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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렇게 당당하게 말하는심리가 뭘까요?

.... 조회수 : 13,748
작성일 : 2015-07-21 14:46:17
고등학교때 같은반이었던 애인데요. 가끔 모임때나오면 만나거나 소식전해듣는 사이고요 
이애가 정말 객관적으로 이쁜편 아니거든요. 질투 절대아니고요 
솔직히 저보다 못생겼어요. 눈 작고 쌍커풀없고 얼굴 까무잡잡하고요 입튀어나오고 콧대없고 대충이런스타일인데 
모임에서 가끔 성형얘기나오면 이애는 너무도 당당하게말합니다... 
나는 내얼굴에 절대 칼 안댈거라고 이얼굴이 뭐가어때서?부모님이 물려주신얼굴으로 당당하게 살거라고 아주 똑똑히 말해요 

제가 그애한테 성형을 강력하게 권한건 아닌데 ..그렇다고 제가 걔한테 성형얘기를 꺼낸것도 아니고요
가만히 있어도 될타임에 저렇게 나서서 그러니 좀 이상하게보여요 
원래 그런생각 안했었는데 자기가 그런말하는거보니 그애얼굴을 찬찬히 살펴보게되면서 아 성형이 필요하긴 할텐데 
이런생각이 오히려 들더라고요 
내면적인거 중시해서 얼굴이 상관없다고 생각할 부류도 있을테지만
이애는 그런부류는 아닌것 같고요...어떻게사는지 건너건너말을듣는데 정말 대충사는 유형입니다..일일이 열거하자면 길고요
그렇다고 금수저 물고태어난것도 아니고 경제적으로 빠듯해보이는데 열심히살지를 않더라고요
저는 성형안했고요. 익명게시판에 친구까내리냐고 이런댓글 달릴까봐 미리쓰는데
저랑 차이가 너무많이나서 까내릴것도 없고요 ..저렇게 말하는사람은 전에는 보지를못해서 너무 기세등등하게 저러니까
그애가 성형하든지 안하든지 상관없고 별관심없는데 저렇게 말하는 심리는 뭔지 궁금해지네요
IP : 118.222.xxx.214
4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1 2:48 PM (175.121.xxx.16)

    저도 그러는데
    심지어 성형고민하는 친구를 뜯어 말리기도 합니다.
    부작용 얘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요.

  • 2. 생긴거 떠나서
    '15.7.21 2:51 PM (175.223.xxx.210)

    본인 외모나 많은 부분에 자신감이 있거나
    록은 그 반대 경우 같네요.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
    즉 못 생긴건 아는대 성형은 안 하겠다.

  • 3. 핸펀이라 오타
    '15.7.21 2:52 PM (175.223.xxx.210)

    났네요.
    혹은

  • 4. 대체
    '15.7.21 2:53 PM (112.155.xxx.34)

    뭐가 문제인지를 모르겠네요....
    원글님이 말씀하시고자 하는게 뭔지....

  • 5. ff
    '15.7.21 2:53 PM (223.62.xxx.96)

    자신감이 있겠죠 저도 성형반대인이라 그렇게 말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글쓴님께서 그분을 너무 무시하는거 같아요

  • 6. ...
    '15.7.21 2:53 PM (112.223.xxx.61) - 삭제된댓글

    성형생각없다는 친구 얼굴가지고 성형이 필요하네 어쩌네 말하는
    원글님 심리가 더 궁금하네요

  • 7. ...
    '15.7.21 2:54 PM (180.229.xxx.175)

    근자감이란 단어가 왜 나왔겠어요...
    근데 대부분 너무 저런것도
    열등감의 다른 표현이죠...
    그냥 두세요...
    나한테 피해주는것도 아니구요~

  • 8. ㄴㄷ
    '15.7.21 2:55 PM (112.170.xxx.43)

    모임에서 성형 얘기 나왔을 때 그런 거면 그럴 수 있겠다 싶어요.
    성형한 적도 할 생각도 없는데 그럼 거기서 무슨 얘기를 하겠어요. 기껏해야 방청객 모드죠..
    성형한 사람 깍아내리는 거면 문제가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 9.
    '15.7.21 2:56 PM (211.215.xxx.5)

    다른 사람이 자신의 외모를 볼 때
    여기 써놓은 것과 같은 생각을 한다는 걸 알고있기 때문이지요..

  • 10. 웃기네요
    '15.7.21 3:00 PM (222.238.xxx.160)

    당당하게 말 못할 거는 뭔데요?

  • 11. @@@
    '15.7.21 3:00 PM (119.70.xxx.27)

    강한부정은 강한긍정2222222222222222222222

    또 그런말도 있잖아요. 재벌집 딸들은 아무리 못생겨도 얼굴에 칼 잘안댄다고 그러죠.
    근데 진짜 지지리 못사는집 못생긴 딸이 당당하게 성형 안할거라고 소리치는거 본적 있는데요.
    그러면서 남들이 날 예쁘다고 안한다고 자학 심하게 하더라구요.

