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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박증 살빼기

자신감 조회수 : 1,359
작성일 : 2015-07-22 13:12:46

여자들은 평생 다이어트를 숙명처럼 안고 간다는 것은 다 알지만

이곳 게시판에 가끔 이정도면 과하지 않은데 너무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며 " 나 이정도인데 이렇게 빼고 있다." 하고 위로받거나

자랑하듯 쓰느 글들이 있습니다.

물론 글들을 보면 날씬한 분들이 더 못빼서 안달이 나서 글을 쓰고

댓글을 달아 공격합니다.

살빼면 자신감이 생기는 것은 정말 당연합니다만, 나이에 맞게

내 신체에 맞게 몸매를 유지하는 것은 어떨까요?

어느누구 에게는 이 신체사이즈가 비대해 보이거나 적당해보일수도

있습니다. 문제는 자.신.감. 입니다.

살빼기에 예민해져서 날카로워지거나 건강을 해칠 수 도 있잖아요

IP : 211.55.xxx.16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annabe
    '15.7.22 2:00 PM (112.216.xxx.50)

    요즘 블로거들 보면 자기 이쁜 사진 올려놓고 살쪄서 안습이니 어쩌니, 못난 사진 올려서 죄송하다 어쩌구.. 이런 포스팅 엄청 많이 하는데, 이것들은 다 답정너인거죠? 딱 봐도 엄청 말랐는데, 자기가 돼지라고 하는데, 이건 답정너인지, 병원에 델꾸 가야 하는 상황인 건지.. ㅋ

  • 2. 워너비님
    '15.7.22 5:54 PM (114.203.xxx.195)

    저도 그런 그 보면서 느끼는 건, 진짜 머리가 비어도 텅텅텅 비었구나. 니들이 그 낙 없으면 어떻게 살겠니 하는거죠.ㅋㅋㅋ 잉여같이 돈만쓰며 미주알고주알 만천하에 공개하면서 실상엔 별로 없는진정한 친구들을 온라인 상에서 만드는 인생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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