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해 나길래
작성일 : 2015-07-26 19:01:30
1961949
집 창문 다 열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삶을 거 삶고있습니다
향초 켜고 팟캐스트 켜놓고..
주말이라 못 읽었던 책 읽고 있습니다
내일부터 한 주를 준비하는 일요일
커피 한잔하고 일할 것이 있고 일해서 먹고 살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IP : 223.62.xxx.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5.7.26 8:30 PM
(220.76.xxx.234)
해가 나서 정말 감사하죠
빨래하니 저도 살것같네요
2. ..........
'15.7.26 8:40 PM
(115.140.xxx.189)
오랫만에 꼬들꼬들한 수건을 지금 막 걷었네요
늦었지만 커피도 한 잔 추가요
활기찬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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