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문 세족 하고 싶으세요? 신진 사대부 하고 싶으세요? ㅋㅋㅋ
저는 남편 한테 물어보니, 권문세족 하고 싶답니다.
그렇게 민주, 개혁을 외치는 사람이...ㅎㅎ
사실은, 제가 뭐 배우는게 있어서 국사 강의를 듣는데 그 강사분이
항상 물어봅니다. (과거에는 신분제도가 있으니
(이해를 돕기 위해서) 뭐 하고 싶냐고..그 신분이 되어 생각해보라고..하는데..ㅎㅎㅎ
조선후기에도 공납책등 양반 신분을 사는 가장 큰이유가.
군면제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예나 지금이나 군대는 싫군요.ㅠ
고딩땐 왜 그렇게 말로만 외웠었는지..선생님들도 참 재미없게 가르켰고..
제가 그마만큼 살아와서 그럴까요.?
아래 기득권층 아이들은 좋겠단 글 보다 문득 생각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