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주신재판 10시간쩨하고 있는데 단 한건의 기사도 없슴.

지금진행중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5-07-21 18:57:38

대기업의 구설수를 뒤로 물어뜯는다고 진상을 부려서, 엄청난 부를 축적한 박원순.. 

그 부를 바탕으로 엄청난 소위 악질시민단체들을 육성한 박원순..

지금 무직의 백수인 아들을 해외로 빼돌리고서, 국민세금 수십억을 낭비하는 재판을 하고 있는 박원순..

서울시공무원, 병무청직원, 참여연대와 관련있는 치과의사, 세브란스 병원의 위아래 각 담당자, 수많은 의사들이 재판에 매달려 있습니다.

박주신이 귀국해서 단한장 사진만 찍으면 될일을 말입니다.

지난 재판에서, 서울시청직원을 총동원한  벼락치기 세브란스 공개검증쇼에 사용된 엑스레이가 가짜라는 것이 드러낫지요.

군대에 입대했다가 다리가 아프다고 재입대하겠다고 하고 나와서는 , 디스크가 악화되었다고 자생병원에서 찍어 병무청에 제출한  박주신의 엑스레이와 검증쇼 세브란스 병원의 엑스레이를 비교해서, 같다고 한것이 소위 검증이었는데요.

자생병원에서 찍었다는 엑스레이가 군대에 애초에 입대하기전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찍은 엑스레이라는 것이 밝혀졌지요.

즉, 군대 입대전에 이미 세브란스 병원에서 가짜 엑스레이를 찍어놓았고,  짜여진 각본에 따라 군대에 입대해서는 축구를 하다가 다리쪽을 다쳤다고 안좋다고 치료후 재입대하겠다고 사기를 치고,  이미 세브란스에서 대리신검자로 찍은 엑스레이를 과거 엑스레이병역브로커 전과가 있는 자생병원에서 찍었다고 사기를 치고, 그 엑스레이를 또 병역브로커전과 혜민병원에 가져가 박주신것이라고 사인을 받아서, 병무청에 제출했고,

다시 세브란스병원에서 대리신검자가 찍은 엑스레이와 오래전에 세브란스병원에서 찍어두었던 엑스레이를 비교해서, 같다고 발표한 것이 박원순 감독, 박주신 주연의 공개검증 사기극이란것이 이미 지난 재판에서 명백하게 밝혀졌습니다.

오늘은 그 내용에 대한 박원순측의 변명을 듣는 날입니다. 물론, 변명이란걸 할 것이  있을 수 가 없지요.  오로지 시간 끌기 작전... 아침 10시에 시작한 재판이 아직도 안 끝나고 있습니다.

단 한건의 기사도 없습니다. 재판이 있다는  소식도..  진상중의 진상, 뒤로 협박하고, 돈으로 얼르는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악의 사기꾼이자 협잡꾼인 박원순에 의한 언론통제가 마치 북한처럼 이미 이뤄지고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박원순건이 그냥 유야무야 넘어간다면, 대한민국은 북한과 다를 바 없는 정말 비열한  독재국가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떻게 현직 서울시장이 대한민국에서 가장 민감한 병역비리로 하루 온종일 재판을 받고 있는데, 단 한건의 기사가 없을 까요 ?

가장 가까운 기사가 10일전 기사.

 http://news.search.naver.com/search.naver?where=news&se=0&query=%EB%B0%95%EC%...

IP : 202.126.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1 7:15 PM (218.38.xxx.245)

    박운숭이 음흉한 인간이 다 막았나봐요 무서운 인간!

  • 2. ㅃㅃ
    '15.7.21 7:25 PM (1.242.xxx.102)

    내이익을 위해서 1번찍으면서도 1번당 전체의원보다 박시장 한사람이 더 무거운느낌은?

  • 3. 아직은..
    '15.7.21 7:46 PM (125.138.xxx.168)

    한건의 기사가 없다고 덮어질 일이 아니죠
    지난번엔 강용석이 의원직 잃은것으로 끝난듯 했지만
    이번엔 어떻게 결론이 나나
    지켜보고 있는 눈들이 많습니다
    그나저나 박주신이는 어디서 뭐하고 있는걸까..

