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초1때 전학. 괜찬을까요? 냉정하고 객관적으로 부탁

... 조회수 : 1,463
작성일 : 2015-07-25 01:01:33
이미 친구들 엄마들끼리 네트워크가 형성됐어요.
엄마들도 다착하고 친하고.
애도 친구들 좋아해서
전학얘기만 나와도 고개절레절례ㅜ
근데 더좋은집에서 살려면 이사가는게좋구요.
아님 여기서 스트레스받으며 살아야구요.
ㅡ빈부격차 심한동네..애도 슬슬 느낄듯 ㅡ
어른입장에선 그냥 이사하고싶은데
애입장에선 어떨지.
초1이면 가을에 전학가도될까요.
IP : 223.62.xxx.6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MandY
    '15.7.25 1:19 AM (121.136.xxx.72)

    초1이시면 전학 별 문제 없을거 같은데요... 어머니가 이사후 적응 잘하시면 아이도 금방 적응합니다

  • 2. 괜찮아요
    '15.7.25 1:21 AM (119.64.xxx.146)

    2학기 시작할때 가시면 좋을것 같네요.
    1학년이면 아직 아이들이 어리고 순진?해서 잘 어울려요.
    물론 처음에는 1학기 같이 지낸 아이들에 비해 서먹하고 어색하겠지만
    금방 다같이 어울리고 친한 친구 생기고 하더라구요.

  • 3. ,,
    '15.7.25 1:26 AM (116.126.xxx.4)

    이왕 갈거면 어릴때 빨리 전학하세요. 나중 되면 아이가 안 갈려 해요 네트워크동 뭔동 그거 학년 올라가서 반 갈리면 또 뿔뿔이 갈라져요

  • 4. 저도
    '15.7.25 2:33 AM (70.68.xxx.144)

    서둘러 전학에 한표
    2학기 시작전이 좋겠네요
    그리고 그뒤론 전학하지 마세요 절대...

  • 5. 전학녀
    '15.7.25 2:51 AM (122.38.xxx.22)

    저 어릴때 전학많이 다녔는데 경험상가려면 지금 가세요~~~ 아무지장없을듯. 저때랑은 또 다르겠지만 클수록 더 부담돼요

  • 6. ...
    '15.7.25 7:13 AM (211.202.xxx.120)

    초1이면 큰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고학년때 가면 아이가 좀 힘들어 해요.

  • 7. 그럼요
    '15.7.25 9:24 AM (1.246.xxx.85) - 삭제된댓글

    아직 저학년이니 괜찮아요 아이들은 금방 적응해요 고학년만 되도 힘들어하지만...

  • 8. 절대로
    '15.7.25 11:18 AM (122.35.xxx.146)

    학기중간은 비추해요
    방학때 가셔요

    그리고 학년 높아지고 가는것보단
    1학년에 가는게 낫구요

    적응은 아이성격따라 차이있을듯요

  • 9. ㅇㅇ
    '15.7.25 11:51 AM (211.36.xxx.47)

    방학때 전학시키는게 좋을것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7709 팥 알고는 못먹겠어요.ㅠ 21 맛난것의유혹.. 2015/07/27 14,643
467708 와 너를 기억해 넘 잼있어요 내일꺼도 기대기대 15 .. 2015/07/27 2,457
467707 마음이 편해 졌어요. 1 2015/07/27 865
467706 복숭아 벌레있는거 구별법 5 2015/07/27 3,299
467705 상류사회 보는데 6 상류 2015/07/27 3,433
467704 펜션 놀러가심 뭐해드시나요? 5 ㅇㅇ 2015/07/27 2,262
467703 세계인종중에 몽골리안이 12 hh 2015/07/27 3,946
467702 단지 동료가 싫어서 직장을 그만두는거 2 2015/07/27 1,601
467701 오 나의 귀신님 3분 티저 영상 11 jjj 2015/07/27 2,384
467700 영월, 영주 어디가 더 좋으세요? 15 000 2015/07/27 2,556
467699 미 금리 인상 거의 확정인데 1 그냥 2015/07/27 2,266
467698 황정민, 임수정 주연의 영화 행복 보신분... 10 .. 2015/07/27 2,510
467697 잠시 따뜻한 모습 나눠요.. 1 에휴 2015/07/27 625
467696 프라우드 5도어 냉장고 괜찮을까요? 3 도움 말씀주.. 2015/07/27 1,890
467695 혹시 정경화님 성당 공연 가셨던 분 계세요? 2 가고싶다 2015/07/27 1,219
467694 집근처 지하철역에 무작위로 의류창고개방 형식으로 2900원부터 .. 3 우왕 2015/07/27 1,445
467693 재작년 방배동미라사건 기억나세요? 돈때문이었네요 55 .. 2015/07/27 17,768
467692 북해도 여행 날씨 7 미도 2015/07/27 2,098
467691 오나의 귀신님ᆢ드라마 너무 웃겨요ᆢ 28 꿀잼 2015/07/27 4,773
467690 배용준 확실히 한류스타다운 그릇감이라는 생각이 세월갈수록 들어요.. 3 /// 2015/07/27 3,160
467689 배용준보니 예전 드라마 파파가 생각나네요 10 노령인 2015/07/27 2,728
467688 중고나라에서 파는 면세품 좋네요. 4 ㅇㅇ 2015/07/27 2,606
467687 남자가 늙어서 필요한 다섯가지 정말 그럴까요? 17 이게 진짜일.. 2015/07/27 6,976
467686 시판청국장 추천해주세요 1 롱롱 2015/07/27 861
467685 이게 삐질 일 인가요? 55 파란하늘 2015/07/27 6,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