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자지만
요맘때 여자애들이
이렇게까지 머리에 민감할 줄은 몰랐네요
머리길이가 곧 자존심인가봐요
겁나서 앞으로 절대 터치 안할랍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고딩 딸래미들 머리에는 전혀 터치 안하시나요?
머리 조회수 : 1,438
작성일 : 2015-07-21 20:10:38
IP : 116.34.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점둘
'15.7.21 8:24 PM (116.33.xxx.148)여자애들은 앞머리
남자애들은 구렛나루에 목숨 겁니다2. 애들
'15.7.21 8:41 PM (124.53.xxx.27)손님이라잖아요.. 울딸도 중학 입학할때 조금 자르고 허리까지..기르더니 방학함서 10cm 넘게 잘랐는데도 길어요 1년반만에 자른거에요
본인은 넘 짧다고 우는소리 하지만 그동안 그 긴 머리 숱도 많아서 커텐치고 다니는거 같았는데 속이 조금 시원해요
머리 잘라라 더우니까 묶음 좋겠다 뭐 이런얘기 안하려고 하는데 나도 모르게 나오지만 해봤자 의만 상하는걸 아니까 점점 안해요 존중해줘야죠 본인이 엄마 나 자를래 할때 같이 가주는걸로^^3. 진
'15.7.21 8:48 PM (112.159.xxx.48)고1쌍둥인데 하나는 앞머리있고 하나는 앞머리 없는데
앞머리 있는 딸냄이 아침 마다 앞머리 고데하기 바빠요
한놈은 제가 자꾸 세뇌 시킴니다 앞머리 없는게 이쁘다고 이쁘다고 여신같다고 ㅎㅎ
그래야 아침 등교시간 안 늦어요 애들 머리 제발 좀 묶고 다녔으면 좋겠어요
보기만 해도 더워 둑겠어요 ~4. 오렌지
'15.7.21 8:58 PM (1.229.xxx.254)울집 고딩은 단발머린데 뒷쪽머리 그러니까 목덜미쪽 머리 속을 밀어서 빡빡입니다 게다가 방학하면서 민 부분만 탈색 ㅋ 내면이 차고 철이 든 아이라 냅두고 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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