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디 조것이 요물인 듯...

ㅡㅡ 조회수 : 20,893
작성일 : 2015-07-26 11:24:23
지디..
요즘 무한도전 몇 번 봤는데
빅뱅이 뭔지도 모르는 남편이
쟤는 애가 남자가 봐도 매력있다고 괜찮아보인다고..
귀하게 자란 부잣집 아들같은 느낌
밝고 자신감있고 여유롭고 자유분방한..
거기다 여자같기도 하고 남자같이 멋있기도 하고 묘하다네요..
울 남편 남자연예인 아무도 안 좋아하고
특히 아이돌은 관심도 없지만 다 싫어하더만..
오십된 남편 눈에도 매력있다 하고
이십 세 아들도 역시 지디라 하고
내 남자 둘의 마음을 홀리다닝..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 눈에도 밉지않고 귀엽고..
뭔가 중성적인 것이 매력을 넘어 마력..
요물이네..
저러니 아시아를 씹어먹나 싶군요



IP : 218.157.xxx.87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하루만
    '15.7.26 11:25 AM (211.178.xxx.195)

    저도 지디 좋아요~

  • 2. ㅈㄷ
    '15.7.26 11:27 AM (1.241.xxx.79) - 삭제된댓글

    매력있죠 재능에 예능감도 좋고..

  • 3. ㅎㅎ
    '15.7.26 11:29 AM (121.162.xxx.53)

    많이 남자다워졌던데요. 옷차림도 많이 순화(?)됐고..어제 무한도전에서는 메이크업도 거의 안한 얼굴에 옷차림도 과하지 않으니까 한결 보기 편하더라구요. 아직은 그래도 20대구나 싶었어요. 연예계바닥애서 자기 인생 반을 살았지만 젊고 어리긴 하더라구요.

  • 4. ㅈㄷㅈㅇ
    '15.7.26 11:30 AM (211.49.xxx.245) - 삭제된댓글

    저도 지디 웃는모습에 홀려서 보지도 않던 무한도전 본방사수ㅠ
    관심도 없던앤데 어쩌다 본 모습에 넋이 나간뒤 무도 예전꺼까지 찾아보고 .. ㅠ 정말 뭐에 홀린거 같아요. 조카뻘앤데..

  • 5. 예영이
    '15.7.26 11:30 AM (182.224.xxx.43)

    딱히 팬은 아니지만, 노래 많이 듣고 있어요. 아이돌춘추전국시대에 영원한 탑은 없는 이런 시기에... 얜 레알 원탑 엄지 척

  • 6. 요물 맞죠
    '15.7.26 11:32 AM (183.103.xxx.199)

    지디... 요물 맞죠. 4살 짜리 아이도 홀리고 50다된 나도 홀리고 진짜 지디는 연예인 맞아요.

    진짜 대단한 매력을 가진 아이

  • 7. ㅡㅡ
    '15.7.26 11:35 AM (218.157.xxx.87)

    그쵸.. 예전엔 더 여자같았나 봐요? 암튼 그래도 전 태양이가 더 좋네요. 눈코입 뒤늦게 듣고 반했거든요. 남자답고요. 또 무한도전 보니까 착해보이고요. 글케 스타인데도 애들이어려서인지 착한 거 같아요.

  • 8.
    '15.7.26 11:40 AM (122.35.xxx.123)

    6살딸이랑 37인 저랑 완전 팬입니다ㅠ
    작년 콘서트 가보려고 저녁 8시부터 예매한다고 해서 정각8시에 클릭했지만 아예 안눌러지더라구요
    요즘 we like 2 party 이 노래 넘 좋아요
    http://m.tvcast.naver.com/v/412856

  • 9. 지디가
    '15.7.26 11:43 AM (223.62.xxx.52)

    어릴때 어린이룰라 인가 그런걸로 유명했을때
    여섯살때부터 남 달랬데요
    자기 색깔이 있고 어른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도 고집이 있어서
    결국 자기 색깔대로 가는데 어른들도 수긍했다고..
    저는 순수 예술혼 이런거 떠나 대중예술쪽으론 외모나 패션센스까지 포함해
    타고난 천재 같아요,

  • 10. 기획사가
    '15.7.26 11:44 AM (221.138.xxx.214)

    문제지요.

