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 입학이 많아지면서
대학간 차이가 많이 옅어져서
나중에 지금 젊은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여년후쯤엔
출신대학은 그냥 수많은 요건에 불과하게 될거라고..
능력위주 기회배분이 될거라고..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수시 입학이 많아지면서
대학간 차이가 많이 옅어져서
나중에 지금 젊은이들이 사회에 진출하는 10여년후쯤엔
출신대학은 그냥 수많은 요건에 불과하게 될거라고..
능력위주 기회배분이 될거라고..
그렇게 되길 바라지만..
그럴 거 같지 않은데요,,,들어갈 때의 실력이 어떻든 그 학교 교수진과 수업에 의해 만들어지는 부분, 대학의 네임밸류가 있는데 뭐 그리 달라질까요. 세월이 많이 흘러 서울대보다 고려대가 더 좋아질 가능성이 없는 것처럼요.
수능이아직까진 비중많이차지하더라구요 수시라는 이름을 달고있어도...
대학에 대한 인식이 바뀌는게 최소한 50년 걸린다던데요??? 이건 성균관대학교 입시설명회 가서 들은 말...
"그러나 성균관대학교는 그러한 인식을 빠른 시일 내 바꾸고 있다" 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