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무날도 아닌데 케이크 한통 사먹으면

조회수 : 4,809
작성일 : 2015-07-24 19:50:54
너무 낭비같죠?
2~3만원은 하는데


스트레스받으니까 자꾸 먹고
케이크도 땡기고

다이제스티브 가루 내서 케잌틀 밑에 깔고
마스카포네치즈와 크림치즈. 생크림.화이트 초콜렛
그리고 블루베리 잔뜩 넣고 섞어서
다이제스티브 깔린데 위에 넣고 냉장고에 뒀다가
잘라먹으면

칼로리 폭탄이겠죠? ~.~

IP : 116.125.xxx.180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15.7.24 7:55 PM (182.209.xxx.9)

    종종 먹고 싶을 때 사먹어요.
    애들도 좋아하고..
    케익 너무 좋아해요.ㅎ

  • 2. 낭비 아니예요
    '15.7.24 7:58 PM (175.211.xxx.141)

    저도 자주 사 먹어요.
    촛불도 꼭 불고요. 애들이랑...ㅎㅎ
    맛있게 드세요~

  • 3. 212
    '15.7.24 7:58 PM (182.215.xxx.10)

    저도 아무 날 아닐때 케잌 종종 사먹어요. 한조각씩은 감질나고 싸지도 않아서 그냥 제일 작은 사이즈로 하나 통채로 사요. 저는 특히 움트랑 피요니 딸기 생크림 케잌 중독이라는 츄릅~~~~

  • 4. ..
    '15.7.24 8:00 PM (175.223.xxx.83)

    저는 무슨날보다 그냥 아무때나 땡길때 사먹어요.
    정작 기념일에는 케익 안사고 ㅋ

  • 5. 예전에
    '15.7.24 8:02 PM (118.44.xxx.239)

    그 안영미랑 강유미가 분장 세게 하고 나와서
    하던 개그프로에서 그런 대사가 있었어요
    "니네집은 아무날도 아닌데 케이크 사먹는다며?"ㅋㅋㅋㅋ
    아니 별거이 다 사치네요 ㅋㅋㅋ

  • 6. 사과좋아
    '15.7.24 8:03 PM (221.146.xxx.216)

    제가 치즈케익을 좋아해서저희 남편은 월급날 투썸에서 치즈케익 사다줍니다~

  • 7. ...
    '15.7.24 8:07 PM (220.75.xxx.29)

    조각케익 잘 사요 저는...
    딸들 먹을 때 딱 한 입만 먹으면 그냥 행복감이 ㅋㅋ
    판으로 사는 게 싸기는 한데 먹다보면 질려서 맛있게 조금만 먹으려구요.

  • 8. ㅇㅇ
    '15.7.24 8:11 PM (61.73.xxx.74)

    저도 가끔 기분 좋아지고 싶을 때
    아이스아메리카노랑 조각케잌 사먹어요
    혼자만의 시간에 그렇게 먹고 나면 기분 나아져요 ㅎㅎ

  • 9. ...
    '15.7.24 8:15 PM (119.198.xxx.138)

    케익 좋아하심 굽는거 함 배워보세요
    해먹는거 꽤 재밌고 선물하기도 좋아요

  • 10. 우유
    '15.7.24 8:18 PM (175.198.xxx.198)

    먹고 싶거나 사고 싶을때 참았다가 그 유사한 좀 덜 비싼것을 사고 후회하고 결국은
    맘에 있던것 산다는
    그래서 이중으로 돈 더 드니 먹고 싶을때 확 지르세요
    그거 참는다고 살림 나아지시겠습니까? ㅋㅋㅋㅋ

  • 11.
    '15.7.24 8:53 PM (223.62.xxx.118)

    얼마전에 아무날도 아닌데 한 통 사서 남편이랑 먹었어요. 아이스 아메리카노 곁들여서..^^
    가끔 이러는것도 재밌고 나쁘지않겠다 싶던데요?
    물론 먹은만큼 운동하느라 죽을뻔은 했지요~ㅎㅎ

  • 12. 뭐 어때요~
    '15.7.24 8:54 PM (59.8.xxx.154)

    디저트라 생각하면 되지요~

  • 13.
    '15.7.24 8:59 PM (219.240.xxx.140)

