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지울게요.^^;
잘 해결되었습니다.
댓글 감사드립니다.
원글은 지울게요.^^;
잘 해결되었습니다.
나머지 한명은 뭐래요???
저빼고 두명은 계획대로 여행가기로 했어요.
달라고 계속 연락 하세요...
미안하다고 밥한번 사시고
줄기차게 돌려달라고 말할수밖에 없네요.
멀지 않으면 직접 받으러 가세요.
내가 근처에 볼일이 있는데 간김에 한번 보자 하시고..그때 돈 달라고 하세요..
일부러 피하는 느낌이예요...
부지런히 연락해 봐야 겠어요. 제돈 돌려받는데 뭔가 개운하지가 않아요.
댓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늦은시간에 찾아가보세요 지나가는길에 들렸다하고요
왜이리 힘드냐고 해보세요.
생각이 있으면 빨리 넣어주겠죠.
그래도 안주면 다른 한사람에게 전화해서
무슨일 있냐고 물어보세요..돈을 안 준다고.
피하는것 같으니 세게 나가세요.
요즘 폰으로도 전송하는 세상에 웬 핑계가 그리 많은지..
원래 남의 돈이라도 본인이 가지고 있다가 돌려주려고 보면,,,
자기 쌩돈 나가는 것처럼 아깝습니다. 주기 싫어서 그러는건데 단호하게 말해서 받으세요
나가세요
윗님 말씀대로 자기 돈도 아니면서 주기 싫어서 저래요
정말 남의 돈인데 아까운건가요..
집도 부자이고 남한테도 굉장히 잘하는 친구인데
이런거보니 좀 당황스러워요..
혹시 통장 있나요? 지금도 그 통장이 유지되고 매 번 모일 때 통장확인했다면 몰라도 아마 그 돈 평소에 그 사람이 그냥 다 써버렸을거예요.
그러니 지금은 생돈 나가게 생겼으니 안주고 버티는걸테죠.
70만원 이게 싸우기 참 애매한 금액이죠. 아주 큰 돈이지만 한편으론 드잡이 하고 언쟁 하자니 그렇고.ㅠ
그 사람에게 정색하시고 화를 내셔야 해요.
문자 필요 없고 직접 통화 하시고 집을 아시면 가족이 있는 시간에 직접 받으러 간다고 하셔요.
그리고 나머지 한 사람은 어떤 인간인지 알 수 없지만 사실은 전하시는 게 좋겠죠.
내가 갈 수 없다니 돌려 줄까 물어서 돌려 달랬는데 아직도 안줘서 언성 높이고 얼굴 붉히게 됐다고..
돈은 이미 없고...
여행을 갔다면 아마도 카드 할부로 쓰려고 했을 가능성이 높아요.....
나머지 둘은 여행을 가긴 가나요?
저 대학 다닐때 동기 한명이 외모가 깔끔했어요. 잘생겼다기 보다는 훈훈하면서 옷도 잘입고 날티도 안났어요...알고보니 집도 부자래요. 좋은 동네 대표 아파트에 아버지가 전문직이래요..다들 와 쟤는 빠지는게 없구나 그랬어요..인기도 많았고 부유한 가정에 돈도 부족하지 않게 쓰고..
1년쯤 지나고...부터 그 아이가 제 친구에게 돈을 빌리기 시작했나봐요..친구는 그 동기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고 집이 잘사는 아이기 때문에 당연히 갚을꺼라 생각했지만....돈 액수는 점점커지고..친구는 속만 타그ㅡ...
겉으로 잘산다고..깔끔하다고 돈 문제 없는거 아니더라구요....오히려 그런 사람 더 조심해야함
어찌 하기는요.
법으로 조져놔서 돈을 받아 내야지요.
이름, 집주소, 주민등록번호
그동안 돈 주고받은 증거 서류들...
이 정도는 준비되어 있으시죠?
인터넷 검색창에
대한민국법원 전자소송 ㅡ 지급명령
써버린것같아요^^
친구랑 둘이서 5년정도 모았어요.
만원이만원..
이혼하고 재혼해서 여행못가겠다 싶어
계돈 그냥 결혼선물이다 하고 줘버렸어요.
