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글인데
극악의 취업률인 문과 여자에게 그나마 남은 따스한 공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음.
나이와도 많이 관련이 없고 (기업에 계약직으로 소속되어 일하는 인하우스 같은 경우 젊은 나이를 선호한다고 하기는 함) 취직도 잘됨. 프리랜서도 물론 가능.
정 안되면 고액 과외라도…
어떤 교수님말로는 통대 졸업생은 굶어 죽을래도 옆에서 굶어죽게 안 내버려둔다고…
극악의 취업률인 문과 여자에게 그나마 남은 따스한 공간....
요즘 번역일 알아보고 있는데
꽤 비유가 재밌어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