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안하고 지내고 있어요 전 편해요 저도 이기적이지만 그사람도 워낙에 이기적이고 워낙에 정이 떨어져서 혹시 저희처럼 말안하고 지내시는 분이 계신지 궁금해서요. 요즘 이런 부부를 그림자 부부라고 한다고 하던데.... 애들한테 미안하지만 애들한테 싸우는 모습을 보이는게 더 안좋은거 같기도 해요.
추가설명
전 늘 지는 쪽이고
남편은 성격이 불같아 날리치는 편입니다.
늘 내가 잘못했다 했는데 너무 그러는게 지칩니다.
정말 이혼하고 싶어요
근데 이혼할수 없으니 이렇게 지내는걸 선택한거고
전 말안하는게 편한데 남편을 말을 안하면 못참는 성격인데
이혼할수 없으니 이렇게 지내자 이런식의 결론으로 말을 안하는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