  • 11. ㅇㅇ
    '15.7.26 11:50 AM (1.236.xxx.29)

    이번 샤넬쇼에서도 아시아인 중에 유일하게 초대되었다고 하더군요
    전 지디랩도 좋지만 노래하는 보컬도 개성있고 매력적인거 같아요 가창력이 좋다 이런건 아니지만...ㅎ
    예전 버터플라이 같은 잔잔한 노래에서의 감성이 전 좋더라구요
    아기같을때 인터뷰보니까 눈도 반짝반짝 똘망하니 자기의지도 분명하고...그냥 타고 난거 같아요

  • 12. 돌돌엄마
    '15.7.26 11:50 AM (115.139.xxx.126)

    어쩜.. 남편분이 느끼신 게 제가 느낀 바와 똑같아요.
    제가 말로 표현하지 않았지만 읽다보니 맞아 맞아~~
    제가 어려서부터 이쁘장한 남자 별로 안 좋아하고 매력 못 느꼈거든요, 꽃미남 같은 거 싫어했어요.
    근데 지디는 이쁘장하면서도 춤추고 노래할 때 보면 상남자같기도 하고
    여튼 매력 철철~~

  • 13. ...
    '15.7.26 11:54 AM (14.52.xxx.175)

    아이돌 음악 관심 없고
    아이돌 애들도 관심없어 잘 모르는데
    진짜 지디 얘는 뭔가 다르다는 게 느껴져요.

    그냥 타고난 재능과 매력이 철철.

    노력도 엄청 했겠지만
    노력만으로는 안되는
    (즉 기획사가 양산한 무수한 아이돌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뭔가가 있네요.

    진짜 요물같아요. 아이돌 무시하는 제게도 눈에 밟히는 거 보면 ㅠㅠ

  • 14. 그냥
    '15.7.26 11:57 AM (125.142.xxx.56)

    타고난 자유 영혼이에요. 순수함과 분방함이 매력이죠

  • 15.
    '15.7.26 12:00 PM (219.240.xxx.140)

    어머 저도 빅뱅 잘 모르는데
    어제 무도 보다 웃는 모습 매력에
    반했어요

    뭔가 귀티나면서도 자유롭고 도련님같은?? 느낌?
    그럼서도 매너있고 배려있고 자신감있더라고요
    저런 캐릭터 처음봤어요

    눈빛과 미소에 자신감과 여유 배려 위트 녹아있던데요

  • 16. ..
    '15.7.26 12:00 PM (121.157.xxx.75)

    얘는 그냥 넌 아이돌해라 이러고 세상에 내보낸 애 같다는
    재능도 재능이지만 묘하게 사람 홀리는 방법을 알아요
    대중에 대한 아니 팬들에게 인가.. 암튼 밀당을 제대로 할줄 아는...

  • 17. ...
    '15.7.26 12:09 PM (211.36.xxx.211)

    기획사 라면 소속사 말하세요?
    능력있다고, 상상을 초월하는 능력에 다들 혀를 내두르는데
    아니 그보다 더 얼마나 잘해야하는지 ㅎㅎㅎ
    웃고갑니다

  • 18. ...
    '15.7.26 12:18 PM (218.156.xxx.156)

    저는 지디 싫어해요.
    키 작지, 왜소하지, 딱히 잘 생긴 것도 아니지,
    표절 의혹에 각종 소문까지.
    그런데 지디가 딱 나오면 그냥 보게 되요.
    어떤 연예인이 나와서 무대를 꾸며도
    지디 나오면 그 전의 무대는 기억도 안나고
    딱 지디만 보입니다.
    그래서 애는 진짜 타고난 애구나 해요.
    무도 나온다고 해서 진짜 싫었는데
    탈 쓰고 서 있는 것 조차 넘사벽이란 생각.

