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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임산부 나들이 할만한 곳 있을까요?

임산부 조회수 : 2,626
작성일 : 2015-07-22 19:09:33

원래 여행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8개월 지나면서부터 몸이 급 무거워지니까 멀리 다니는게 쉽지가 않네요.^^

물놀이 좋아하지만 지금은 어디 몸 담그고 놀기엔 좀 그래서

발 정도 담글 수 있는 당일치기 가능한 곳 있을까요?

 

꼭 계곡이나 이런 곳 아니어도 걷기 운동 될 정도의 평평한 길 있는 곳도 괜찮아요.

한동안 아기 태어나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니 가능하면 지금 많이 다녀두고 싶어요.

국내여행을 많이 못 가본 서울 촌놈이라;;; 떠오르는 곳이 많지 않네요.

 

서울 살고 있고 차로 이동가능합니다~

 

 

IP : 124.111.xxx.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2 7:12 PM (175.121.xxx.16)

    만삭이시면
    그냥 집근처에서 산보정도가 좋지 않을까요..
    만삭 임산부가 돌아다니면 불안불안해 보여서...

  • 2. 원글
    '15.7.22 7:21 PM (124.111.xxx.32)

    이미 여름휴가는 몸이 좀 가벼울 때 다녀와서, 돈 많이 드는 곳은 패스하려구요ㅠㅠ
    저희 집이 시내한복판이라 집근처는 술집;;;밖에 없어서 주말에라도 조금 멀리 가보려 했었어요.
    차로 2시간 이내 거리? 정도로요.

  • 3. 9개월이면
    '15.7.22 7:30 PM (180.65.xxx.29)

    2시간 거리도 좀..친정에 가서 맛난거 시켜 드시고 오세요

  • 4. ..
    '15.7.22 8:08 PM (58.224.xxx.195)

    얼마나 갑갑하시겠어요ㅜㅜ
    그래도 절대 멀리가지마세요~ 조심하셔야되요

  • 5. 9개월이면 아니되오~
    '15.7.22 8:10 PM (220.122.xxx.159)

    날이 너무 더워서 돌아다니는거 비추요.
    뜨거운 햇볕쬐면 머리 핑 돌 수도 있습니다.
    가까운 까페가서 차한잔 마시고 책읽고...
    혼자 조조영화보고 노세요.
    최대한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세요~

  • 6.
    '15.7.22 8:54 PM (223.62.xxx.117)

    전 막달에 인천 하얏트 다녀왔어요. 주변 영종도 해안보고 조개구이 먹고..호텔에서 좀 뒹굴거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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