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짜다못해 쓴 오이지무침

구제방법 있을까요? 조회수 : 1,619
작성일 : 2015-07-26 16:36:06
시어머니가 오이지무침을 주셨는데 쓴맛이 나듯 짜요.
이걸 다시 물에 담궜다 다시 양념을 해도 되나요? 참기름도 들어가서 이상할 것 같긴한데 그냥 먹자니 짜고 버리자니 아깝네요. 이런 건 다시 살릴 방법이 없나요?
IP : 119.149.xxx.13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5.7.26 4:42 PM (121.155.xxx.234)

    무친걸 물에 담갔가 다시 양념을 한다는것이.....
    후라이팬에 기름 좀넣고 설탕넣고 볶으면 괜찮을꺼
    같기도 하구요

  • 2. 전진
    '15.7.26 4:49 PM (220.76.xxx.171)

    얇게썰어서 물에30분 담가서행구어 꼭짜서 무치세요 최대한 얇게썰어요 그럼괜 찮아요
    그리고 설탕은 모든음식에 아주적게 넣어야해요 세월지나면 이설탕에 부작용 클거같아요

  • 3. 오이지짜기 전에
    '15.7.26 5:43 PM (175.213.xxx.219)

    썰어서 물엿을 넣어서 무쳐 한 30분 눴다가
    꼭 짜서 무쳐보세요
    꼬들하게 되기도 하고 짠맛도 얼마간 중화 될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492 배란혈은.. ... 2015/07/29 1,715
468491 신생아 엄마 몰라보는 경우도 있나요? 17 .. 2015/07/29 7,166
468490 이런시부모 문제 많이 있는거죠? 8 .. 2015/07/29 2,366
468489 너무 속상해서 사주보고 왔어요 18 처음본순간 2015/07/29 6,167
468488 성인지만 청담어학원처럼 1 2015/07/29 1,273
468487 이렇게 항상 받아주는 남편이 있나요? 11 ........ 2015/07/29 2,923
468486 여대생 방학때 편의점 알바 어떤가요? 4 알바 2015/07/29 1,484
468485 근데 아파트값이 다 떨어지면... 서민들은 더 살기 힘들어지겠죠.. 8 세입자 2015/07/29 2,440
468484 처음직구했어요...도와주세요^^;; 7 직구멘붕 2015/07/29 1,068
468483 증명서 제출 1 원서 2015/07/29 486
468482 은행직원이 신용카드 비밀번호 물어봅니다. 14 이런일이.... 2015/07/29 7,623
468481 영국의 무개념 유모차 부대 2 할렉 2015/07/29 1,483
468480 싱가폴과 오사카중 어디가 더 나은가요? 11 초3맘 2015/07/29 3,663
468479 아들들이 믹스커피를 사 왔어요 90 믹스커피 마.. 2015/07/29 19,252
468478 시어머니와 친하게 지내는 방법 있나요? 10 @@@ 2015/07/29 2,536
468477 냉면육수로 냉국 어떻게 만드나요 2 .. 2015/07/29 1,323
468476 계단에 생활용품??? 방치‥ 5 으이크 2015/07/29 895
468475 원래 직장에선 일 가르쳐 주는 사람이 없는건가요? 30 09 2015/07/29 24,241
468474 보증금5백/70 5평,권리금 1,450이 비싼건가요? 8 창업 고민 2015/07/29 909
468473 면접만으로 그사람이 내성적인지 외향적인지알수있나요? 2 DSD 2015/07/29 2,188
468472 휴가 계획 있으세요? 3 As 2015/07/29 978
468471 제겐 허진호의 "행복" 2 임수정, 황.. 2015/07/29 1,454
468470 휘슬러냄비..고민이에요 5 스니키즈 2015/07/29 6,897
468469 제가 배우는게 있어 초5 초3애들 두고 나갔거든요 5 2015/07/29 2,866
468468 군에서 온 아들의 편지 6 신병 2015/07/29 1,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