  • 19. 지디팬
    '15.7.26 12:34 PM (110.35.xxx.224)

    전 원래 승리 좋아해요. 하지만 다른 멤버들도 좋아해요.
    지디는 정말 타고난 사람 같아요. 키만 175정도만 되었다면 정말 금상첨화일텐데....
    신은 그에게 키를 안 주었어요.
    사랑해요. 지디.

  • 20. 빅뱅
    '15.7.26 12:45 PM (59.14.xxx.172)

    지디...보면 볼수록 끼가 보통 아니예요

    천상 연예인이라는..

    웃을때 행동할때 말할때보면
    보는 사람들이 저절로 입가에 미소짓게 만드는
    재주가 있어요.

    이번 무도에서도 광희한테 먼저 말놓자고하고
    친구인데 잘보이려고 할 필요없다고 하는거라든지
    세계적인 명성얻은 대단한 인물 되었음에도
    교만하거나 건방지지않고
    배려하고 편하게 해주는 성격까지 맘에 들어요.

    하나 아쉬운건
    결혼은 정말 괜찮은여자랑 했으면 좋겠어요

    지금 여자친구..일본 연예계에서 일하는 친척에게
    물어보니 나름 유명한데 성격 안좋기로 소문난 애래요ㅠ.ㅠ

    야노시호는 정말 성격좋구요

  • 21. ㅇㅇ
    '15.7.26 12:55 PM (211.36.xxx.116)

    우리여동생도 지디 완전좋대요 천상 연예인 매력있어요

  • 22. ..지디팬
    '15.7.26 1:01 PM (222.96.xxx.67)

    지디글에 악플이 없어서 좋네요 다음주예고엔 없던데 지디앤탑준비로 빠지나봐요 아쉬워요

  • 23. 어제도
    '15.7.26 1:04 PM (114.205.xxx.114)

    샤넬쇼에서 세계 유명한 셀럽들과 함께 한 것 대단하다 했더니
    난 너랑 있는 게 더 좋아~ 하는데
    왜 제 가슴이 뛰는 건지ㅎㅎ
    오글거리는 그 멘트를
    그것도 남자끼리 하는데 왜 설레는 거죠?
    볼수록 정말 묘한 매력이 있어요.
    아는 사람들은 다들 인서도 착하다 칭찬하던데
    제발 좋은 여자 만나 연애했으면...ㅠ

  • 24. 오타
    '15.7.26 1:06 PM (114.205.xxx.114)

    인서 아니고 인성

  • 25. ...
    '15.7.26 1:13 PM (118.38.xxx.29)

    >>자기 색깔이 있고
    >>어른들이 이래라 저래라 해도 고집이 있어서 결국 자기 색깔대로 가는데
    >>어른들도 수긍했다고..

  • 26.
    '15.7.26 1:15 PM (117.111.xxx.221)

    저는 네이버에서 방콕투어 검색해서보고
    그냥 반했어요
    IF YOU 라는곡에서 지디 너무 좋구 빅뱅도 다 좋구
    신바람이라는곡도 콘서트 온사람들 너무 좋았겠다 싶어요
    루저 라는 신곡 들어봤는데 그곡도 좋아서 놀랬음
    빅뱅이 이런 매력적인 그룹인거 이제서야 알다니싶구
    지디는 말할것두 없구요 흑 지디짱!

  • 27. ..
    '15.7.26 1:44 PM (112.152.xxx.13)

    저도 요즘 지디에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고 있는 40대 지디팬이예요^^
    콘서트 영상 보니 윗님처럼 저도 너무 가고 싶은데 용기가 없어서 실천은 못하고 있네요.
    요즘은 해외투어 다니느라 신곡 나왔는데 국내 방송에서 볼수가 없고ㅠㅠ
    그나마 무도 보면서 만족하고 있어요.
    지디는 예능 같은 데서도 예쁘지만 무대가 정말 짱인데

    제가 처음 반했던 무대가 지디&탑 무대였는데 이번에 지디앤탑 곡이 나온다고 하네요.
    얼른 볼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대만발이예요^^

