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과외 한달만 쉰다는데

ㅇㅇ 조회수 : 2,480
작성일 : 2015-07-25 12:33:23

1년반 정도 해서

딱 적당한 때인것도 같지만

이번에 기말고사 성적이 예상에 못미쳤는데

그 여파인지

한달쉬었다 한다는데

아마 한달이 아니라

영원히 쉬는거 아닐까요? ㅜㅜ

 

여하튼 이별은 그리 기분좋은 일이 아니지만.. 

IP : 58.123.xxx.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진
    '15.7.25 12:39 PM (220.76.xxx.171)

    먼소리인지 혼자생각 말하는거 아니예요 머리꼬리가 없어요

  • 2. ...
    '15.7.25 12:45 PM (221.157.xxx.127)

    과외가 성적 떨어지면 갈아탑니다 원래.

  • 3. ...
    '15.7.25 12:46 PM (101.250.xxx.46)

    그럴수도 있고 한달 후에 올수도 있고 그렇겠죠
    일단 다른 선생님을 찾았던가
    학원을 알아보셨다든가 그럴거 같네요
    과외든 뭐든 마무리할때는 서로서로 어려워요
    힘내세요^^

  • 4. ...
    '15.7.25 12:48 PM (116.33.xxx.29)

    그냥 영원히 쉬는거라고 생각하는게 맘 편하죠

  • 5. ..
    '15.7.25 12:53 PM (116.123.xxx.237)

    일년반이고 성적이 별로면 ,, 한달동안 다른데 찾아보거나 혼자 한다는걸거에요
    연락 안올거 같아요

  • 6. 그게
    '15.7.25 12:54 PM (220.76.xxx.171)

    우리며느리가 과외했어요 오래 그런데 정말 멍청한아이는 안받더라구요
    그애부모는 성적안올라도 괜찮다고 하는데 우리며느리가 부담된다고 안해요
    골라야된데요 가르키는사람하고도 궁합이 있나봐요

  • 7. ㅇㅇㅇ
    '15.7.25 1:19 PM (211.237.xxx.35)

    어제 글 올리지 않으셨어요?
    다른 학생 알아보세요. 그 학생한테 미련갖지 마시고요.

  • 8. ...
    '15.7.25 1:38 PM (175.125.xxx.63)

    일년반이면 오래했네요...

  • 9. 계속
    '15.7.25 2:05 PM (115.143.xxx.202)

    계속 쉴 가능성이 높아요
    그냥 그렇게 생각하시고 새 학생 구하세요
    다시 연락 오면 시간 되면 하시고 안되면 죄송하다고 하세요..보통 그런경우 연락 다시 올 확률 드물어요

  • 10. ㅓㅓ
    '15.7.25 4:35 PM (211.36.xxx.59)

    과외 초창기 이신가봐요..5년 10년 하고 나면 별 미련 없어요..걍 한달 계약으로 8회 최선 다해서 가르 칠 뿐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6437 간반기미가 없어졌어요! 49 신기방기 2015/10/01 20,720
486436 떡볶이랑 만두 집에서 해먹는게 더 싼가요? 9 궁금 2015/10/01 2,310
486435 급질문)약사선생님 계신가요? 2 하니미 2015/10/01 3,704
486434 아이가 한달째 기침을 해요.. 11 레베카 2015/10/01 4,173
486433 능글능글한 연기 참 잘하네요~ 5 최시원 2015/10/01 2,314
486432 일 산케이, “일본 집단자위권, 미국 환영” 1 light7.. 2015/10/01 420
486431 싱가폴에서 보르네오섬 여행가려는데 도움 부탁드립니다. 3 여행 2015/10/01 1,049
486430 부모님께 물려 받은 습관중에 좋은 습관 이야기 해보아요 15 ... 2015/10/01 3,738
486429 집나온 아줌마에요 49 자유부인 2015/10/01 11,390
486428 카톨릭 신자분들 혹시 시몬과 데레사 찬양노래 하시는 분 아시나.. 1 2015/10/01 728
486427 집값이 전세값보다 떨어졌을때 12 질문 2015/10/01 2,959
486426 조수미 철저한관리 덕일까요? 13 행복 2015/10/01 6,739
486425 제사지낼때 튀김같은것도 다 하시는편인가요.?? 7 .. 2015/10/01 1,616
486424 스치기만해도 무릎이아픈건 퇴행성 관절염인가요.? 5 살짝 2015/10/01 2,116
486423 네스프레소 머신 관련 질문있어요 8 캡슐 2015/10/01 2,283
486422 신맛이 느껴진다고 하는데 어디가 안좋은 걸까요? 프로필 2015/10/01 859
486421 퇴근하고 돌아올 때마다 내 일이 너무 좋아서 즐거워요. 10 자기만족 2015/10/01 3,265
486420 부재중 전화가 찍혀도 전화 안하는 베프 14 실망 2015/10/01 5,368
486419 맞벌이하는 분들 김장 담그시나요? 5 며늘사절 2015/10/01 1,216
486418 그녀는 예뻤다 30분전이에요 6 ... 2015/10/01 1,781
486417 불의앞에 중립은 없다 4 .. 2015/10/01 896
486416 고등학교 영어선생님 계신가요??? 4 오늘하루 2015/10/01 1,464
486415 부모님 유럽 여행시, 환전은.... 3 문의 2015/10/01 1,606
486414 아기 때부터 조용하고 순했던 자녀들 크면 내성적일까요? 49 순둥이맘 2015/10/01 6,498
486413 괌에는 좋은 집이 없나요? dd 2015/10/01 1,3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