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들어와서 밥먹고 있는데 고기좀 구웠더니 진짜 덥네요
밥을먹고 있는건지 더위를 먹고 있는건지 헷갈려요ㅠ
그래도 먹고는 살아야겠고,,, 이 더위에 안먹으면 쓰러질것 같고 휴~ ㄱㅋㅋㅋ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인데 어 진짜 덥네요~~
폴고갱 조회수 : 1,954
작성일 : 2015-07-21 23:22:06
IP : 27.117.xxx.8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경주민
'15.7.21 11:23 PM (59.24.xxx.162)여긴 서늘한데...참 동네마다 다른가봐요^^
2. 타히티의 여인들
'15.7.21 11:24 PM (221.139.xxx.195)서울도 오늘 정말 더웠어요.
시원한 수박 먹고있어요.ㅋ3. 폴고갱
'15.7.21 11:27 PM (27.117.xxx.86)제습기 틀어놨는데 이것때문에 더 더운걸까요?
4. ㅇㅇㅇ
'15.7.21 11:30 PM (211.237.xxx.35)사실 여름에 제습기가 말이 안돼요.
제습기는 날은 서늘한데 습도가 높은날에나 제습기지..
뜨거운 바람이 그렇게 나오는데 왜 제습기를 트세요.
에어컨이 없으면 어쩔수 없겠지만요.5. 왜 여름에 제습기를?
'15.7.21 11:34 PM (1.233.xxx.90)제습기를 트니까 덥죠. 에어컨을 키셔야죠~
에어컨 = 냉방 + 제습
제습기 = 제습... 뜨끈함... (전자제품이다보니 아무래도 기계가 열을 받겠죠...)6. 어디서 왔는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로 갈것인
'15.7.21 11:43 PM (182.230.xxx.104)아니 더운데 왜 에어컨을 안트세요..고갱처럼 특이하신듯..
7. 앵?? 여기도 부산
'15.7.21 11:46 PM (118.47.xxx.161)덥기는요..
서늘해서 창문 다 닫고 있는데..
참고로 좀 외곽동네라 한여름에도 창문 닫고 자요.
며칠전 시내 나갔더니 아주 후끈하긴 하더군요.8. 오늘
'15.7.22 12:01 AM (113.131.xxx.237)부산 습도 무쟈게 높아요~
제습기 틀어야해요...
오전에 널어놓은 빨래도 물기 그대로 머금고 있네요
내일 건조기에 다 집어넣고 말릴려구요
내일도 오늘같은 날씨고 모렌 비 많이 온데요ㅠ9. 부산녀자
'15.7.22 7:09 AM (1.177.xxx.88)울동네도
시원해요
밤엔 문닫고 잡니다
근데 집안에서 일하거나
왓다갓다하면 덥네요10. ㅁ
'15.7.22 9:27 AM (112.149.xxx.88)온도는 낮은데 습도가 높아서 더우면 제습기가 좋지만
온도도 습도도 다 높으면 제습기 소용없어요....... 더워죽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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