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네이버에 세모자 응원 카페도 있던데
1. ...
'15.7.26 12:24 AM (112.72.xxx.91)부끄러워서 탈퇴하시는 분들도 많겠고, 인지부조화로 음모론 계속 몰고가는 분들도 있겠죠...
2. 까페
'15.7.26 12:26 AM (211.243.xxx.31)폐쇄 예정이라고 글 올라왔었어요. 방송전에..
방송전에 알았나봅니다.3. ..
'15.7.26 12:26 AM (49.172.xxx.231)모금운동도 했잖아요..천만원 넘게 모아지지 않았어요?
여기 82에도 그 카페가서 지지해달라고 글 올리시던 분 있었는데..4. 저도
'15.7.26 12:27 AM (121.142.xxx.244)그 카페에 회원가입했었어요.
회원들 모두 다 정말로 순수한 마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조금 더 지나면서 어쩐지 이상해서 탈퇴를 했어요.
함 편으로는 그 세 모자의 진술이 거짓이기를 바라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다행이긴 한데
참.. 이게 뭡니까 --;;5. 그러게요
'15.7.26 12:27 AM (219.254.xxx.139)저두 다른 인터넷 게시판에 그 카페분들 자중하라고 댓글 쓰고 그랬거든요. 사실 관계 확인 안된걸 그렇게 퍼 나르면 어쩌냐구요. 그런데 제가 그만 좀 하라 하면 그 분들은 꼭 ㅎ목사네 알바냐고 비아냥 또는 그 교회신도냐고 하고 여기 82게시판에도 그 카페회원님들 좀 있던거 같던데요. 첨에 82에서 망상이거나 자작인거 같다고 글 올리신 분들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요. 저도 망상이거나 자작 같다고 댓글 달았다가 엄청 욕먹었었네요
6. 아니니 천만다행
'15.7.26 12:35 AM (1.236.xxx.114)이다 라고 글쓰고싶어요
제발이런일이 없었다 라는게 다행이라생각해야되는건가
씁쓸해지네요7. 지금
'15.7.26 12:38 AM (124.49.xxx.27)지금
까페회원들 다들 패닉상태에요
저도 제친구도 카톡으로 울고싶다고..
지금 완전 패닉상태 ..
하..오늘밤 잠못잘것같아요8. 진실
'15.7.26 12:56 AM (219.254.xxx.139)규명은 얼추 다 된거 같은데 ㅎ목사에게 악마니 뭐니 하며 쌍욕까지 하고 저주까지 하시던 분들은 사과해야 하지 않나요?
9. 허목사 할아버지
'15.7.26 1:01 AM (59.0.xxx.217)옛날 과거 신문기사까지 알게 돼서 다행이긴 하네요.
성폭행 기사........그런 인간이 무슨 목사라고....10. 할아버지
'15.7.26 1:12 AM (219.254.xxx.139)윗님 목사 아버지 대법원서 무죄판결 받았다고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