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인 실종 신고하면 "집에서 기다려라" 말만

개같은정부 조회수 : 1,366
작성일 : 2015-07-22 19:43:50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0722191510246

지난 1월23일 경기 안산에 사는 이상배(58)씨가 자정이 넘은 시간에 다급히 인근 지구대를 찾았다. 평소와 달리 아들 영훈(25)씨가 연락도 없이 집에 들어오지 않았기 때문이다. 한쪽 눈이 거의 보이지 않아 시각장해 6급 판정을 받은 아들이었기에 이씨의 걱정은 더욱 컸다. 담당 경찰관은 “다 큰 어른인데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가출 신고를 하고 집에서 기다릴 것을 권했다.

.............

그렇게 한 달 넘는 시간이 흐른 뒤에야 서울 여의도 한강 부근에서 발견된 아들은 이미 싸늘한 시신으로 변해 있었다. 사인은 익사였다. 이씨는 “신고 당시 경찰이 위치추적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수색에 나섰다면 아들이 살았을 수도 있지 않겠느냐”며 가슴을 쳤다.

---------------

국정원은 집나간지 2시간되면 벌써 헬기띄우던데

국정원은 국민이 아니라 <<개누리의 재산과 권리를 위해 존재>>하는 곳
아니 그들을 위해 국민도 죽여버리는 곳

1.야당의 강력한 출국금지요청에도 구매대행 나나테크 캐나다로 줄행랑

2.국정원 자살자 7월 급히 구입한 마티즈

3.삭제한 문서도 현재부서아닌 그전부서문서

4.유병언 오버랩 유병언 시체도 150대 단신 유씨인데 175 큰 기럭지

5.국정원 출신 개누리 이철우 한결같이 국정원을 감싸는 쥐랄같은 행동
IP : 125.130.xxx.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ㅎㅎㅎ
    '15.7.22 7:46 PM (180.69.xxx.218)

    개를 모욕하지 마세요 개보다 못한 것들 인데요

  • 2. ...
    '15.7.22 9:14 PM (175.121.xxx.16)

    국정원 직원만 대접받는 세상인가볼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986 과카몰리 킹왕짱 3 오~ 2015/07/25 1,742
466985 4개월 된 아기인데 몸에 힘이 많이 없어요 11 아기 발달 2015/07/25 2,737
466984 이사한후 나만 떨어져나가 묘한 기분 6 나혼자 2015/07/25 2,175
466983 잘생긴 남자는 늙어도 멋있죠. 오히려 더 멋있기도. 11 훈남? 2015/07/25 4,684
466982 남편의 상습적인 폭행 시댁에 알려야할까요 55 ㅠㅠ 2015/07/24 14,158
466981 일본여행시 카메라 사오는건 득일까요? 3 캐논7D 2015/07/24 1,141
466980 이 남자 부모님 완전 미친 거 아닌가요 7 허얼 2015/07/24 4,109
466979 원거리 친구가 우리집에서 1박을 한다면.... 9 손님 2015/07/24 2,355
466978 인견잠옷 세탁기에 돌린후 완전 쫄아들었어요 ㅜㅜ 6 ㄷㄷ 2015/07/24 3,274
466977 블로그에 대해 일가견이 있으신분께~현재 이글루스 사용중 ~ 블로그 2015/07/24 674
466976 권오중씨 성격 어때보여요..??? 6 .. 2015/07/24 4,503
466975 남편이 회식중입니다 10 마음가짐 2015/07/24 3,066
466974 아는 엄마가 성적이 올라가겠냐고 11 중학생 2015/07/24 3,759
466973 보험금 청구했는데...낼 보험사...손해사정인이 병원에 오겠데요.. 5 으흠 2015/07/24 4,516
466972 죠지 칼린, 기독교 풍자 (한글자막) 3 다트 2015/07/24 847
466971 해운대&미포 여행 팁 3 2202 2015/07/24 2,074
466970 요즘 남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자 40 조건 2015/07/24 18,400
466969 에어콘 틀어놓으면 목이 아픈거 비슷한 거 어떡하죠? 2 날씨 2015/07/24 1,188
466968 키168에마른분들,몸무게가 어떻게되시나요? 15 발로나 2015/07/24 5,378
466967 팔둑 채혈한 자리 핏줄이 부풀어 오르더니 피멍이 생겼어요 이거 .. 3 ㅁㅁ 2015/07/24 3,114
466966 중2 영어공부 방향... 6 중딩맘 2015/07/24 2,466
466965 김어준 파파이스 이번 꺼 5 콩쥐엄마 2015/07/24 2,019
466964 이럴 경우, 이쁘장, 예쁘장하다고 하진않죠? 17 아오ㅜㅜ 2015/07/24 6,784
466963 에어컨 파란하늘 2015/07/24 745
466962 아이의 자존감 어떻게 살리나요? 6 한숨 2015/07/24 2,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