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것이 알고 싶다 ㅡ 세모자편 중간 정리

ㅇㅇ 조회수 : 13,783
작성일 : 2015-07-26 00:16:53
ㅡ무속인 중간에 껴 있음
ㅡ허목사는 실제로 아이들과 엄마를 폭행하고 살았음
(성폭행이 아닌 폭행)
ㅡ실제로 아이들의 인터뷰 내용을 심리전문가들에게 보게 한 결과 대부분 폭행은 인정되지만 '성적'인 부분은 보이지 않음.
IP : 175.120.xxx.91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6 12:18 AM (119.67.xxx.233)

    재산을 무속인에게 다 날린건가요.
    저 여자가 저러는 이유가 뭔가요

  • 2. 1번은 그게 아니죠.
    '15.7.26 12:18 AM (125.130.xxx.179) - 삭제된댓글

    성폭행은 개뻥이다. 와이프가 돌아이가 된 원인 중 일부는 남편의 폭력이다.

  • 3.
    '15.7.26 12:18 AM (211.215.xxx.5)

    첨부터...구체적인 말은 못해요.
    그냥 성폭행 당했다 자주 많이당했다..

    저 애들 어떡하나요...

  • 4. ㅇㅇ
    '15.7.26 12:19 AM (175.120.xxx.91)

    넵, 수정했습니다!

  • 5. ㅇㅇ
    '15.7.26 12:20 AM (223.62.xxx.7)

    그 엄마글 딱봐도 피해망상이잖아요.
    나는 거기에 낚이신 분들이 이렇게 많다는게...
    참 순진하고 어리숙한 사람들 많아요.

  • 6. ㅇㅇ
    '15.7.26 12:20 AM (175.120.xxx.91)

    무속인은 이모할머니라는데 아내가 그 사람한테 신내림도 받았다네요. 와... 막 가네요, 아주.

  • 7. 무속인
    '15.7.26 12:22 AM (103.10.xxx.194) - 삭제된댓글

    김씨 언급되는 순간 아 싶었어요
    그동안 지켜보자는 입장이었는데 역시 뭐가 더 있었네요

  • 8. ...
    '15.7.26 12:23 AM (175.223.xxx.92)

    나중에 저 애들이랑 무속인 저 엄마...
    무슨 종교집단 하나 만들어서
    엄한 사람들 낚는거 아닌지 몰라요 ㄷㄷㄷ

  • 9. ...
    '15.7.26 12:27 AM (210.92.xxx.183)

    남편 유학 시절 계속되는 구타와 외로움 때문에 미쳐버려서
    그 무속인에게 더 기댄 것 같아요...
    그 무속인은 남편 재산 노린거고...

  • 10. ...
    '15.7.26 12:28 AM (210.92.xxx.183)

    미국 경찰에도 폭행 기록 있고
    친정 언니에게 각서 같은 거 있는 거 보니
    남편이 계속 때리고 산 거 같아요.

  • 11. 운명
    '15.7.26 12:31 AM (175.117.xxx.60)

    남편 폭행이 문제네요.

  • 12. ㅇㅇ
    '15.7.26 12:31 AM (175.120.xxx.91)

    제작진 만나면서 제작진앞에선 울면서 애들 살려달라고 하다가 제작진이 방에서 나가니까 카메라 꺼진거 확인하고 서로 말 맞추고 있음 '내가 그거 하지 말라고 했지' '의심스럽게 하지 마' 막 이러고 있음. 서로 설득력 있었다고 막 흐뭇해 함. ㅡ다른 분 댓글 캡처해왔습니다. 이부분은 깜빡 놓쳐서요.

  • 13. 그나저나 교회는 돈 진짜 많나봐요
    '15.7.26 12:33 AM (123.111.xxx.250)

    목사 남편 재산이 40억이라니..
    신도들 헌금하고 십일조에서 나온걸까요!!
    교회세습 문제에 대해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신도들은 호구인가 싶기도 하고. ..

    단순한것 같으면도 복잡한 사회문제를 집합시킨 사건 같네요

  • 14. ㅇㅇ
    '15.7.26 12:39 AM (211.36.xxx.76)

    애들치료가 시급하네요 정말 미친엄마네요

  • 15. ...
    '15.7.26 1:06 AM (1.243.xxx.242)

    남편 폭력이 이 엄청난 정신병 사기극하고 같은 무게라뇨. 직접 원인은 아니죠. 배경은 되겠지만. 남편 폭력은 폭행에 대한 처벌과 이혼 정도가 적절한 해법이지, 이런 어머어마한한 사기에 무고는 아니죠. 게다 엄마란 사람이 저지른 아동 학대가 있어요. 때리는 아빠에 이어서 정신적으로 아이들을 왜곡하고 거짓 증언하게 한 엄마의 정신적 학대 어쩔거에요. 아직 어린 아이들 앞세워서 이런 황당한 아동 성폭력에 혼음에 마약에 이런 거 뒤집어 씌우고 대국민 사기극 벌인 게 다 남편이 때린 탓이라니, 말이 됩니까.

