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일에서 일처리에 실수가 잇어서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이 350이 나오게 되있어요
아직 사장님이 모르시고요
담주면 알게되실껀데
지금 마음이 가시방석이에요
저도 책임을 져야겠지요
그후로또 어떻게 회사에서 버텨야할지
정말 이상황이 힘들어요
ㅜㅜㅜ
회사일에서 일처리에 실수가 잇어서
내지 않아도 될 세금이 350이 나오게 되있어요
아직 사장님이 모르시고요
담주면 알게되실껀데
지금 마음이 가시방석이에요
저도 책임을 져야겠지요
그후로또 어떻게 회사에서 버텨야할지
정말 이상황이 힘들어요
ㅜㅜㅜ
근무환경 좋고 계속 다니실 생각이면 잘못한 일에 대한 책임으로 350물어낸다고
사장님 아시기전에 말씀드리세요..
개인회사면 350 큰돈이죠..
들키는거보단 먼저 말씀드리는게 여러모로 나을꺼예요 넘 겁먹지 마시고 까짓거는말하고 물어주면되지 라고 생각해버리는게 맘편할듯요
에휴 ㅠ 어쩌나요
그래도 실수 인정하시고
빨리 얘기하는게 낫지않나요
주말동안 더 힘드실텐데ㅠ
담주에 회계삼실서 온대요
와서 사장님께 얘기 드린다고 하시네요
그때 저도 제잘못된 부분인정하고 책임지려고 합니다
무슨일을 어떻게 잘못하셨는지 올려 보세요.
혹시라도 아니 조금이라도 해결방안에 도움이
되는 댓글이 올라올수도 있으니까요.
회계사 사무실 쓸 정도의 업체에서 안내도 될 세금을 350이나 내는 경우는 흔치 않은데요
원글님 실수가 아닐수도 있어요 잘 알아보세요
세금계산서 지연 전송이나 오류 같은 문젠가요?
지금이 부가세 신고기간이다보니 괜히...ㅎㅎ
저도 제 돈 300정도 물은 적 있어요. 회사에 도저히 보고할 수 없어서요...ㅠㅠ
휴.. 제가 작년에 회사에서 사고치고 딱 이런마음이었어요.
주말에도 혼자 사무실 출근해서 어떡해야하나 계속 고민하고 정말 마음이 지옥에 있는것같았구요.. 정말 그땐 이것만 해결되면 얼마나 행복할까, 이것만 해결되면 생맥주에 치킨뜯으며 세상부러울거없겠다 싶었어요. 제가 드리고싶은 말은요.. 분명 지금 그 힘든시간은 지나갑니다. 지금 받는 고통, 평생가지않습니다. 다 지나가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 사고 치고도 아무렇지 않게 잘 살아가는 사람이 널리고 널려있습니다. 수습가능한 사고는 사고가 아니에요. 지나가고 나면 언제 그런일 있었냐는 듯이 잊혀지고 아무렇지 않아질거에요. 제가 장담합니다~
네... 저도 그랬음 좋겠습니다
어떤식으로든지 해결되서
정말 술 한잔 딱 마시고 풀어버릴수 있음 좋겠어요
제금계산서 관련 실수 맞아요ㅜㅜ
무슨실수를 하셨길래요.ㅠ 저도 속상하네요.
그래도 정직한사람이 더낫더라구요..미리말씀드리세요..
그리고 힘내세요..오백보단 작네요..액땜했다 치세요.
세금계산서 관련 서류면 정정하실수 있을텐데요.
아마 세금계산서를 거래처에서 받지 못하셨나요?
하여간 돈으로 해결할 수 있는 일이 그나마 가장 덜 속상한 일이랍니다.
건강이나 자식문제등에 비해서요.
그 가슴이 옥죄어 오는 심정 알죠. 회사생활하면서 누구나 격는거죠. 그나마 개념이 있는 사람만 겪더군요.
