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국 그 할머니가 범인이었네요.

~~~ 조회수 : 26,548
작성일 : 2015-07-24 21:44:23
궁금한 이야기보셨나요?

혹시나 했는데.....

나이들수록 건강하고 긍정적이게, 곱게 늙어야될 준비를 해야겠어요.








IP : 110.70.xxx.114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트밀
    '15.7.24 9:53 PM (222.117.xxx.134) - 삭제된댓글

    못봤는데 대략 이야기좀 부탁드려요

  • 2. ..
    '15.7.24 9:53 PM (121.151.xxx.196)

    방송을 못 봤는데요.. 무슨 내용 이었는지요?

  • 3. ㅇㅇ
    '15.7.24 9:54 PM (59.26.xxx.196) - 삭제된댓글

    저두 못봤는데 어떤내용이었어요?

  • 4. 끄앙이
    '15.7.24 9:56 PM (182.224.xxx.43)

    결론 났어요?? 상주사건말씀하시는거맞죠?

  • 5. ...
    '15.7.24 10:16 PM (110.70.xxx.48)

    누가보면 진짜 결론난것 처럼 글을 쓰셨네요
    결론 안났어요..우리 모두가 알고있는 내용을 찬찬히 Y스타일로 보여줬어요
    그 할머니 행동이 아무래도 의심스럽다는 내용이었어요

  • 6. ,,,
    '15.7.24 10:16 PM (125.186.xxx.76)

    원래 가장가까운이가 범인이 많죠. 거의 확정적아닌가요? 주머니에서 검출된거면...

  • 7. ㅇㅇ
    '15.7.24 10:34 PM (211.36.xxx.167)

    아직 결론 안난거 아닌가요?

  • 8. 정황상 너무 확실하지 않나요?
    '15.7.24 10:48 PM (39.115.xxx.89)

    할머니들이 낮잠 자다 사이다마시고 다시 누웠다면 자는줄
    알았다던 용의자할머니말이 아주 조금이라도 신빙성있었겠지만 다들 감자 깎으시다 목마르다고 사이다를 꺼내 마셨다는데 그후의 상황은 난리가 났겠죠..게다가 첫 신고자분이
    말씀하시길 회관밖으로 튀어나온 피해자할머니가 토하고
    정신을 못차리시는 것을 보고 뭘 드셨냐고 물으니 옆에 있던
    용의자가 아무것도 안먹었다고 했다더군요..
    참 사람이 무섭네요. 다 토하고 쓰러지고 난리가 난 와중에 어떻게 그런 행동과 말을 할수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 9.
    '15.7.24 10:57 PM (121.167.xxx.157)

    대박이네요. 그 할머니야 그렇다치고 가족들은 이런 사실을 다 알고도 자기 엄마편 드는건가요? 대박

  • 10. ,,,
    '15.7.24 11:55 PM (115.143.xxx.53)

    박할머니 가족들이 할머니 구속돼자 변호사한테 가서 난리쳐서 사임했을꺼라고 하더만요,, 불구속 처리될꺼라믿고 진행했는데,,, 몇십년 친구 거품물고 죽는다고 난린데,,박할머니 너무 냉정하고 차분하네요 억울하다 말은 하는데,, 감정이 없네요 마당에 구급차 와서 사람들 틈에 가만히 있다가 자기 집으로,,소름끼치네요,, 나랑 상관없는데 자식집은 왜 갔으며 참고인 조사 받으러 오라니까 변호사 대동,,, 암튼 이상한건 많네요

  • 11. ,,,
    '15.7.25 12:44 AM (116.126.xxx.4)

    가족 잠깐 신문에 뒷모습만 나왔는데 남자가 굵은 금목걸이했더라구요. 그러니 보통 성격들이 아니겠죠

  • 12. ...
    '15.7.25 1:31 AM (182.212.xxx.8)

    오늘 파파이스에 나온 프로파일러 배상훈 교수는 그 할머니 아닌것 같다고 하던데요..;;
    수사 방향 틀었다고 하셨던것 같은데...
    그게 독극물을 사용하는 방법에 남녀의 차이가 있고, 또 연령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그 할머니는 아닌것 같다고 그랬거든요..
    3년전에 비슷한 사건이 있었다고...그래서 다른 사람을 찾고 있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그 할머니가 원래 좀 멍~한 그런 분이시래요..정신이 완전히 온전치 않으시다고..;

  • 13. 뭔 원한이 사무치길래
    '15.7.25 1:35 AM (211.36.xxx.205)

    나이 80이 다된 노인네들을 음료수라고 속여 약까지 먹였을까요? 어차피 가만놔둬도 몇년후면 갈나이된거 같은데..
    요즈음은 노인들 충동 범죄도 철없는 젊은이들 못지 않은거같아요. 60 넘은 동생이 70 넘은 형하고 재산싸움으로
    총질을 하질않나 불을 지르질 않나...
    나이가 먹어가면 하나하나 욕심을 버리면서 인생을 되돌아보고 아름다운 마지막을위해 내가 좀 더 나를 버려야
    행복한건데... 나이먹어감의 여유나 기품이 메말라가는 시대네요

  • 14.
    '15.7.25 2:22 AM (116.125.xxx.180)

    저도 아닐거같아요

  • 15. 저도
    '15.7.25 2:30 AM (70.68.xxx.144)

    모르겠어서 지켜보는 중요
    기자도 다 믿기 어렵고 방송도 그렇고
    수사하는 형사들만 하겠어요 나중에 밝혀지겠죠

  • 16. 전두엽퇴화되가는
    '15.7.25 3:35 AM (58.143.xxx.39)

    노인이 앞뒤 딱딱 맞게 행동한다고 기대하는
    것부터 아니라고 보네요.