  • 4. 뭘까..
    '15.7.21 8:06 PM (211.49.xxx.150)

    진짜 한건의 기사도 없는게 ㅎㄷㄷ

  • 5. 기자는 뭐하나?
    '15.7.21 8:21 PM (219.249.xxx.188)

    박원순 부자 소환했는데도 불참을 하니, 이런 미친짓을 하고 있는거죠.
    여러 사람 잡는중, 국고 수억 탕진중,
    재판 참여하고 있는 분들 트윗보면, 재판 분위기가 박원순측이 탈탈 털리는 중이랍니다.
    양승오박사 따박따박 증거들이대고 상대편 잘 모르겠습니다로 일관
    박원순측 증인으로 심평원 원장, 보디가드인지 무려 8명 대동하고 나타났답니다.
    트윗올린분들 입 딱 벌림. 이거 유세떠는 거죠? 허허
    재판 무려 10시간 넘게 진행중
    아침 10시부터 시작했는데 아직 증인 몇 명 더 남아있다고

    내일 기사 함 보죠.
    상황이 이지경인데도 기래기들 일제히 입다물면
    나라 망한 겁니다.

  • 6. 재판중 트윗글
    '15.7.21 8:33 PM (219.249.xxx.188)

    7/21 박주신 3차 공판 마지막 증인 한석주교수님 증언 시작했습니다.
    오늘 하루 종일 의사들 증언을 들어서 그런지 양박사님이나 한교수님 같은 분들이 이 사회에 얼마나 귀한 분들인지 실감합니다.

  • 7. 이상하네
    '15.7.21 9:05 PM (121.167.xxx.64)

    조중동 얼씨구나 깨춤추며 보도할텐데,
    걱정말아요.
    건수 잡았다면 나발불테니까..

  • 8. ..
    '15.7.21 9:14 PM (125.252.xxx.19)

    시장이 언론통제를 한다는 이야기인가요? 참...

  • 9. 알수없는일
    '15.7.21 9:27 PM (117.111.xxx.189)

    그 짜디짠 삼성 털어먹은게 박원순임
    얼마나 마당발인지 순진한 사람들 그야말로 상상이상임

    오늘 네이버 이사장이랑 만난 사진 뜸.
    공식적자리라지만 네이버이사장 정말 압박 안느낄까?
    더 웃긴건 굳이 재판있는 오늘 삼성병원은 왜 가서 병원장은 왜 만났나?
    뭔가 궁지에 몰린 쥐처럼 마지막 발악하는 느낌이랄까.

  • 10.
    '15.7.21 9:45 PM (211.199.xxx.184) - 삭제된댓글

    누가 누구더러 궁지에 몰린 쥐래...애쓴다

  • 11. 말은 바로 해요
    '15.7.21 9:55 PM (218.147.xxx.159)

    저 의사 허위사실 유포로 검찰에 기소된거 재판하는거잖아요.

  • 12. 하마콧구멍
    '15.7.21 10:42 PM (223.62.xxx.160)

    의사의 허위사실 유포 여부를 가리기 위해 박주신 소환명령 떨어진거 아니가요?정말 기사 한건 없어서 더 결과가 궁금해요
    너무 재밌네요ㅎㅎ

  • 13. ...
    '15.7.21 10:51 PM (219.249.xxx.188)

    재판진행할수록 허위사실이 아님이 드러나고 있으니 기가 찰 일이죠.
    박원순은 소환명령 떨어져도 질질 끌면서 결코 아들 국내에 들이지 않을 겁니다.
    이대로 가서 결국 양승오 박사가 무혐의로 결론 나오더라도 말이죠.
    이대로 가서 네티즌들이 굴뚝에 연기난다고 수군거려도 말이죠.
    왜냐, 소환하면 이 모든것들이 다 뽀록남.
    정정당당하면, 바로 불러들이고 콩밥먹이죠. 다시는 이런 소리 안나오도록,
    대략 계산나오죠.

