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 수 없이 건조+선풍기 조합으로 가야겠죠?
선풍기+에어컨 조합으로 해도 잘 마를까요?
냄새에 민감한 녀석들 있어 옷빨래에 신경쓰이는 계절이네요.
어쩔 수 없이 건조+선풍기 조합으로 가야겠죠?
선풍기+에어컨 조합으로 해도 잘 마를까요?
냄새에 민감한 녀석들 있어 옷빨래에 신경쓰이는 계절이네요.
전 제습기+선풍기로 해결하고 있어요.
제습기*선풍기 조합으로 빨래 말리며
살고있습니다‥
에어컨 돌려놓고 제습기 선풍기....전기 잡아먹는 귀신입니다
대신 뽀송해요
수건이나 면종류는 뜨거운물에 담궜다 빨고
탈수는 좀 강하게
선풍기 회전으로 몆시간 돌리니
잘말려요
냄새 하나두 안나요
보통 수건에서 냄새가 나더라구요
그래서 수건만 따로 탈수 최강으로 해놓고 돌립니다
말릴때는 선풍기 돌려주고
근처 코인세탁기점에 가셔서 건조만 돌리시면 좋은데..대용량 5000원 정도 할꺼에요.
전 장마철에 빨래 한꺼번에 몰아 돌려서 건조는 거기서 해옵니다. 가스건조라 아주 빠짝 말려나와요.
세탁기 건조기능으로 말렸어요
빨땐과탄산 넣고요
면종류는 무조건 삶아야함 특히이런날은 속옷 행주 걸레 우리는 극세사인데도 모조리삶아요
일단 뜨건물에 과탄산 넣고 담가두면
말리고 나서 냄새 거의 안나요~
완전 빨래가 뜨끈뜨끈 살균된듯이 말라서 너무 좋던데요?
근데 수건같은거 말릴때 좋고(빨래망에 안넣어도 되니..)
빨래망에 넣어서 말리게 되면 옷들이 다 쪼글쪼글 구겨져서 못쓰겠더라구요..
그래서 전 수건은 세탁기 건조기능 쓰고
그외 옷들은 걍 제습기 쓰는데.. 선풍기 없이 제습기만 돌려도 냄새 없이 잘마르던데..(물론 작은방에 창문이랑 문 다 닫아놓고 돌리지요.)
마지막 행굼시에 식초 넣으세요 조금이요.
그러면 냄새 안납니다.
마지막 헹굼시 구연산을 넣으면
냄새나지 않고 빨래가 말라 좋습니다.
구연산이 살균& 섬유유연 기능을 한다고 하더군요.
제습기도 없고 선풍기 소음도 힘들고 해서..
전 오늘 빨래방에 가서 건조만 해오려구요.. 4000원 이라고 하더라구요..
잔뜩 해놓고 여행다녀오니 잘 마르지도 않고내새가 폴폴..
다시 삶아 세탁기 돌리고
여행다녀온 빨래 한가득..
세탁기 4번 돌려 잔뜩 접어놓고 좀있다 코인 빨래방가요
4000원이면 정말 신세계입니다
늘 날씨가 중요,
일기 예보 보고 앞으로 비 올것 같으면 미리 빨아두고요,
젖은 빨래-특히 수건- 은 일단 꼭 말려서 빨래 해요.
선풍기 동원해도 안 마를 것 같으면 어쩔 수 없이
건조 기능 돌려요.
건조 기능 끝난 후 뜨끈한 통에 그 사이 나온 수건 같은 눅눅한 것들 넣어둬서 조금이라도 말리고요.
여름철 행주는
전기 밥솥위에 널고,
수세미는 전기 밥솥 옆에 딱 붙여서 최대한 빨리 말려요.
전 베이킹소다 많이 넣고 다시 헹굼 2번했더니 냄새 안나고 좋네요...
물론 선풍기에 에어컨제습으로 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