    이해안될 행동 많이 합니다.

  • 17. ~~
    '15.7.25 7:47 AM (180.69.xxx.106)

    처음부터 죽이려고하진 않았겟죠.

    늙으면ㅇ사소한거 가지고도 사실 분해하기도하고,

    많이 안탔으니 죽진않겟지, 싶었고 그냥 혼만 내주자했는데, 그렇게 됐으니 당신은 억울할 수도 있었을꺼라고 전문가가 말하더군요.

  • 18. 저도 그리 생각해요
    '15.7.25 8:56 AM (39.7.xxx.91)

    그할머니밖에 누가 마을에서 평균연령 80대인 할머니 5명을 죽일 사람이 어디 잇겠어요?
    혼만 내주려다 배만 아프게 하려했는데 저리 다 죽을지 본인도 몰랐겠죠.
    노인네들 의외로 음흉하고 응큼한데가 있어요
    넘 태연해요. 자식들이 시킨대로 말하는게 티나고
    행동도 모든 정황도 딱 저 할머니인데요 뭘

  • 19.
    '15.7.25 10:01 AM (122.32.xxx.136)

    사건나고 자식집 간거야..동네에서 끔찍한 일이 생겼는데 집에 혼자 있고 싶겠어요? 그래서 갔겠지요. 어르신들 인지능력 떨어지셔서 우리 상식과 맞지않게 행동들 하셔요.
    할머니가 범인 아닐것 같아요.

  • 20. ...
    '15.7.25 10:03 AM (59.0.xxx.217)

    그 할매 맞는 것 같은데...

  • 21. 그 할머니
    '15.7.25 12:32 PM (118.32.xxx.39)

    치매 아닐까요?
    아무도 그 사실은 모르는것 같기도 하고.

  • 22. 음.
    '15.7.25 1:58 PM (110.70.xxx.97) - 삭제된댓글

    혼만 내주려다 배만 아프게 하려했는데 저리 다 죽을지 본인도 몰랐겠죠.
    노인네들 의외로 음흉하고 응큼한데가 있어요2222222

  • 23. 00
    '15.7.25 4:31 PM (114.207.xxx.209)

    정신이 멍한 상태에서 저지른거 아닐까.

  • 24. ..
    '15.7.25 5:11 PM (183.90.xxx.159)

    뉴스에 방금 나왔는데요
    피해자할머니집에서도 같은 농약병이 발견됐데요
    이 사건이 미궁속으로 빠지는 느낌예요..

  • 25. 짱구유시
    '15.7.25 5:33 PM (180.80.xxx.101)

    여기 글들이 더 무서워요...ㅠㅠ 왜 들 그러세요.. 그냥 궁금한 마음이면 되는데.. 너무 글들이 무서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3791 비교하는 광고 1 비교질 2015/09/21 359
483790 맘이 외로울때 어떻게 49 ㅅㅅ 2015/09/21 4,813
483789 라 콜롬브 커피잔 구매가능한 곳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아몬 2015/09/21 930
483788 헬스pt 해보신분 급질문?(계약직전) 빨리좀 8 건강맘 2015/09/21 1,597
483787 허리가 26에서 25인치가 되었는데 4 고민 2015/09/21 2,574
483786 새정치 송호창 “안철수, 3당 합당 당시 노무현 같다” 31 샬랄라 2015/09/21 2,465
483785 일본이 전쟁을 다시 할 수 있게 되었다! 라는게 무슨 말인가요?.. 3 갑자기 2015/09/21 682
483784 알박기 글 썼다 지운 사람 13 슈퍼 답정너.. 2015/09/21 2,273
483783 요즘 미용실 삥 뜯기 조심하세요 13 ㅇㅇ 2015/09/21 7,880
483782 극장 매점도 한줄서기인가요?? 2 타니아 2015/09/21 540
483781 사교육 적기시기 5 사교육 2015/09/21 1,659
483780 돈 한푼 안들이고 땅 사는 사람 11 2015/09/21 3,911
483779 기내 반입 액체 1L만 안 넘으면 되는거죠? 3 비행기 2015/09/21 1,532
483778 박근혜 전시작전권 환수 공약은 거짓?…대선 전부터 중단 1 거짓공약 2015/09/21 471
483777 함박스테이크 소스 맛있게 만드는 비법 좀 알려주세요 1 소스 2015/09/21 1,178
483776 초등6학년 아이 친구 유학 선물 조언 1 미국유학 2015/09/21 724
483775 사도, 송강호님 연기 정말 좋네요~ 35 산이좋아 2015/09/21 4,532
483774 손흥민랑 이청용 포옹영상 ㅇㄴ 2015/09/21 648
483773 프링글스 소포장 어디서 파나요? 4 아이둘 2015/09/21 933
483772 어제 옷가게에서 외국인이 You're cute!!! 49 배고파 2015/09/21 6,112
483771 컴앞대기)요즘 남성들이 쓰는 은은한 향수추천해주세요 8 부탁해요 2015/09/21 1,220
483770 요추 CT상 요추 4-5번 추간판의 .... 이게 무슨말인지요?.. 2 허리가 아파.. 2015/09/21 11,739
483769 심하게 남에게 베풀지 않는 사람 28 ... 2015/09/21 7,023
483768 살다보니 제일 잘 사는 건... 68 아러 2015/09/21 20,562
483767 아파트 수도세 질문드려요 1 조언부탁 2015/09/21 1,7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