체로 그런데
어마어마하게 노력하면
허리라인이 살아있는 사람도 있더군요.
오키로 훅 늘었는데
그게 배로 집중
앞뒤로 에스라인ㅠㅠ
허리 라인은 살아있고
코끼리 다리도 아직 살아있어요ㅠ
나이들면 하체 가늘어진다는
논리 ᆢ 못믿겠어요^^;;
폐경 직전부터 두리뭉수리 발목 팔목은 가늘어져도 복부는 계속 부풀어오르는 느낌
작년과 올해가 스스로도 당황스러울 정도로 너무 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