    이렇게 모든 언론들이 입꾹다물고 협조잘해주는데 뭐하러 아들 소환할까요
    언론이 떠들어야 여론형성이 되는데, 참 무섭습니다. 이런 세상
    박원순에게 꼬박꼬박 월급 몽땅 갖다바친 사람이 명박이에요.명박이 시장때
    친이계와도 어느정도 관계있고, 새누리 다들 꿀먹은 벙어리죠.
    하기야, 지들 구린내도 장난아닌데, 박원순이 혼자 엿먹겠나요? 다 끌고가지
    진짜 더러운 세상임.

    오늘 재판중에도 사이비 비양심 의사들이 모로쇠로 잘모르겠는데요.
    증인으로 나와서 이짓거리들
    양승오박사 뒷목 잡았다고 함.
    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에요.

  • 14. ...
    '15.7.21 10:55 PM (219.249.xxx.188)

    그나마 한석주 교수님 증인으로 나오셔서
    병무청엑스레이와 자생병원엑스레이는 전혀 다른 인물이다.
    증거 완벽히 준비해 오셔서 쐐기를 박으셨죠.
    상황은 이러한데 과연...내일 기사 나올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6664 살면서 도배장판해보신분??? 3 ㄷㄷ 2015/07/23 3,228
466663 마티즈 벌써 폐차했네요. 3 2015/07/23 1,473
466662 화일,파일 같은건 어떻게 버려야하나요? 버리기 2015/07/23 735
466661 치과의사 계신가요? 2 나무 2015/07/23 949
466660 집이 좀 어려운 학생들도 잘되나요? 4 궁금 2015/07/23 1,363
466659 내가 쓰고 싶지 않은 말 2 .. 2015/07/23 1,058
466658 아이가 척추측만증인데 병원 안 가고 집에서 운동치료 시키시는 분.. 4 ㅠㅠ 2015/07/23 2,264
466657 담양여행 조언부탁드립니다 4 .. 2015/07/23 1,602
466656 부당한 처우를 참고 인간관계에 최선을 다하다가 갑자기 인연을 끊.. 25 .. 2015/07/23 5,937
466655 차라리 독주가 숙취가 덜 한 거 같아요 5 희안 2015/07/23 1,696
466654 옷 염색하는 법 있을까요.? 3 . 2015/07/23 1,949
466653 다른곳도 유치원생 놀이터에서 노는거 습관 안들이려 자제 시키나.. 13 2015/07/23 2,964
466652 도곡동김밥맛있는집 4 서울 2015/07/23 2,599
466651 홈매트?가 아무소용이 없어요 모기가 물어뜯네요ㅠㅠ 4 2015/07/23 2,243
466650 신경민, 국정원 해킹 데이타..미국내 서버로 들어갔다 11 국정원해킹 2015/07/23 1,218
466649 78세 엄마 허리수술...조언 구합니다. 6 한그루 2015/07/23 1,706
466648 골치 아픈 일들 .... 2015/07/23 929
466647 이제는 지치네요.. .. 2015/07/23 973
466646 70대후반 친정엄마 어깨 힘줄이 끊어졌다는데요 5 ... 2015/07/23 1,815
466645 수시의 장점이 3 2015/07/23 2,540
466644 굳이안해도될말들을 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대해야나요? 7 어째야나요 2015/07/23 3,192
466643 핸폰은 켜있는 상태에서 전화만 꺼놓을 수 있는방법 없을까요? 5 궁금 2015/07/23 1,738
466642 한국대학과 미국대학입시를 동시에 4 ㄷㄷ 2015/07/23 1,164
466641 방금ᆢ길고양이 구조 글 올리신분 ᆢ봐주세요 2 잠실.. 2015/07/23 787
466640 과목코드 잘못 써서 0점 나왔어요 33 엿같은 2015/07/23 5,8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