백만원은 더 되었는데..
근데 얼마 못살고 또 이혼해버려서 정말 화났어요..
사과할 일은 아닌것 같은데요...
그냥 가기 싫어서가 아니라 사정이 생겨서 그런거잖아요 갑자기 못간다고 한것도 아니고 미리 얘기했는데... 내 돈 내가 달라고 하면서 눈치볼것 뭐 있나요
당장 달라고 하세요
통장을 본적은 없어요. 그냥 믿고 송금했고요. 전에 흐지부지 될뻔 해서 그때도 돈 나눠 갖자고 했는데 자꾸 미루더라구요. 내일까지 돈 부쳐달라고 해야겠어요. 돈 줄때까지 기다리다가는 늙겠네요.^^;
썼네 썼어
가끔 그렇게 곗돈 자기가 다 써버리는 개념없는 사람 있더라구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80434 | 어른도 칭찬?이 참 좋은가봐요 7 | 흠 | 2015/09/10 | 1,095 |
480433 | 학교 공개수업 안가도돼나요?? 15 | 호야엄마 | 2015/09/10 | 2,404 |
480432 | 산후도우미 스트레스..ㅠ 5 | ㅜ | 2015/09/10 | 3,014 |
480431 | 말씀 잘 하시는분 댓 남겨주세요 1 | ㅠㅠ | 2015/09/10 | 493 |
480430 | 직장에서 이런 사람 어떤가요? 3 | ㅇㅇ | 2015/09/10 | 837 |
480429 | 문화센터요리강사 | 궁금 | 2015/09/10 | 647 |
480428 | 박근혜 2년간.. 영남대 재정지원 410억 껑충 2 | 밀어주기 | 2015/09/10 | 1,088 |
480427 | 집에 들어올때만 반기는 녀석 13 | 고냥이 | 2015/09/10 | 1,993 |
480426 | 밤선비 이장면이 너무 좋아서 심장이 터질것 같아요... 13 | 흉보실지 모.. | 2015/09/10 | 2,332 |
480425 | 아침 감자국 좋아하세요? 2 | 계란 | 2015/09/10 | 1,105 |
480424 | 캔바스천으로 된 가방좀 봐주시겠어요. 8 | 현재완전소심.. | 2015/09/10 | 1,129 |
480423 | 실비보험에 암진단금 같이 넣었는데요,보통 이경우 8 | 얼마정도 넣.. | 2015/09/10 | 1,620 |
480422 | 내일배움카드로 배워보신분 계신가요? | 커피한잔 | 2015/09/10 | 789 |
480421 | 형성물류 라고 보관이사해본적 있으세요? 2 | 이사 | 2015/09/10 | 1,277 |
480420 | 해외 난방 2 | 심바네 | 2015/09/10 | 605 |
480419 | 니트스커트가 맘에 드는데 미국이 더 싼가요 1 | 클럽모나코 | 2015/09/10 | 583 |
480418 | 밀양 송전탑…82세 할머니에 징역 1년6월 구형 10 | 세우실 | 2015/09/10 | 1,311 |
480417 | 주방공사.. 냉장고 위 수납장 하는 게 좋을까요? 8 | 고민 | 2015/09/10 | 4,243 |
480416 | 대입 문의 (지방 교대) 12 | 두통오는 고.. | 2015/09/10 | 2,844 |
480415 | 남향 방향인데도 볕안드는집 보셨어요? 3 | 있네 | 2015/09/10 | 1,493 |
480414 | KBS이사장 공금유용의혹 2 | 참맛 | 2015/09/10 | 662 |
480413 | 자산 5억, 연봉(세후) 8천 강남 입성 무리일까요? 21 | 초등맘 | 2015/09/10 | 7,436 |
480412 | LA에 초등1년이 한달동안 영어배울 수 있는 곳 있을까요? 2 | ... | 2015/09/10 | 950 |
480411 | 40중반인데 청치마 샀어요~~ 34 | 40 | 2015/09/10 | 4,843 |
480410 | 아가때 입던옷 물려주니 마음이 허~해요 1 | 산 | 2015/09/10 | 6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