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김포, 원흥, 인천 어디가 좋을까요

ㅇㅇ 조회수 : 1,673
작성일 : 2015-07-23 11:56:13
dmc역 근처가 직장이면 집을 어디로 구하는게 좋을까요.
원흥은 역은 없는데 버스가 회사근처까지 바로 가는게 있어요.
인천은 검단쪽  내년 상반기 2호선이 개통하면 검암역까지 가서 환승하면 될듯 싶고.
김포는 18년중에 경전철이 개통한다는데 2량짜리라 지역에 따라 탈수 있을가 싶기도 하고.
김포는 쾌적한데 깊숙히 들어가야 하는 신도시로 갈지 서울에서 가깝지만 상권이 약한 구도심으로 갈지도 고민입니다.
서울을 제외하고는 행신쪽이 여러모로 가장 좋을듯 싶긴한데 예산 밖이구요.
지역마다 단점이 있어서 어느 한쪽으로 마음이 확 끌리지 않고 있어요.
아직 아이는 없고 대중교통으로만 출퇴근하고 주말엔 광화문, 여의도, 영등포 신세계쪽을 자주 가면 어느 지역이 좋을까요.
IP : 182.224.xxx.17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존심
    '15.7.23 12:10 PM (110.47.xxx.57)

    박촌역이나 임학역 주변이 예산을 맞출 수 있는 지역일 듯...

  • 2. 김포
    '15.7.23 12:21 PM (1.243.xxx.138)

    김포 쾌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신도시는 교통이 거의 헬이라고 보심 되구요,
    경전철 두량짜리라서 개통돼도 답이 없구요
    사우지구, 그러니까 구도심이 가장 낫구요, 여기는 교통, 서울 접근성. 학군. 사교육인프라
    다 좋습니다. 교육환경을 고려치 않는다면
    김포 초입인 고촌이 가장 좋긴한데
    거기도 교통이 편리한 아파트는 48번 도로에 근접해 있는
    몇 곳밖에는 없지요. 고촌에 새로 지은 아파트들 엄청 걸어 들어가야 하는 단점이 있어요.
    김포는 들어 오는거 좀 생각해 보고 결정하셔야 해요.
    공기느 신도시쪽이 더 안좋으니 감안하시구요, 왜냐하면
    김포 안쪽에 공장지대가 많아요

  • 3. ...
    '15.7.23 12:24 PM (59.7.xxx.26)

    dmc역 근처면 당연 원흥이 낫지 않나요?

  • 4. ...
    '15.7.23 12:39 PM (182.224.xxx.179)

    2년후 입주하는 새 아파트쪽으로 알아보고 있어서요.

    풍무동은 살기에 어떨런지요. 비행기 소리 들어보려고 푸르지오 공사 현장에는 다녀와봤는데 역 개통후 그 주변이 얼마나 상가가 들어올런지는 의문이더라구요. 조언 감사합니다.

    3년동안은 dmc인데 그후엔 홍대 혹은 마곡쪽으로 회사가 이전할 여지도 있고, 이케아랑 축사가 내키지 않아서요. 이번주 모델하우스 오픈이라 겸사겸사 동네도 둘러보고 오려고 해요.

  • 5. 레모니
    '15.7.23 3:43 PM (182.215.xxx.28)

    dmc면 당연히 원흥이죠 발전가능성 높은 지역이예요
    차가지고 15분이면 가고 점점 버스도 많아질거예요

  • 6. 원흥이 어딘지 모르겠는데요..
    '15.7.23 4:08 PM (218.234.xxx.133)

    제가 검단 살았는데 검단에서 검암, 검암에서 상암dmc 이렇게 오신다는 거죠?
    지하철은 아직 모르겠고, 차로 움직이는 건 김포나 검단 둘 다 힘들어요.

    제가 자차 운전해서 여의도로 출퇴근하는데, 검단이나 김포나 올림픽대로에서 만나는데
    올림픽대로 타서 방화, 가양대교 진짜로 헉 소리 나게 막혀요.
    김포 한강신도시 생기면서 차량이 엄청 늘어났어요. 아침 출근시간대에 시속 7킬로가 안나와요.
    내비게이션에 속도가 안찍혀요. 그거 피하려면 최소 6시 반에 출근하셔야 하고...

    가양대교 넘어가는 차들도 엄청 많고, 넘어오는 차도 엄청 많더라고요.
    그리고 차라리 계양역 근처가 어떨까 싶은데요.. (계양역 자체가 걸어서 이용하기는 무리)
    그 근처 장기동(인천)이라고 있어요. 걸어서는 안되고 버스로 몇 정거장 이동하셔야 하는데,
    계양역에서 바로 상암 dmc로.. 장기동 지나가는 서울행 버스도 많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744 167에 61키로면 22 . 2015/07/24 6,285
466743 군대가 이렇게 자주 휴가를 내보내주는줄 몰랐네요.. 11 Oo 2015/07/24 3,315
466742 서울대서 만든 약콩두유 드셔보신분? 3 .. 2015/07/24 1,360
466741 박창진 사무장님 응원합니다 9 .... 2015/07/24 1,908
466740 아이친구들이 너무 귀여워요 ㅋㅋㅋ 7 2015/07/24 1,848
466739 중1아들 밤마다 외출하는데 귀여워요 7 비요일 2015/07/24 3,370
466738 어렸을때 봤던 영화 제목을 알고 싶어요~ 9 스텔라 2015/07/24 1,182
466737 자고 일어나니 몸이 찌뿌둥 해요 7 40대 2015/07/24 1,631
466736 시원한 남자속옷은 뭐있을까요? 3 무이무이 2015/07/24 1,094
466735 바닥청소업체 추천 좀 바래요 2 가게인수 2015/07/24 626
466734 삶의 안정과 조화를 선택하는게 맞겠지요? 1 40대 2015/07/24 685
466733 딸들에게 4 나다~ 2015/07/24 1,134
466732 지인분 돌잔치에 못가게 되었어요.. 1 질문 2015/07/24 1,264
466731 부산)다한증 수술 잘 하는 곳~ 4 땀이 많아요.. 2015/07/24 3,286
466730 호주에 있는 울 아이에게 취업비자가 나왔대요.^^ 9 후기 2015/07/24 2,686
466729 여기서 맨날 알바 정원이 낚시 타령하는 사람은 뭐하는 사람일까요.. 7 궁금 2015/07/24 1,120
466728 이어지는 ‘국정원 직원 마티즈 바꿔치기’ 논란···진실은? 3 세우실 2015/07/24 969
466727 좀 독해지고 할말 다하는 성격 되고 싶어요 방법....있을까요 4 강해지고퐈 2015/07/24 3,740
466726 저축은행 예금도 예금자보호 되지요?? 2 ... 2015/07/24 1,298
466725 아침부터 우산 때문에 딸이랑 6 2015/07/24 1,333
466724 국정원 임씨를 자살에 이르게한 강도높은 직무 감찰..왜? 1 왜? 2015/07/24 924
466723 영등포에서 파주운정지구 가는데 몇분이나 걸리나요? 4 ㅇㅇ 2015/07/24 979
466722 팟캐스트 강추- 가계부채 1100조 주범 최경환, 한국경제 암흑.. 6 ㅁㅁ 2015/07/24 1,687
466721 적성고사 성공한 자녀 5 ... 2015/07/24 2,016
466720 중저가 브랜드중에 향 좋은 바디클렌져 추천 부탁드려요~ 6 올라~ 2015/07/24 2,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