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문학동네 데미안 사서 읽고 있는중입니다.
고전 완역본 첨 읽어봐요;;;
서점에서 민음사와 문학동네 데미안 비교해보니
그나마 문학동네가 표현이 더 쉬운것 같아서 문학동네로 집어왔어요.
민음사꺼로 읽고 싶었지만;;
쉬운 고전좀 추천해주세요.
민음사꺼로라도 쉽다면 사게요^^
포인트는 쉬운거라는거^^
감사합니다
첨으로 문학동네 데미안 사서 읽고 있는중입니다.
고전 완역본 첨 읽어봐요;;;
서점에서 민음사와 문학동네 데미안 비교해보니
그나마 문학동네가 표현이 더 쉬운것 같아서 문학동네로 집어왔어요.
민음사꺼로 읽고 싶었지만;;
쉬운 고전좀 추천해주세요.
민음사꺼로라도 쉽다면 사게요^^
포인트는 쉬운거라는거^^
감사합니다
그리스 로마신화, 세익스피어 희곡선, 세계명시선이나 수필선, 죄와벌,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나두 몰라요.
쉽다의 기준이 다 달라서..ㅎㅎ
어떤사람에게 정말 재밌고 술술 읽히는 책이
다른누군가에겐 외계어 해독본처럼 읽어도 읽어도 진도가 안나가기도 하잖아요
쉽다 어렵다는 내가 재미를 느끼냐 못느끼냐에서 오는 차이같은데
제경우 정말 재미있어서 책장이 넘어가는게 아까워서 아껴가면서 읽은고전들로는
도스토예프스키의 모든책들...그중에서도 단연 죄와벌이랑 악령, 카프카의 모든 작품 단편까지 탈탈털어서 한글자 한글자 읽는게 아까워서 푹 빠져서 읽었구요
매해 요즘같은 무더운 여름 휴가철에 휴가를 못가는 형편이므로 선풍기 빵빵하게 틀어놓고 읽는 그리스인 조르바, 까뮈의 이방인이 특히나 재미있게 읽은것으로 생각이 나네요..지금은.ㅋㅋ
근데 전 취향이 고전이라 사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통으로 사는게 꿈이에요.ㅠㅠ
도서관에도 전집 구비해둔데가 별로없어서
닥치는대로 보이면 집어다 읽는데 거의 실패율이 낮은거같아요.ㅋㅋ
기드모파상 여자의 일생..
전체적인 내용은 순진하게 자란 여자가 결혼하게 되면서 겪는이야기..
단편이지만 넘 사실적이라 이게 정녕 19세기때 써진 책이 맞는지..
몬테크리스토백작, 레미제라블, 클라우드아틀라스(영화)
민음사가 괜찮은듯해요
톨스토이 단편집, 안톤 체홉 단편집
네루다의 우편배달부
호밀밭의 파수꾼
인생의 베일
민음사 책치고 쉽게 술술 읽히는 책이에요
민음사 모던클래식 중에
개구리
프라이드 그린토마토
재미있게 술술 읽혀요
팟빵에 명로진 권진영의 고전읽기를 여기 자게에서 어느분이 소개시켜주셔서 듣고 있는데 그어려웠던 고전이 쉽게 읽히네요~~
이분들이 현재 팟빵에서 진행중인 고전읽기가 있고
예전에 EBS에서 이분들이 방송한것도 팟빵에 있어서 저는 목차보구
읽고싶은 책부터 듣고 읽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