아무 생각이 없는 사람은 지가 실수를 해도 죄책가도 없더라구요. 솔직하게 시인하고 책임지려고 하는 모습 보이면 회사에서도 용서할겁니다. 350으로 막을 수 있다면야 그것도 다행이라고 생각하심이...
그것 말고도 정말 얼척없는 일이 살다보면 얼마나 많게요. 힘내세요.
맞아요
솔직히 시인하고 책임지려는 모습 보이시면 괜찮으실거예요
살다보면 손해보는 날도 있고 그런겁니다. 근데 정직하게해서 내가 손해보고 살다보니, 운좋게
또 어디선가 그게 채워질 날이 오더군요.
원글님에게도 그럴날이 올겁니다. 힘내세요.
이것도 다 지나갑니다. 지금 당장은 도망가고 싶고, 나한테 여러모로 리스크가 크더라도
솔직하게 인정할건 인정하고 책임질건 책임지고 견디세요.
후엔 이런일 절대 없을거고, 언젠간 웃으면서 "나는 이런적도 있었어."라고 옛이야기 할날 옵니다.
빨리 말하고 하루라도 맘편한게 더 낫지 않나요???
담주까지 지옥일바엔....빨리 말하세요...
사장님께도 생각할 시간 드리면 좋은 방법이 또 나타날지...
이 또한 지나가리라....350이 크긴 하지만.
좋은 결과 바래봅니다.
자신의 실수로 다른 사람에게 피해가 간다면 당당하게 인정하고 책임지려는 자세를 보이세요.
비 온 뒤 땅이 더 단단해진다고, 모르죠, 이번 기회로 원글님의 신뢰성을 더 높이 인정 받을련지요.
350 큰돈이라면 큰돈이고, 별거아니라 생각하면 또 별거아닐수 있어요. 전액 물어낼 각오는 하시고, 회사차원에서 봐 주면 좋고, 안봐줘도 할수없다는 마음므로....또 돈은 벌면 되죠
무슨 세금계산서 실수인데
물어내는게 있을까요?
회계사무실서 온다고 하니 전문가가
잘 했겠지만
그런거 조정하라고 있는 회계사무실 아닌가요?
계산서 잘못 발행한거라면 수정계산서 발행하면
될텐데요
제가 아는 전자계산서는 융통성있다 인데
무슨일인지 몰라 답답하고 안타깝네요.
돈문제가 제일 작은거라고..
액수도 나름 소액? 이기도 하고요..
돈은 속쓰리지만 책임지고 물어낼수나 있지
사람 다치게 한 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할 수 있는 일이고요
에효 위로가 안되겠지만 원글님 힘내시길 바래요
먼저 말씀하세요. 회계 사무실에서 오기전에.
솔직하게 실수했다. 개인변상하는걸로 해주십사 하세요.
이제까지 성실히 해온신거 같은데 정면돌파가 가장 좋은 길이에요.
여행사에선 대형사고가 자주나서 입사하면 바로 보험 들어요. 직급에 따라 수천-수억까지. 비행기 티켓 30명 날짜,시간 잘못 틀리면 그냥 몇천 ㅠ 보험 들기전엔 그냥 쌩똔 낸 사람도 많았데요;;
혼다 끙끙대지 말고
사장이든 같이 머리맞대고 해결하세요
방법이 있을지도 몰라요
말안하고 있다가 사장은 뒷통수맞는 기분으로 더 서운할수있음
숨겨질 수도 없는 사실이고 먼저 말하고 책임 지겠다고 하셔야죠.
상대가 책임지울거면 원글이 봐주십사 해도 책임 지울거구요.
봐줄거면 책임진다 해도 혼만 내고 금전적으로는 놔둘건데 뭐하는건지 답답한 사람이네요.