    이건 좀 조심스러운 얘긴데 빅뱅이 올해인가 계약이 끝난다더라구요.
    해체 안하고 계속 유지하겠죠? 전에 해투에서 한 얘기도 있고 해서 좀 걱정되네요.
    왠지 요즘 와이지에서 너무 무리하게 해외 투어 돌리는게 마지막으로 본전 뽑으려고 하나 싶은 생각도 들고...
    이런 멋진 그룹을 계속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28. ..
    '15.7.26 2:09 PM (121.157.xxx.75)

    재계약 당연히 할거구요
    앞으로 멤버들 돌려가면서 군대보낼겁니다
    와쥐 속사정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지금 거대 기획사소리 듣는거 빅뱅때문이거든요
    수익의 아주 많은 부분이 빅뱅..
    빅뱅은 멤버 개인활동도 꽤 알차서 순차적으로 군대 보낼 계획일겁니다

  • 29. ...
    '15.7.26 2:24 PM (58.120.xxx.165)

    저도 무도에 나온 지디보고 애가 말이나 행동이 뭔가 모르게 매력적이고 묘하게 끌리는 구석이 있더군요.
    솔직히 무대에서 가수로서보다 무도에 나왔을때 더 끌려요.
    2013년 정형돈이랑 케미때도 너무 웃겼고 ~~

  • 30. ㅇㅇ
    '15.7.26 3:01 PM (211.36.xxx.128)

    저도 좋아하지만 우리집꼬맹이.겨우 4살인데 다른 가수는 쳐다도 안보는데 빅뱅만 쳐줘요ㅋㅋ 맨날 영배횽아 지용이횽아 조아 그러고..

  • 31. .
    '15.7.26 3:18 PM (211.209.xxx.196)

    요물이 딱!
    형돈이랑 케미가 젤 좋은거 같아요.

  • 32. ㅠㅠ
    '15.7.26 3:55 PM (175.209.xxx.188)

    왜 이러세욧.
    지디...
    정녕 만인의 요물인건가?
    ㅠㅠ
    첨엔 탑이 들어오더니,
    군계일학 지디!
    이젠 태양이 넘 멋지고…
    음~승리는 지켜보겠어~

  • 33. 저도..
    '15.7.26 4:13 PM (125.180.xxx.81)

    지디 웃는모습이 참예쁘더라구요..
    이래서 남자들이 웃는모습이 예쁜여자한테 뿅가는구나 싶은게..

  • 34. 저도
    '15.7.26 6:53 PM (79.213.xxx.179)

    아이돌 관심없다가 무도 보고 지디 알게되었는데
    지디도 지디지만 태양이 좋네요. 둘 다 착하고 순해보여요.
    무도의 힘이란게 대단하다는걸 느껴요. 관심없던 아이유까지 찾아보게 됨. ㅎㅎ.

    근데 지디네 부모님은 뭐하시는 분이시죠?
    어제 방송에 나온 팬션 진짜 하시나요?

  • 35. 지디팬
    '15.7.26 7:25 PM (98.253.xxx.150)

    한참 몇년된 이야기라서 지금도 그런지 모르는데... 예전에 양사장이 지디는 정말 착한 여자 만나야 된다고 하더라고요. 왜냐면.. 한번 좋아하고 자기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다 하라는대로 해주고 다 퍼준대요. 그때 양사장이 농담인듯 진담인듯 걱정하는 말로 그러는데.. 정말 착한 여자만나야 한다구... 그 전에 여자친구한테 힘든 일 겪었나 싶은 거 있죠... 관심이 있다보니.. 이런 말도 그냥 흘리지 못하겠던데..
    그리고 지디는 원래 상남자 성격이고요.. 아쉬울 것이 없는 위치라 그런지.. 여유와 배려가 몸에 배었어요. 그러면서도 못된 성격은 하나도 안 보이고요. 그게 재능과 끼 다음으로 지디의 장점 같아요.

  • 36. ...
    '15.7.27 12:30 AM (1.248.xxx.187)

    유일하게 멤버들 이름까지 다 아는 그룹이 빅뱅이네요.

