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민 "죽은 임 과장 삭제권한도 없고 4월 전출돼, 국정원 데이터 미국서버 이용"
새정치민주연합 신경민 의원은 국가정보원 해킹 의혹과 관련해 "자살한 임모 과장이 지난 4월 전출됐으며 삭제 권한이 없었다"며 데이터 삭제에 국정원의 조직적 개입 의혹이 있다고 주장했다.
또 국정원 해킹 데이터가 미국서버를 이용한 관계로 우리 감청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또 국정원 해킹 데이터가 미국서버를 이용한 관계로 우리 감청정보가 노출될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했다.
[단독] "국정원, 임씨 '감찰'하며 가족도 조사했다"
국가정보원이 자살한 직원 임모(45)씨에 대한 감찰 과정에서 임씨 본인 뿐만 아니라 가족에까지 조사의 범위를 확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임씨가 스스로 목숨을 끊는 극단적 결정을 내린 중요한 이유 중 하나로 볼 수 있어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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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이유로 국정원이 임씨를 감찰했는지..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국정원이 해킹 사건과 무관한 이유로 임씨를 강도높이 감찰을 했고.. 또 그로인해 죽은것을 해킹사건으로 죽은것처럼
위장한것은 아닌지.. 의심이 가는 정황이 있네요.
"국정원, 임씨 가족에게 '거짓 신고' 지시"국정원, 임씨 부인에게 "부부싸움으로 집 나갔다 신고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