  • 16. 윗님
    '15.7.26 6:43 AM (12.199.xxx.130)

    저 여자가 결혼때부터 완전 미친여자였다면 말이 달라지지만
    허목사가 패면서 가족을 폭행해 왔다면
    멀쩡하던 정상인도 완전히 돌아버릴수있어요
    무엇도 저런 미친 짓에 변명이 되진 않지만
    허목사의 폭력이 저 여자의 미친 짓보다 덜하다고는 절대 생각못해요
    오히려 구타로 인해 멀쩡한 사람들을 미친 ㄴ 으로 만든 그 원초적인 죄질이 더 나빠요

  • 17. ...
    '15.7.26 1:22 PM (1.243.xxx.242)

    도덕적으로 폭력 남편이 근원이다, 그렇게 개인적으로 생각하시는 건 자유인데요, 성질 부리고 때리던 사람하고 이혼했다고 해서 다 저 미친 여자처럼 대응하진 않죠. 두 개는 어느 정도 분리해야 균형이 맞지 않겠습니까. 남편이 원인제공하면 엄마란 사람이 애들 정신을 저런 식으로 완전히 붕괴시키는 짓을 해도 면죄부를 줘야 합니까.

  • 18.
    '15.7.26 5:29 PM (211.216.xxx.134)

    남편이 아내와 아이들학대하고
    교묘하게 행복한 가정인양 쇼하게하고
    촬영까지하는 싸이코패스인데
    부인이 미치지않는게 이상한거죠
    이일은 90프로는 남편놈 잘못이죠

  • 19. 한나이모
    '15.7.26 6:59 PM (116.41.xxx.33)

    애들 성폭행여부는 병원가서 검사하면 나오지않나요? 항문성교했는지 아닌지~~

  • 20. ..
    '15.7.26 7:01 PM (124.199.xxx.142)

    정말 안정적인 가정이 가장 중요하네요. 어제 볼 때는 허목사가 '말다툼 사이에 서로 툭 친게 전부다.'하는 말도 믿었는데~ 그 정도가 아니었던 거군요 ㅠ.ㅠ 무엇보다 아이들 너무 불쌍해요. 둘째도 보니까 정상인 상태가 아니던데. 아이들은 비난할 수 없어요. 전적으로 부모 잘못이고 아버지한테 받은 상처가 있는데 그걸 극복하고 이겨내는 마음의 크기가 다 다른거니까요. 아이들 치료받고 과거잊고 잘 지냈으면 좋겠네요

  • 21. erteer
    '17.6.16 9:59 AM (104.131.xxx.8) - 삭제된댓글

    RDDRYRYHYR

  • 22. dsfdsf
    '17.7.2 9:17 AM (162.243.xxx.160) - 삭제된댓글

    dsfsdfsdfsdfs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431 막장드라마 대신 읽을 만한 고전!ㅎㅎ 5 mercy 2015/07/27 2,133
467430 실리콘으로 된 유두브라 써보신분들...답변 필요합니다. 2 ㅓㅏㅣ 2015/07/27 1,960
467429 중3인데 토플 공부를 왜 시키는건지요 19 ㅎㅎㅎㅎ 2015/07/27 4,677
467428 하..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5 꿈담아 2015/07/27 2,144
467427 저 아래.... 30대중반 4억이 그렇게 대단한 이유 11 수학사랑 2015/07/27 9,403
467426 미국친척집 한달체류비 23 현명한딸노릇.. 2015/07/27 6,351
467425 메르스 삼성병원 의사분 근황이 궁금해요 4 ??? 2015/07/27 7,323
467424 빚내서 집사는거 신중해야겠죠? 14 .. 2015/07/27 4,955
467423 아홉살 인생 2 ebs영화 2015/07/27 1,141
467422 목에 쥐젖보다 더 작은 알맹이가 엄청 생겼어요 4 피부 2015/07/27 5,128
467421 카드는 역시 돈을 쓰게 만드네요 2 크레딧카드 2015/07/27 1,849
467420 전세 재계약 1 조이 2015/07/27 868
467419 남편이 속썩이면 시댁에 도리조차도 하기싫죠? 13 사람마음이 2015/07/27 4,192
467418 축구선수 가와시마가 5개국어 한다네요 1 축구선수 2015/07/27 1,402
467417 지금 안더우세요?? 8 .... 2015/07/27 2,213
467416 생표고버섯 많은데 어떻게 하나요? 16 요리법 2015/07/27 3,723
467415 콩가루 선식 금방 상하나요? 1 시골 2015/07/27 1,510
467414 영화 암살보다가 2 눈물이 2015/07/26 1,996
467413 다큐3일에 나오는 대안학교요 11 교육 2015/07/26 7,956
467412 JTBC보시는분 2 지금 2015/07/26 1,252
467411 1인용 매트로 신랑과 따로 잠을 자는데요 1 2015/07/26 1,983
467410 실리엄허스크(차전자피) 드시는분 봐주세요 3 변비 2015/07/26 2,766
467409 노트4 사진 안지워지는데 방법좀 알려주세요. 3 답답해요 2015/07/26 723
467408 출산 선배님들 산후통증 질문이요. ㅠㅠ 7 산후톨 2015/07/26 1,363
467407 자기 욕한 걸로 알아 듣는 사람 2 dd 2015/07/26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