덧글에 혹시 순애가 코마상태로 어딘가에 살아 있는게 아닌가 하는걸 봤는데
시체 찾고 장례식 한거 맞나요?
전에 봉애(봉선+순애)가 기사식당 갔다가
자기방 그대로 있는거보고 놀라면서
책상에 자기 사진 보고 이 사진이 영정사진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 라고 했으니
장례식한거겠죠?
저도 순애가 어딘가 코마상태로 있는거였으면 해서요 ㅠㅠ
덧글에 혹시 순애가 코마상태로 어딘가에 살아 있는게 아닌가 하는걸 봤는데
시체 찾고 장례식 한거 맞나요?
전에 봉애(봉선+순애)가 기사식당 갔다가
자기방 그대로 있는거보고 놀라면서
책상에 자기 사진 보고 이 사진이 영정사진이 될 줄 누가 알았겠냐 라고 했으니
장례식한거겠죠?
저도 순애가 어딘가 코마상태로 있는거였으면 해서요 ㅠㅠ
그부분은 언급안됐어요.
안 나왔고 미제사건이 아닐까요?
아빠가 전화해보는거 보니 시체는 못찾은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순애는 자기 장례식 못봤겠네요 기억이 없어서 그죠?
그래서 그냥 그게 영정사진이 됐을거라 생각해서 그리 말한걸까요?
ㅠㅠ 살아있었으면..
그 경찰 책상서랍 핸폰이 순애 핸폰일듯요. 선우 여도생(발레리나)가 핸폰 전원 켜보지 않을까 저 혼자 상상해보네요
저두 그 핸드폰 순애꺼일거라 생각했어요
장례식은 치룬거 같았어요. 시체 문젠 모르겠지만
순애가 물에 가라앉는 씬이 있었어요
수장된 것처럼 보여줬지만
반전을 기대해야죠
물에 가라앉아 시신도 못찾았는데, 그 경찰(범인)이 사망신고 낸거 아닐까요. 순애가 아빠랑 얘기하다 기억 찾아내고 시신 찾아내고 자기몸으로 들어가 편안히 하늘로 갈듯요. 저 요즘 푹빠져 혼자 소설 쓰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