    식빵에 생크림사다 바르고 과일 얹으면 생크림 케익되요 ㅋ
    식빵 두개 가지고 사이에 크림 바르면 층층케익됨

  • 14.
    '15.7.24 9:17 PM (61.74.xxx.54)

    살찔까봐 못사먹지 아무날도 아니면 어때요?
    가족끼리 모여서 나눠 먹고 기분 좋고 행복하면 그게 왜 사치에요?
    가끔 기분 전환하세요

  • 15. ㅎㅎ
    '15.7.24 9:51 PM (121.139.xxx.108)

    저 오늘도 사먹었어요 ㅎㅎ 가끔 먹고 싶을 때 저는 특이한? 케이크로 한 통 사먹어요 ㅎㅎ 더불어 아이스아메리카노랑 먹으니 행복이 이런건가? 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 16. ..
    '15.7.24 10:00 PM (218.158.xxx.235)

    돈아까우면 조각케익이라도 하나 사먹으면됩니다.
    한통은 많음. ㅋㅋ

  • 17. 배고파서
    '15.7.24 10:49 PM (221.142.xxx.15)

    치즈케익 한 판 샀어요
    그땐 너무 배고팠기 때문에
    내가 미쳤나보다 후회했지만
    그래도 며칠 열씨미 먹었어요
    먹다가 보니 혼자서 다 먹어버렸다는 무서운 이야기 ㅎㅎ

  • 18. ㅇㄹ
    '15.7.25 12:29 AM (223.62.xxx.87)

    조각케이크 여러 종류로 사서 드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81112 닭볶음탕에 어울리는 반찬 뭐가 있을까요? 21 ohong 2015/09/12 22,372
481111 어우 하노라 남편놈 8 .. 2015/09/12 3,517
481110 이새 (isae) 옷, 30대가 입긴 노티날까요? 10 궁금 2015/09/12 9,599
481109 지금 상가 구매 해도 괜찮나요? 상가분양 2015/09/12 739
481108 친일파가 아닌 친일매국노라 불러주세요 3 ㅇㅇ 2015/09/12 826
481107 다들 요즘 피곤하신가요? 3 환절기인가 2015/09/12 1,449
481106 파,감자 등 채소,,어떻게 보관하세요? 5 냉장고에 2015/09/12 1,513
481105 내얘기에 반감?하는 지인 6 궁금 2015/09/12 1,535
481104 얼바리오토스카노 비누 뎁.. 2015/09/12 1,276
481103 나는 왜 동서가 한 음식보다 맛이 없을까요 24 그래 2015/09/12 6,487
481102 충남대 기계금속교육과에 대해 아시는 분 계신가요? 진로 2015/09/12 2,148
481101 추억의 코티파우더 색상 질문드려요! 마이컬러 2015/09/12 1,626
481100 친일파, 김구라 같은 사람 방관하는 한국국민이 무능.. 15 .... 2015/09/12 2,587
481099 팝카드 분실했는데.. 2 고등딸이 2015/09/12 2,519
481098 새우장 담가서 언제 쯤 먹나요? 1 홍이 2015/09/12 1,520
481097 번데기 통조림 국물 안좋은거죠? ........ 2015/09/12 5,254
481096 제 남편논리 맞나요 20 논리 2015/09/12 4,981
481095 콘도에왔는데 밥솥에 밥찌꺼기가있어요 13 케로로 2015/09/12 2,684
481094 조카 추석때 사줄 옷 고르는 중이에요. 같이 좀 골라주세요. 6 ... 2015/09/12 953
481093 치즈 유통기한표시좀 가르쳐 주세요 1 무식한이 2015/09/12 628
481092 기술력 vs 아이디어 어떤게 더 우위인가요 2 질문 2015/09/12 578
481091 아기 내복 선물하려는데 브랜드 알려주세요~ 6 주니 2015/09/12 1,579
481090 화장품 한 번 사기 힘드네요 3 40대 중반.. 2015/09/12 1,881
481089 친구 아들 백일선물 추천 부탁드려요 제발ㅜ 7 고민 2015/09/12 2,257
481088 무한도전 보세요...일본보다 친일파한테 너무 화가 납니다.. 27 3333 2015/09/12 5,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