    2011년 무도 서해안 고속도로에서 처음 나온거 보고
    뭔 남자애가 저렇게 이쁘게 생겼나...했네요.
    2013년 정형돈이랑 했을때는 나쁜 남자만의 묘한 매력도 있고..

    어쨌든 묘하게 이쁘면서 묘하게 매력있어요.
    ㅋㅋㅋ

  • 37. ㄱㄱ
    '15.7.27 12:40 AM (223.62.xxx.32)

    빅뱅팬이신가보네요 빅뱅이 언제 아시아를 씹어먹어요 소속사 부유하고 국내 팬들 잘 요리하는거 인정 무도 예능 잘해서 빅뱅 유지에 큰 도움 됐죠 전에도

  • 38. iㅎㅎ
    '15.7.27 1:20 AM (121.162.xxx.21)

    빅뱅 데뷔초에 지디가 난리쳐서 해체될뻔 하지 않았었나요? 그룹 멤버들이 불만족스러워서였나.

  • 39. 제가 특이한건가
    '15.7.27 1:23 AM (175.223.xxx.183)

    요새 걔네 별로던데요.
    노래가 우선 표절의혹이 많고.
    그런의혹 잠재우러 해피투게더도 나오고 여기저기 나오는지 매력 떨어져요.
    지디의 그런 매력에는 음악을 천재적으로 잘한다는 게 깔려있을 때 아우라죠.
    음악이 표절 의혹이 그렇게 많다면 저는 버릴래요. 차라리 마약 의혹은 괜찮아요.

  • 40. 근데 노래리듬이
    '15.7.27 2:45 AM (58.143.xxx.39)

    어디선가 들어본듯
    친근하네요. 외국곡 틀어놓은거 듣고있는 기분
    확실히 들어요.

  • 41. 마자
    '15.7.27 2:48 AM (115.143.xxx.202)

    얘는 그냥 넌 아이돌해라 이러고 세상에 내보낸 애 같다는 2222222

  • 42. 00
    '15.7.27 4:24 AM (220.75.xxx.104)

    음악만 으로도 천재.
    패션감각, 예술적인 감수성....모두 천재성.

  • 43. 그럼에도 불구하고
    '15.7.27 6:53 AM (175.223.xxx.183)

    예뻐서 눈이 가는건 맞아요. 눈빛을 보면 마약은 헛소문일것 같고 다만음악이 표절의혹이 너무 많은게 이런팀을 좋아하지말자 다짐하게 만드네요, 진짜 창작자들 좋아해줘야지 이런.

  • 44. 별로
    '15.7.27 7:56 AM (175.223.xxx.244)

    표절의혹

  • 45. 저도팬
    '15.7.27 7:58 AM (222.237.xxx.127)

    지드래곤은 정말 매력이 철철이에요.
    데뷔 때 부터 눈에 쏙 들어와서
    큰아이랑 친구를 묶어서 콘서트 티켓도 끊어서 보내줬네요.
    이후 작은딸이랑 yg콘서트에서 지디를 보면서 얜 천상 연예인이구나 했네요.
    무대 위에서 도드라지게 빛을 발하는 가수^^

  • 46. 그리고
    '15.7.27 8:10 AM (175.223.xxx.64)

    무한도전에 세번째 연속 나오는것도
    정말 맘에 들어요

    지디정도면 세번 나온다는것에 대한 악플들어가며
    나올 이유가 하나도 없을텐데

    악플에 개의치않고
    정말 무한도전을 좋아하고
    즐기려고 나오는거잖아요

    저도 50대이지만
    우리같이 아줌마들은
    콘써트 쫒아다닐수도 없으니
    잘보는 무한도전에 나와주는것만해도
    고맙죠

    저 위에 뭘 아시아를 씹어먹냐고 하신분..
    싫어해도 인정할건 인정합시다.
    인터넷도 안합니까?

    암튼 태양 대성이도 정말 착하고 바른것같고
    자유로운 영혼인 탑도 괜히 짠하고
    첨에 뺀질거리는것같아 정이 별로 안가던 승리도
    빅뱅과 팬들과의 mc역할 충실히 해주고...

