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48세 키160에 60키로입니다
82에서는 60키로는 거의 돼지수준이네요.
나는 다니면 사람들이 날씬하다고하는데..
정말 살 빼야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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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저는 48세 키160에 60키로입니다
82에서는 60키로는 거의 돼지수준이네요.
나는 다니면 사람들이 날씬하다고하는데..
정말 살 빼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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뚱뚱하다고 생각해본적 없는데..........
예의상 하는 얘길 그대로 믿으시면.. 솔직히 160/60이 어찌 날씬한 몸매입니까.
만족하고 주위에서도 날씬하다 한다면 뭐가 걱정이라 빼나요.
전 165에 54인데 워낙 뼈가 가는 체형이라 지금 제 무게가 만삭 이후 최고치네요.
몸이 둔해서 2키로 정도 빼고 싶어요. 누가 뭐라 해서가 아니고 말이죠.
전 오십입니다.
160에 60이면 날씬이라고까진 못 하겠지만
그렇다고 보기 싫을 정도도 아녜요. 더구나 중년이면요.
제가 지금 163에 60 찍었는데
살쪘다는 사람 하나 없고요(립서비스 하는 사이 말고 진짜 별말 다 하는 사이의 친구들도)
남편도 살 빼면 큰일난다고, 절대 빼지 말라고 합니다.
한번씩 여기서 160에 50인데도 다이어트해야 한다 걱정하는 분들 보면
진심으로 본인이 살쪘다고 생각하는 걸까 싶어요.
그리 생각하신다면 앞으로 다욧트 시작해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남들은 다 그래요. 뺄게 어딨냐고. 그러면서 자기들은 다이어트. 그정도 키면 53정도가 적당한듯해요.
옷이 안맞아요 여기저기 군살이 붙고,,,
빼야하는데 ,,,어려워요
몸무게가 아무 의미도 없다고 해도 말도 안된다고 하는 분 많지요
그정도 몸무게에 충분히 말랐다고 보이는 사람 분명히 있어요
운동으로 잘 다져진 분들 생각보다 몸무게 엄청 많이 나가는데 다들 안 믿고 싶어하죠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 굳이 빼실 필요 있나요?
그 연세에 그정도면 그냥 길거리에 보이는 보통 아주머니
체형이에요. 뚱도 아니고 그렇다고 마른편도 아닌 평균이요.
저희 어머니랑 체격이 거의 같으시네요.
나이가 있으신데 아가씨처럼 빼려고 하시면 ^^;;;;
댓글 잘읽구요 말씀이라도 감사합니다
체형에 따라서 몸무게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것 같아요
저 160에 54나가는데 날씬하다는 소리 못들어봤는데 ㅡㅡ;
본인 몸은 본인이 더 잘 알지 않나요? 매일 헬스해서 근육으로 다져진 몸이 아니라면 160에 60은 절대 날씬할 수 없어요. 트레이너 여자분 정도 되면 모를까..48에 근육량이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사이즈라는 게 있잖아요? 일단 허리 사이즈와 팔뚝 뭐 이런 거요...제 아무리 통뼈니 근육이니 해도 27 넘으면 뚱뚱한 거 아닌지? 몸무게가 다가 아니라는 얘기는 160에 46과 53 중 근육탄탄 후자가 더 날씬해보인다는 얘기예요^^
근육빵빵 60키로면 이런 말에 휘둘리지 않겠죠
늘 쓰지만
쳬형 근육량 다 달라서 수치는 의미없어요...
같이 운동하는 분이 160에 60인데 허리는 27입어요...
근육없이 지방가득 적은 몸무게는 숫자만 만족스럽지 별루죠~
사이즈가 더 중요해요...
댓글보니 60키로 긴장해야겠네요..
.
.
.
53키로는 너무 무리예요.흑흑흑
48세에 허리 27이면 나쁜거 아닌데요~
여긴 넘 말라깽이가 워너비인가보네요...
아무리 중년이라도 160에 60인데
날씬하다는말을 믿으시다니 ㅠ
저 매일 운동하고 163에 57인데‥날씬하단 소리는
할머니들에게만 들었어요 ‥
저 161에60정도 나가요...
날씬하단 소린 목용탕서 할머니들에게 많이 들었어요
전 아랫배랑 허벅지에 딥중적으로다가
그리고 나머지 골고루요ㅠ
사진 찍고 보면 떡대가 ,한 등빨해보여서 사진 잘 안 찍어요
주위에선 듣기좋은말로 건강해보인다고 하긴하데요
지금 이나이 사십대중반이어요...에 비쩍 마르긴 글렀고
여기서 더 찌지나 말았음 좋겠어요
160 이면 55킬로까진 그냥 아줌마 통통하다...정도.
제가 162인데 56 57까진 어찌어찌 버ᆞ티네요. 걍 보통으로 건강해 보인다 정도... 얼굴살 없고 다리가 길어서 가리기 좋고 좀 덜 나가 보이지만 절대로 보기 좋은건 아니죠.
