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여행다니는 것 좋아하는데
8개월 지나면서부터 몸이 급 무거워지니까 멀리 다니는게 쉽지가 않네요.^^
물놀이 좋아하지만 지금은 어디 몸 담그고 놀기엔 좀 그래서
발 정도 담글 수 있는 당일치기 가능한 곳 있을까요?
꼭 계곡이나 이런 곳 아니어도 걷기 운동 될 정도의 평평한 길 있는 곳도 괜찮아요.
한동안 아기 태어나면 외출이 자유롭지 못하다고 하니 가능하면 지금 많이 다녀두고 싶어요.
국내여행을 많이 못 가본 서울 촌놈이라;;; 떠오르는 곳이 많지 않네요.
서울 살고 있고 차로 이동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