    다 예쁘네요.

  • 47. ....
    '15.7.27 10:10 AM (175.114.xxx.217)

    지디 좋아하진 않지만 카리스마 짱 이고 스타성 있다는 건 인정 !!!!

  • 48. 도무지
    '15.7.27 10:23 AM (211.253.xxx.49)

    도무지 매력을 모르겠는 1인....쿨럭

  • 49. ㅜㅜ
    '15.7.27 10:42 AM (116.36.xxx.3)

    아시아 프린스 지디죠.
    한국 가수 관심없는 남편도 진짜 물건이라고 좋아해요~

  • 50. ㅇㅇ
    '15.7.27 10:54 AM (61.83.xxx.179)

    연예인다운 연옌이라생각되요 방송보는게 즐거워요

  • 51.
    '15.7.27 10:56 AM (124.51.xxx.73)

    나만 별로인가봐요
    울딸 지디 너무 좋아해서 음악도 같이 듣는데
    첨엔 모르고 듣다가 "빵야 빵야"하는 가사에
    잉?

  • 52. !!
    '15.7.27 11:02 AM (165.225.xxx.85)

    지디~~ 지용아!!
    사랑한데이~~~~~
    엄한데서 사랑 고백을 ㅋㅋ

  • 53. ....
    '15.7.27 11:15 AM (106.247.xxx.78)

    https://youtu.be/aVbjypQKqak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08 여자 문과 취업이 어는 정도로 어렵나요? 28 모르겠다 2015/07/26 9,110
466607 저 밑에 한달동안 말안하는 남편 얘기 16 ㅇㅇㅇ 2015/07/26 5,395
466606 8월에 마카오 여행가보신분 계세요? 1 참새엄마 2015/07/26 1,796
466605 개 코가 바싹 말라있는데 괜찮을까요? 4 ... 2015/07/26 1,718
466604 신대방동쪽은 학군 어떤가요 4 ㄷㄷ 2015/07/26 3,646
466603 그알 다시보기하는데,둘째아들 정상아니네요 1 크하하 2015/07/26 2,820
466602 아파트 위층에서 이불털 때 13 잘못했나 2015/07/26 4,309
466601 이거 보이스피싱인가요? 2 궁금 2015/07/26 1,007
466600 휘트니 휴스턴이 바비 브라운을 만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12 궁금 2015/07/26 4,705
466599 미친여자때문에 진짜 피해자들은 환장할듯.. 2 추운가을 2015/07/26 1,476
466598 여자아이 '동자승 입양 인면수심 아버지' 승려 친권 상실되나? 1 호박덩쿨 2015/07/26 1,742
466597 가방 좀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4 yj yh .. 2015/07/26 1,197
466596 공인중개사에 대한 씁쓸한 감정들... 16 복덕방 2015/07/26 9,241
466595 무주여행 도움주세요 무주여행 2015/07/26 599
466594 출산하면 음모도 빠지나요? ㅠㅠ 7 고민녀 2015/07/26 4,106
466593 기내에서 노트북 사용가능한가요? 9 기내 2015/07/26 6,946
466592 주걱턱.. 나이 들어가면 더해지나요? 6 2015/07/26 2,115
466591 서울에 잠깐 들러요. 9 문의 2015/07/26 888
466590 고학년 아이들 성교육 어떻게 하시나요 6 2015/07/26 2,075
466589 남자들은 자기보다 똑똑한 여자 안 좋아하나요? 35 ㅇㅇ 2015/07/26 9,054
466588 복면가왕 문희경씨가 불렀던 노래가 뭔가요? 3 릴렉스 2015/07/26 1,284
466587 형제들중 제가 제일 못살아요...노력하는데.. 10 .... 2015/07/26 3,649
466586 제 무나물 무조림좀 봐주세요 1 나물 2015/07/26 927
466585 서프라이즈 보고 감동받았어요 ㅠ 14 쇼팽 2015/07/26 5,408
466584 지금과 전혀 다른 제가 원하는 삶 살아보려구요 12 생에 마지막.. 2015/07/26 3,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