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 일동’이라지만 상당수 직원들은 사전에 성명 내용을 알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 관계자는 “직원 수가 많아 전체 회람은 못 했지만 부서별로 공감을 이뤄서 작성한 성명이다. 그간 여러 의혹 제기에 대해 일절 대응을 안 했는데, 동료의 죽음까지도 폄하하려는 움직임이 있어서 (성명을) 내게 됐다”고 했다. 그는 “성명 배포는 국정원장 결재를 거쳤다”고 했다. 다른 관계자는 “사전에 문안은 보지 못했지만 직원들을 대표할 만한 사람들이 만들었을 것이다. 내용은 내부 정서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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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기관 초유의 집단행동…‘도 넘은 국정원’
성명 조회수 : 744
작성일 : 2015-07-21 14:58:32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701022.html
IP : 222.233.xxx.2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메르스가
'15.7.21 3:34 PM (203.247.xxx.210)페니실린 행세
2. ....
'15.7.21 3:41 PM (112.155.xxx.72)히스테릭한 반응이 딱 박ㄹ혜네요.
3. ..
'15.7.21 6:18 PM (211.36.xxx.194)대외 활동은 안하시고 국내 활동만 하시나 보네요. 정체를 드러내시게.
4. 하...
'15.7.21 11:23 PM (122.36.xxx.73)국정원을 없애야할 판이네요.나라지키라고 만든 군대가 국민에게 총쏘는것과 같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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