근육량이 아무리 많아도 60킬로까지는 안나갑니다 제후배가 키 163에 엄청 근육질인데 58-9키로 나가거든요 제가 그후배보다 많은 근육을 가진 여자를 한번도 본적이 없고 헬스 트레이너인 남편도 인정할 정도의 근육량인데도 60킬로 미만인데요 남들 말은.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죠
보일 수 있는 체중이긴한데..
그렇지 않다면 군살 엄청날텐데요..
아니면 뼈대가 유난히 굵어서 살집은 별로 없는데도 무게는 많이 나가던지..
운동하다가 그만뒀더니 몇달사이에 살쪄서 뼈162에 공복에 재면 52~53kg인데, 뼈가는체형이라그런지 군살 장난아니거든요..ㅠ.ㅠ
근데, 옷 입고 있으면 날씬해보인다고는 해요..
벗으면 군살때문에 못봐주고요..
최고로 56까지 갔었는데, 단기간 급하게 찐 살이라그런지 살 다터지고 난리가 났었네요,
60kg는 상상이 안돼요..
건강하게 운동하세요~
탄력이 갑이더라구요.
몸무게 부심에 껍질만 흐느적거리는 몸처럼
흉한게 없어요~
그 나이에 참 말랐는데 몇년전까지 동안이었는대 어느날 갑자기 할머니처럼 보이네요. 근육없이 마르고 어깨 너무좋은듯 얼굴도 너보다도 차라리 좀 통통한 아줌마가 더 예쁘고 건강해보이더라고요
52~3kg인데도 벌써 얼굴부터 차이가 나요..예전에는 얼굴숙여서 접히는 살이 없었는데, 지금은 숙이면 턱살이 내려오면서 살짝 두턱이 돼요...60kg면 얼굴은 달덩이일것 같은데...;;;;;;
160에 54키로 인데 절대 안 날씬해요
50까지 빼려고 다이어트 들어갔는데 넘 힘들어요ㅜ
그럼 60키로 저 주세요..ㅠㅠ
언니들 근데요...
160-60이 근육질 빵빵이라 날씬해 보이려면 얼마나 대단한 근육이어야 하는지는 아세요?
그러려면 아마 데드리프트 자기 몸무게 이상 거의 두배는 치고 레그리프트 75키로 이상 써야 하고
스콰트며 뭐며 다 엄청 무게 치며 운동해야 160-60 인데 날씬해 보이는 거에요
그냥 아마 팔 다리 근육 하나 없이 앙상하겠죠...
옷으로 배를 가리고...그럼 날씬하다 말 할 수도 있겠지요...
믿지 마세요
언니의 배는 이미 많이 나왔어요
힘들게 먹을거 줄여가며 다이어트 하란 소리가 아니고 유산소+근육운동 약간씩은 하며 사세요
저 163에 55인데요 다들 살빼믄 이쁠거라고 ㅜㅜ
병원서 검사한 결과 아무 문제는 없다고 하고
건강상 문제는 없기에 늘어져서 뺄 생각을 못 합니다
60이믄 날씬까지는 아닐듯요
몸무게가 중요한 게 아니고 체형이 중요하죠
전 163에 58킬론데 최근 일이년 사이에 뱃살이 무지하게 붙은 거라 몸매가 봐줄 수가 없네요
전 빼야 하는데
원글님은 주위에서 날씬하다고 하는 걸 보면 근육이 많은 편인거나
몸매 균형이 잘 잡혔나봐요. 부럽네요
전 출산한지 얼마안되서...160에 70인데....
저는 나가 디져야겠네요
53킬로인데 날씬하지 않아요.
팔뚝살 뱃살잡히고 간신히 55입는정도인데요.
170에 60도 살 빼야한다는 곳에서 ㅎㅎㅎ
뚱뚱한 쪽에 가깝죠.
그 키에 그 몸무게면,
나이든 중년 아줌마들 50대 사이에서도 뚱뚱한 편에 속합니다.
160에 날씬해보이려면,50초반 몸무게가. .
50중반 정도가 통통한 정도..
뚱뚱하다,날씬하다,
객관적으로 얘기하는거지,
뚱뚱하다고 나가 죽어야 한다고 어느 누가 그럽니까?
뚱뚱하면 뚱뚱한대로,
날씬하면 날씬한대로,
각자 소신있게 살아가면 되는거죠.
저도 뚱뚱한 편이지만,
먹는 즐거움을 날씬함과 바꾸고싶지 않기 때문에,만족합니다.
먹을 때 정말 행복한데,
그걸 굳이 포기해야할 이유가 없죠.
행복하기 위해 살아가는건데..
참고로 60키로인데 뱃살이 없어요.
허리 라인도있구 그래서 제가 뚱뚱하다고 못느끼고
살았나봐요. 앞으로 긴장하며 살겠습니다
모두들 감사합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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