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사이 아니구 일하면서 만난 사람이 음식점에서 계산 할때 그 사람은 현금 가지고 있고
저는 카드였거든요.. 전 그냥 각자 계산 하고 싶은데 현금 줄테니 카드로 한번에 하자고 해서 그렇게 했어요.
근데 돈을 안줘요.. 본인이 음식 계산하고 나와서 그 사이에 까먹었을리도 없고 결국 아직까지 못 받았습니다. 5달 지났어요.
그 사람은 짤렸는데, 어제 치사한가 싶어서 연락안할려고 하다가
제가 돈을 안받을 이유는 아무리 생각해도 없어서 ... 아무리 커피 한잔 가격이지만 ...
문자 보냈어요 돈 달라고 . 직설적으로 . 근데 아직까지 돈 안보내네요 ㅋㅋㅋㅋ 거지인가
이거 돈 달라는 사람인 나한테 쪼잔하다 할 수도 있지만 당연한거 아닌가요? 돈안보내는 지가 거지같은데
더 짱나는건 기억하고 있는거 같아서 늦게라도 돈달라고 문자했네요.
제가 달라고 안하니 까먹은척 하는 느낌??
이런 사람은 왜 그런거죠/?
그리고 음식점에서 밥 먹을때 친구 사이도 아니면 각자 카드로 각자 계산하면 되지 않나요?
물론 주인입장에서는 싫을수도 있지만
대부분 합쳐서 하자는 사람치고 돈 바로 주는 사람을 못 봤어요 ... 스트레스 입니다.
이런 사람들은 오 ㅐ그런거죠?
전 빌린돈은 무조건 24시간 안에 갚아야한다 주의에요. 그래서 실제로 친구들끼리 밥 먹고 한 사람이 계산한거
집에 가서 계좌로까지 그 날 저녁에 무조건 부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