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빌트인 가전 as 비는 어떻게 하나요?

wjwj 조회수 : 3,969
작성일 : 2015-07-24 14:44:23

전세세입자인데  에어컨이 빌트인이에요.

여름이 되어 에어컨을 트니 너무 미지근해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에이에스 기사 번호를 알려주네요. 외제 에어컨이라서 개인이 하나봐요.

 

단순히 냉각 가스 문제일수도 있긴하고 실외기 문제일수도 있다고 하는데

이거 수리비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부동산에 전화해서 일단 알려야하는건지

아니면 영수증 모아놨다가 계약 끝날때 청구하는건지..

우리가 내는건지..

IP : 119.196.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5.7.24 2:46 PM (14.52.xxx.25)

    작년에도 원글님이 사용했었고
    올해도 사용하려 했다면
    원글님 부담 아닌가요?

  • 2. 원글
    '15.7.24 2:51 PM (119.196.xxx.49)

    작년 가을에 이사와서 안틀었고 올해는 이제 틀어보니 이렇네요. 지금까지 안틀었다는 증거는 ㅋㅋ 없구요. 보통 이럴때는 세입자 부담이라는 거죠? 냉각가스 충전같은 작은 금액이면 괜찮은데 10년 넘은 아파트의 실외기 문제라고 하면 제가 부담하는건 아닌것 같아서요.

  • 3. ㅇㅇㅇ
    '15.7.24 2:55 PM (211.237.xxx.35)

    상식적으로 봤을때 지난 가을에 이사온 분에게 빌트인 에어컨 수리비 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지요.
    부동산 통해 집주인한테 연락해보세요.
    적은금액이면 세입자가 내겠지만 금액이 어느정도 되민 세입자가 낼수가 없지요.

  • 4. 그거이
    '15.7.24 3:14 PM (182.230.xxx.159)

    작년 여름 지나고 이사온거면 집주인이 수리비 내야한다고 생각해요..

  • 5. ㅁㅁ
    '15.7.24 3:21 PM (112.149.xxx.88)

    보일러 고장나고 하면 집주인이 보통 해주지 않나요
    빌트인 에어컨도 비슷한 개념인 거 같은데..
    집주인에게 연락먼저 해보세요

  • 6. 당연
    '15.7.24 3:42 PM (220.71.xxx.206)

    집주인이 해주는 거예요 .

  • 7. 부동산
    '15.7.24 3:44 PM (116.34.xxx.220)

    빌트인 가전은 사용자가 고쳐 사용하는게...전세 계약서에 되어 있어요.
    확인후 부동산에 통화해보셔요.

  • 8. 그런데
    '15.7.24 4:33 PM (119.14.xxx.20)

    빌트인 에어컨이란 게 어떤 건가요?
    주상복합식의 매립형 시스템에어컨인가요?
    그런 거라면 집의 일부라 당연히 주인이 수리해 줘야 겠죠.

    그게 아니고, 벽걸이처럼 이동이 가능한 거라면 집주인이 떼고 본인 거 달아쓰라 할 수 있어요.ㅜㅜ

    네, 야박하죠.
    그런데, 저도 써보니 빌트인가전들은 워낙 품질이 안 좋고 속썩이는 경우가 많아요.

    이웃 전셋집 보니 가스오븐 한 구가 작동이 안 돼 고쳐달라고 얘기오가다 감정이 상해 그 집주인 아예 통째로 가스오븐을 빼버리더라고요.ㅜㅜ

    그러니, 가스레인지 살던 사람이 새로 사야했고, 괜히 얘기했다 나중에 후회하더군요.
    그 연장선인지 전세재계약 원했는데, 집주인이 거절했어요.ㅜㅜ

    일단 월세 아닌 전세고, 아예 고장도 아니고...
    집주인이 원글님 주관이 관여할 수 있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이니 조심스럽게 접근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실외기같은 큰 덩어리의 문제가 아니라 소소한 부분이라면....글쎄요...

  • 9. 전세는
    '15.7.25 10:31 AM (182.212.xxx.148)

    세입자가 고치는 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77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아기 발달 2015/07/25 2,735
466976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나혼자 2015/07/25 2,175
466975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683
466974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58
466973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141
466972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109
466971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54
466970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73
466969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74
466968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502
466967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3,065
466966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58
466965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516
466964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47
466963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2202 2015/07/24 2,074
466962 요즘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40 조건 2015/07/24 18,400
466961 에어콘 틀어놓으면 목이 아픈거 비슷한 거 어떡하죠? 2 날씨 2015/07/24 1,187
466960 키168에마른분들,몸무게가 어떻게되시나요? 15 발로나 2015/07/24 5,371
466959 팔둑 채혈한 자리 핏줄이 부풀어 오르더니 피멍이 생겼어요 이거 .. 3 ㅁㅁ 2015/07/24 3,114
466958 중2 영어공부 방향... 6 중딩맘 2015/07/24 2,465
466957 김어준 파파이스 이번 꺼 5 콩쥐엄마 2015/07/24 2,018
466956 이럴 경우, 이쁘장, 예쁘장하다고 하진않죠? 17 아오ㅜㅜ 2015/07/24 6,781
466955 에어컨 파란하늘 2015/07/24 744
466954 아이의 자존감 어떻게 살리나요? 6 한숨 2015/07/24 2,661
466953 화장품 인생템 찾았어요 1 고마워요언니.. 2015/07/24 6,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