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우연찮게 전기요금 영수증을 보다가
전력기금이란게 있었네요..왜 여태 몰랐나 싶은데요..작년까진 아파트에 살았었는데
관리비항목에선 본적이 없어서 몰랐을까요
지금은 주택입니다. 검색해보니 일정비율로 떼어 가고..수익성이 나지 않는 전력사업에 쓰인다는데
2012년엔 약1조6천억원, 13년엔 약2조.14년엔 약3조였다는데 매년 어마어마한 금액이었네요
근데 그금액을 방만하게 사용하고 있다고 뜨네요..
여러분들은 아셨어요?
가뜩이나 어려운 자영업하는데..여름엔 전기세가 많이나와 찬찬히 보니 5,090이나 떼어갔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