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티안나게 동안만들려면 뭘해야하나요?

토요일 조회수 : 3,527
작성일 : 2015-07-24 00:01:11

이번 주말 목돈들고 서울가요.

40대 중반 처음으로 피부과에 돈 쓰려합니다.

성형은 못하고 시술정도 받고싶어요.

티 안나는 거로

뭐가 좋을까요? 지금 생각으로 써마지... 어떤 가요?

IP : 223.33.xxx.9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5.7.24 12:41 AM (218.153.xxx.56)

    써마지가 티 안나긴 한대요. 그런 탄력 류 중에 젤 비싸고 효과도 있구요. 전 그것의 저렴 버전(국내산기계라고 하더러구요 가격이1/3) 했는데 아직 한달밖에 안돼서 잘은 모르겠지만 약간 브이라인과 팔자주름에 효과있는듯
    근데 울쎄라. 써마지 이런게 잘 못하는 데서 하면 지방이 너무 많이 녹거나 울퉁불퉁해골바가지 ㅠ 되는 부작용이 가끔 있대요. 얼굴 살 너무 없는 사람은 별로라고도 하구요. 잘 알아보시고 하세요

  • 2. 반백년
    '15.7.24 12:58 AM (223.33.xxx.94)

    기다렸어요.
    댓글 감사해요.
    아 근데 제가 얼굴살이 없는 편이라...댓글님 어디서 하셨는지 싸게 하고픈 마음도 있네요.
    그냥 전 모르고 무작정 강남 갈려는데.. 아는게 없으니 그냥 비싼 곳으로 하려고요.

  • 3. ...
    '15.7.24 1:25 AM (222.109.xxx.237)

    얼굴의 문제가 뭔지를 알아야 ㅎㅎ
    약간 얼굴이 꺼져 간다. 스컬트라...팔자 필러 (붓기 멍자국 3.4일)
    얼굴빛이 칙칙하고 건조해서 잔주름 있다 -> 물광주사 (멍, 바늘 자국 일주일), 스킨보톡스, 레이져
    얼굴살이 흘러내리며 턱선이 무너졌다. -> 리프팅 레이져 + 실 넣는거
    울쎄라 써마지같은 레이져는 2달 이후에 효과나고...너무 약간 효과나는거 같아요.

    저는 눈및, 코 옆에 살이 꺼져서 스컬트라 해봤고, 써마지 해봤는데 써마지는 진짜 잠깐 피부가 좋네요
    스컬트라는 자연스럽고 좋은데. 필러같이 막 볼륨 생기는건 아니고
    물광이 바늘 자국이 좀 가긴하는데 한두달은 확 뽀샤시해요. 그 기간 지나면 ㅜㅜ 우울해짐 (결혼할때 같이 단시간에 효과봐야할때만 추천)

  • 4. 그냥 무작정 가시면
    '15.7.24 2:04 AM (110.14.xxx.40)

    안되요.
    레이저, 시술 정말 만만하게 보시면 안됩니다.
    (저도 몇번 받아보고 좀 익숙해지다가 최근에 다시 느끼고 정신차렸네요.)

  • 5. 무모해요
    '15.7.24 6:59 AM (14.32.xxx.97)

    돈 싸들고 무조건 강남행이라뉘...ㅎㅎㅎ
    돈보다 정보부터 꼼꼼히 챙기세요.

  • 6. 호로로
    '15.7.24 7:33 AM (61.77.xxx.15)

    돈 싸들고 무조건 강남 피부과 가시면
    상담 실장의 말빨에 홀려 다 탕진하시는거죠.
    물론 동안이 될지 안될지는 복불복이고..
    필요없는 시술만 받게 될지도 몰라요.

    인터넷에 정보 많으니 죄다 읽어보겠단 각오로 공부하시고, 뭘 하겠다 딱 정하고 가세요.
    권하는거 무조건 하시면 후회하세요!!

  • 7. 제지인
    '15.7.24 11:47 AM (112.162.xxx.61)

    레이저받고 얼굴 뒤집어져서 환불받았어요
    어떤 시술이 나한테 제일 맞나 꼼꼼히 따져보세요

  • 8. 시술은아닌데
    '15.7.24 12:59 PM (221.154.xxx.150)

    지방이식요
    자연스럽게하심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41 맨체스터 대학 10 영국 2015/08/06 1,528
470040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9 bluebe.. 2015/08/06 492
470039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24
470038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402
470037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46
470036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560
470035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19
470034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52
470033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42
470032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133
470031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390
470030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302
470029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089
470028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1,987
470027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60
470026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02
470025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30
470024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067
470023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45
470022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4,969
470021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24
470020 영화 베테랑도 재미있군요!!! 13 ..... 2015/08/06 3,378
470019 아파트단지내 운동장에서 저녁에 공을 차요 1 2015/08/06 728
470018 직장에서 나이차이 많을경우 뭐라고 부르나요 6 호칭 2015/08/06 3,096
470017 분산해서 4500넣두는건 이자까지 합해서를 말 하는 건가요? 9 그린 2015/08/06 1,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