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뉴스에서 부당해고 당한 사람들이 꽤 있네요.
지난 번에 부당해고 당한 직원이 시스템이 비효율이라서 노동자들이 일을 중복해서 할 수 있고 지금 이런 식이면 노동자들이 같은일을 두번할수도 있고 더 고발뉴스가 잘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런 시스템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충언을 하고 2주 뒤에 해고 당했다네요.
예를 들어 업무를 불성실하게 했거나 그러면 이해가 되겠는데 더 고발뉴스가 잘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열정적인 마음에서 한 충언으로 인해서 2주뒤에 해고 되었다고 합니다.
고발뉴스에서 부당해고 조일범씨도 비슷한 이유로 해고를 당했다고 하네요.
이상호기자한테 업무지시가 내려와서 이게 법적으로 민감한 부분인데 확인하고 하는 일이냐? 법적으로 맞는지 알아봐야 할것같다 이것이 먼저 확인되야지 제가 일을 하는 게 맞는 것 같다 라고 하자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야지. 내가 너에게 불법적인 걸 시키겠냐?"
이렇게 화를 내서 이상호 기자가 시키는 일을 했다고 했다네요.
"예 알겠습니다. 그런 지시대로 하겠습니다."
이틀뒤에 조프로가 이런식으로 하고 있고 이런 시뮬레이션으로 하고 있다. 하였는데 대답이 없었다고 하네요.
그후에 피드백이 없어서 업무를 정지했는데 왜 피드백이 없는지 아는지 아느냐? 주위사람에게 물어봤더니
그거 이미 정지 되었다. 없었던 일로 하겠다 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조프로의 문제제기 이후 이상호 기자가 법적으로 맞는지 뒤에 알아봐서 그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되어있는지 알아봐서 그 업무를 아예 없던것으로 하지 않았을까? 부당해고자가 예측하고 있고 그런 이유로 자신을 자른 것이 아니라고 믿고 싶다고 주장하고 있네요.
좋은 기사 많이 쓰긴 하는데 이상호 기자 뒷얘기 않좋긴 하네요.
고발뉴스 대표도 이상호 기자 친동생인 이상범이 맡고 있네요.
[조프로의 고발뉴스 부당해고 복직 투쟁기] 00 - 선언
지난 3월 3일 고발뉴스방송센터에 경력직 프로그래머로 채용되어 일하다 두 달이 채 안되어 최근 부당해고당했다.
고발뉴스는 MBC 해직기자 출신 이상호(대표기자)가 운영하는 대안미디어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이상호 대표기자는 현재도 MBC의 부당해고에 맞서 싸우고 있다.
오늘 이후로 나는 나를 부당해고한 고발뉴스 지도부의 실체를 모든 시민들에게 낱낱이 밝힐 것이며 당당하게 복직투쟁에 임할 것이다.
이상호 고발뉴스 대표기자가 MBC의 부당해고에 맞써 싸우듯이, 나 역시 고발뉴스의 부당해고에 맞써 싸울 것이다.
2015년 5월 8일
고발뉴스 홍대 방송센터 프로그래머 해고자 조일범
고발뉴스, 프로그래머 부당해고 논란
고발뉴스가 부당해고 논란에 휩싸였다. 고발뉴스에 채용됐던 프로그래머가 자신이 부당하게 해고됐다며 비판하고 나서자 고발뉴스는 정직원이 아니라 인턴 직원으로 채용했던 것이라며 오히려 업무에 방해를 받고 있다고 반박했다.
고발뉴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던 조일범씨는 지난 10일 "조프로의 ‘고발뉴스 부당해고’ 복직투쟁기"라는 블로그를 개설하고 ‘“고발뉴스 방송센터에서 일하다 두 달이 채 안 돼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고 밝혔다.
고발뉴스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했던 조일범씨는 지난 10일 "조프로의 ‘고발뉴스 부당해고’ 복직투쟁기"라는 블로그를 개설하고 ‘“고발뉴스 방송센터에서 일하다 두 달이 채 안 돼 부당하게 해고 당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