왜 혼자고민하시죠?이건 개인의 실수이기도 하나 회사의 실수이기도해요. 350이면 작은돈 아닙니다. 그런 돈이 직원한명이 실수하면 지출하게끔 되어있는 절차에 문제가있는거죠 그런 절차를 잘 감시하고 또 제대로 된 절차를 구비하지 않은건 회사의 잘못입니다. 쫄지마세요. 당딩ㅎ 이야기하시고 왜 실수가 발생했는지 잘 파악하셔서 순서대로 이야기하세요. 실수로 슷자 0하나 잘못봤다쳐도 그걸 걸러주는 절차적 장치가 있었어야 맞는겁니다.
절대 개인변상하심 안됩니다. 개인변상하게되면 사업주들이 엄한 근로자한테 책임 묻는.행태가 당연한줄 알게되는겁니다. 회사라는 단체가 왜 존재하는거죠? 함께 모여서 최선의 결과물을 내려는 곳입니다. 사장이 왜있는겁니까 책임지는 사람입니다. 회사안에서 일어난 실수는 사장이 책임지는거지 근로자 나부랭이가 책임질 일이 아닙니다.
그동안 님께서 회사에 기여한걸 생각해보세요. 그 기여한 것의 100퍼센트를 다 돌려받았을까요? 아닙니다. 이런 실수를 대비한 비용은 떼고 지불하는게 회사이며 그래야 맞습니다.
위댓글 도대체 말이가 막걸리가?
너같은 마인드가 직원으로 들어올까 겁난다.
기여를 급여의 몇배로 해야 한달분의 급여가 지급되는지는 알라나?
머가 당연하게 안다고?
개인의 실수까지도 사장이 다 책임지는거라고??
경우에 따라 그럴일도 있겠지만 훨 생각하는게 눈꼽만큼도 배려해주기 싫네.
지팔자 지가 꼰다고 어디가서 대우받기는 글렀네..
원글 정도의 마인드라면 모를까.......
계산서 발행이 늦어졌거나
신고가 누락됐거나...
가산세가 그정도면..매출금액이 억대인데..
금액도 큰데 잘 챙기시지..
생돈나가네요 ㅜㅜ
윗님 허접시련 악덕 자영업자라는데 한표 겁니다. 참고로 제 팔자 아주 좋습니다. 디테일하게 밀하면 열폭하실거 같아 자제합니다.
진짜 회사돈 물어내야 할 경우는 에스 모모 회장처럼 회사돈 갖다 횡령해서 날름하고 유용하는 인간들입니다. 참내님은 최소 그런 인간들 사면해주면 경제를 위해 옳다고 하실분
팽구님 말씀처럼 당당하게 나가세요.
진짜 개인이 책임진다는 건 좀 그러네요.
아무튼 이실직고 해서 같이 힘모아서 사태해결하자라는 식으로 가는게 최상인듯 해요
그때까지 가슴졸이며 사시느니 사장님께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어떻게든 잘못시인하고 해결점을 찾아야죠
맘편하게생각하세요.
회사잘못전혀없고 내 잘못이100프로라면 내가 물어주는게 맞는거같아요.
한두달월급 못받았다 생각하시고 물어준다고하시고 그 회사 계속다니시는게 맘편하실거 같아요.
요즘 취직하기도 하늘에 별따기잖아요.
일단 그렇게 맘먹고 일을진행하시면 지옥에서 벗어날수있어요.
같이 힘모아서 사태 해결해 나가자 하는것도 사장이 할 말이지 직원이 할말은 아니고 어쨌든 직원은 본인이 한 일을 사실대로 이야기 하고 선처를 바라든 책임을 지든 해야지요.
진짜 직원들 가족처럼 잘 해주려 하는데 한번씩 그 도를 넘네요.
사람관리 힘들어요.
지나가려다 안타까운 맘에 적어요
뭔 실수를 하셧는지 모르지만 일단 세무서에 한번 문의하셔서 구제 방법을 찾아보세요
납세자보호담당관실이라고 세무서 마다 상담전문 직원이 있답니다
고지가 되더라도 가산금 정도야 님이 부담한다고 해도 사장님이 본세는 부담해야지 않을까요???
윗님 말씀대로 구제 방법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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