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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이 야속한거죠 ㅜㅜ

나이 조회수 : 750
작성일 : 2015-07-23 18:21:31
밑에 어느분이 셀카찍고 놀라셨다고. . .
정민 어지간해선 세월을 이길수가 없나봐요
저 20대 때는 그렇게 이쁜건 아니었어도
길거리에서 헌팅도 몇번
날씬하고 길쭉길쭉 해서 모델 제의도
받아봤고
괜찮은 편이었는데

35살까진 봐줄만 했어요
근데 36되면서 피부에 탄력이확 떨어지고
흰머리도 여기저기 자라나기 시작하더니
38인 지금은 셀카는 커녕 일반사진도
웬만하면 안찍어요

어쩜 이리 달라졌는지. . .
웬만하면 다 어울리던 헤어 스타일도
지금은 그나마젤 나은걸로 해도 이상하고
얼굴은 그대로인거 같은데
피부탄력이 다른 사람을 만들고
안경쓰니 그냥 아줌마.
그리 잘 어울리던 스타일의 옷들도
뭔가 어색하고요


다들 비슷하시죠?
분명 그리 상큼하던 20대가 있었는데
세월이 참. . .


30후반도이런데 더 나이들수록 심하겠죠
IP : 117.123.xxx.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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