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 입니다.
고창석선생님 입니다.
양승진 선생님 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그저 무조건 기적이 ..신의 가호가 일어나
위의 아홉분들이 돌아오심을 오늘도 바래봅니다..
그리고..하루하루 피가 마르는 느낌으로 사신다는
우리 미수습자 가족님들..
부디..건강 챙기셔서 ..
꼭 가족이 돌아오실때까지 버티시길 바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465일)아홉분외 미수습자님 ..당신들을 기다려요!
bluebell 조회수 : 601
작성일 : 2015-07-24 22:15:08
IP : 223.62.xxx.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함께합니다!
'15.7.24 10:52 PM (220.85.xxx.69)허다윤입니다.
조은화입니다.
남현철입니다.
박영인입니다.
어린 권혁규입니다.
권재근님입니다.
고창석 선생님입니다.
양승진 선생님입니다.
이영숙님입니다.
함께 기다리겠습니다.
가족의 품으로 빨리 돌아와주시길 바랍니다.2. 아뮤
'15.7.24 10:52 PM (221.142.xxx.148)매일같이 감사해요..
기적이 일어나길 같이 빌어봅니다.3. 님들이 안 계신
'15.7.24 11:03 PM (211.194.xxx.201)허위의 날들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부디 돌아오셔서 진정한 안식을 얻으시기를 바랍니다.4. .........
'15.7.24 11:14 PM (39.121.xxx.97)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선생님,
이영숙님
오늘도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 품에 안기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5.7.24 11:33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파파이스에 오늘도 세월호 이야기가 있는가봅니다
매번 애써 담담히 보려하지만 ㅠㅠ
바람이 성난것처럼 부는군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6. bluebell
'15.7.25 12:52 AM (210.178.xxx.104)예전에는 진실이 드러나지 않아서 거짓이 통한다고 생각했는데, 요즘보니 진실이 드러나도 보여주지 않고 보려하지 않음 소용없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진실이 거짓을 이기게 되기를 바랍니다 ..
하늘에서 그렇게 되게 해주세요..부디..
오늘도 미수습자님들이 하루속히 가족과 만나게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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