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부끄러운 질문이니 양해바랍니다.
치질 오래 되었습니다.아프진 않구여 .
언덴가부터 항문 주위에서 축축하니 액체 분비물 흘러
소변보러 화장실 가면 의식적으로 건티슈로 닦아줍니다.
안닦으면 저녁에 축축한 게 느껴져요.
팬티 젖고 그런 정도는 아닌데 하루에 제대로 건티슈로 한번은 닦아야 축축한 느낌이 없습니다.
분비물은 냄새납니다ㅜ.ㅜ
주위에 냄새 풍기고 다닐까 무섭습니다.
항문 괄약근 문제일까요?
혹시 비슷한 증상 있거나 나으신 분 계시면 조언 부탁드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항문이 축축한데
부끄러움 조회수 : 4,144
작성일 : 2015-07-26 11:01:05
IP : 58.234.xxx.18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dd
'15.7.26 11:23 AM (124.49.xxx.19) - 삭제된댓글그거 치질있어 그 치질이 있는 부위로 장액이 흘러나와서 그래요.
치질있거나 피부꼬리 있는 사람들..치질 수술한 사람들..대부분이 그런 중상 가지고 있을겁니다...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수술한다해도 그런 증상은 완전하게 없어지지 않아요..2. ...
'15.7.26 12:34 PM (203.226.xxx.50)치루가 오래돼서 안쪽으로 퍼지면 안에서 고름이 터져나오는 것일 수 있어요. 단순치루면 간단히 수술하면 되는게 복잡치루면 수술하기도 까다로워요. 전문병원으로 하루라도 빨리 가세요.
3. ...
'15.7.26 12:36 PM (203.226.xxx.50) - 삭제된댓글사실 저 경험자입니다 --;; 얼릉 가세요. 저 치루인 줄 모르고 그냥 뒀다가 퍼져서 x고생했어요 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