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농약사이다..할머니들이 얼마나 영악한데..

oo 조회수 : 5,570
작성일 : 2015-07-22 12:13:00
제가 겪었던 할머니들은 섬뜩할정도로
계산적이더이다..물론 평소에는 암것도 모르는 노인행세
하는데 그게 다 본인들한테 유리해서 그러는거고요
진범이 누군진 모르지만
시골할머니라고 너무 순진하게접근하는거 같아요
80먹은 할머니 그정도로 머리좋지 않다고 하는데
더하면 더했지요
IP : 203.226.xxx.1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80년
    '15.7.22 12:20 PM (211.54.xxx.96)

    세월이면 어마어마한 세월입니다. 사람이 사막의 여우가 되지요.
    바보가 아니면 순진할 수가 없어요. 산전수전 공중전까지 다~
    겪은 연세이기 때문에...

  • 2. 뭐든
    '15.7.22 12:25 PM (117.123.xxx.74)

    이렇더라 저렇더라로 판단하지 말고
    확실한 증거를 빨리 찾았으면좋겠어요
    만약 그 할머니가진짜 순간적으로 잘못된
    판단을 하셨다면 빨리 스스로 밝히셨음 좋겠고요

    사실만큼 다 사시분이 저런일 하기 쉽지
    않을텐데요. 자식들도 있고
    도대체 어떻게 된 일인지.

    정말 용의선상에 두지 않은 인물들도
    확인해야 할 것 같고
    보험도 꼭 확인해야 할 것 같고요
    이래도 저래도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 3. ....
    '15.7.22 12:39 PM (70.54.xxx.35)

    저도 사실만큼 사신 분이 저런 끔찍한 일을 벌였을까하는 의구심이 들더라구요
    더군다나 60년지기 친구들이라는데...
    이해 못 할 부분은 피의자로 지목된 할머니는 사이다를 안마셨다고 범인으로 지목 당했다면
    정말 말도 안돼구요
    저 처럼 위가 안좋아서 사이다 콜라 전혀 입에도 안대는 사람들도 있는데
    만약 제가 그 할머니들과 그 장소에 같이 있었다면 당연히 내가 지목됐겠다하는
    생각을 하니 오싹하네요

  • 4. ...
    '15.7.22 1:24 PM (180.229.xxx.175)

    노인들 절대 어리숙하지 않아요...
    필요할때 동정받으려 저러는거죠~
    심지어 아주 교활하신 분들도 많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966 성형 중 최고는... 9 2015/08/03 4,859
468965 곡 안 할 수 있죠? 4 장례식장 2015/08/03 860
468964 아파트 전세 가계약할때 뭐 가져가야 하나요? 2 치히로 2015/08/03 836
468963 잠실 파크리오 살기 좋나요? 학군이나 층간소음, 결로 등등 질문.. 5 스라쿠웨이 2015/08/03 14,510
468962 유럽 배대지 어디 사용하시나요? 1 유럽배대지 2015/08/03 1,497
468961 파프리카볶음에 두부를 2 창조적 2015/08/03 1,008
468960 지금 뉴스 듣고 있어요 롯데 신동빈.. 2015/08/03 500
468959 지금 바이올린 시작하면 좀 그럴까요?--;; 7 말려줘요~~.. 2015/08/03 1,434
468958 매운 풋고추가 너무 많은데 뭘 하면 좋을까요? 8 blueu 2015/08/03 1,242
468957 깔끔하신 분들! 욕실 발매트 관리 어떻게 하세요? 17 해리 2015/08/03 5,738
468956 맏이 고충 4 2015/08/03 1,344
468955 지금 바람 엄청 부는데요, 운동 나가도 될까요? 4 @@ 2015/08/03 1,110
468954 행거나 옷걸이 없이 살수 있을까요ᆢ 1 정리중 2015/08/03 1,103
468953 c컬 파마 해주시는 분~ 6 중등여아 2015/08/03 2,456
468952 어제 집보러갔다가 계속 우울하네요 24 인생은불공평.. 2015/08/03 26,306
468951 확장한 안방 베란다에서 똥냄새가 나요 ㅠㅠ 10 아휴 2015/08/03 5,208
468950 헬스 후 집에서 샤워하시는 분? 17 손님 2015/08/03 18,430
468949 친구에게 뭔가를 가르쳐주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1 친구 2015/08/03 595
468948 연예인들을 같은 교회나 성당. 학부모로 만났을때 아는척 하나요... 7 ... 2015/08/03 3,271
468947 아버지 회사 이름 묻는 남자 어떤가요? 6 dd 2015/08/03 2,234
468946 생리 늦추는 약..괜찮나요? 2 마나 2015/08/03 5,881
468945 숯불 갈비 맛있는 곳 추천해 주세요. 호호 2015/08/03 351
468944 생리전 복부팽만 1 .. 2015/08/03 9,846
468943 식당에서 파리채 맞음 2 .. 2015/08/03 1,393
468942 고용률 고작 0.1%P 올라 세우실 2015/08/03 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