    극과 극은 통한다고~~재벌집 딸이거나 심하게 못사는집 딸이 하는 말이 비슷하더라구요.

  • 12. ...
    '15.7.21 3:02 PM (119.67.xxx.194)

    그게 어때서요 자기 예쁘다 자뻑도 아니고
    본인이 안 예쁘다는 걸 아나봐요.
    그러니 절대 안한다 하죠.
    저같은 경우는 성형할 필요를 못느낍니다만....ㅋㅋ

  • 13. ...
    '15.7.21 3:02 PM (112.151.xxx.184)

    그냥 성형을 절대로 싫어하고 칼 대가면서까지 외모에 집착하는 여자들을 이해못해서 그럴수도 있죠.
    님이 그사람 얼굴가지고 성형이 필요하네 어쩌네 판단하는 것도 어찌보면 웃긴거죠.

  • 14. 근데
    '15.7.21 3:03 PM (175.223.xxx.119)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요?

  • 15. 왜요
    '15.7.21 3:07 PM (211.215.xxx.5)

    자기 자신의 의견을 당당하게 말하는 것-성형에 관한 주제일 뿐
    그 사람이 자신보다 못 생겼다-님이 보시는 그의 외모에대한 평가

    왜 두 가지를 같이 놓고 보시나요?
    그 사람은 자기 의견을 말한 거뿐이에요.
    그런데 그 사람의 외모에 대한 가치 평가는 님이 한 건데 왜 그 분을 욕하시죠?

    원글님의 시선부터가 삐딱합니다.

  • 16. ㅇㅇ
    '15.7.21 3:07 PM (221.165.xxx.30)

    그냥 못생긴게 당당한게 재수 없는거

  • 17. @@@
    '15.7.21 3:09 PM (119.70.xxx.27)

    성형도 사실 쉬운일은 아닐거 같아요. 어찌봄 목숨걸고 하는거잖아요.
    돈도 많이 들고 뼈를 깎는 아픔도 견뎌야되구요. 성형티 나면 성괴라고 놀림 당하기도 하고 말이죠.

    실제 결혼 잘하는거 하고 외모하고 그닥 상관이 많이 없으니까요.

  • 18. ㅅㄱ
    '15.7.21 3:10 PM (123.109.xxx.100)

    원글님에게는 못생긴 사람은 주눅들고 당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보여요.
    그러니 못생겼다 판단되는 동창이 저러니까 웃겨 보이는 거지요.
    이쁘지 않은 사람에게도 성형 안 할 권리가 있는 거에요.

  • 19. ...
    '15.7.21 3:10 PM (1.248.xxx.187)

    당당하지 않은 이유는 또 없다고 보는데...
    그렇다고 위축 될 필요도 없잖아요?

  • 20. ㅇㅇ
    '15.7.21 3:11 PM (121.173.xxx.87)

    본인이 성형이 싫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뭐 어때서요.
    못생긴 사람은 맞아, 난 성형이라도 해야
    사람 같을거야하며 찌그러져 있어야
    한다는 건지
    본인 얼굴에 칼대기 싫다는데 그게 무슨 잘못인데요.
    못생기면 저런 말도 못하나.

  • 21. ㅎㅎㅎㅎ
    '15.7.21 3:15 PM (121.162.xxx.53)

    성형이 필수인가요? 님보다 못생겼다는 기쥰은 어디서 온건데요?
    성형하기 싫어하고 관심없는 사람도 많아요. 자기만의 주관을 갖고 살겠다잖아요, 뭐 님 친구가 성형한 사람들 뒷담화라도 했나요? 누군가를 비난하는 건 그 사람 인격 문제지만 자기 주관을 드러내는 건 그러려니 해야죠.

  • 22. 원글 웃긴다 그러고도 밥먹고 사니?
    '15.7.21 3:19 PM (175.197.xxx.225)

    원글님에게는 못생긴 사람은 주눅들고 당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보여요.
    그러니 못생겼다 판단되는 동창이 저러니까 웃겨 보이는 거지요.
    이쁘지 않은 사람에게도 성형 안 할 권리가 있는 거에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못생긴 그 동창이 원글보다 가까이 지내기에는 훨 낫네여. 원글님 마음은 아주 열등감에 자작자작 축축하게 골고루 젖어있네요.

  • 23. ...
    '15.7.21 3:19 PM (112.151.xxx.184)

    성형얘기로 신나게 떠들고 있는데 못생겼다고 생각하는 애가 재를 뿌리니 기분이 나쁜거겠죠.
    그래서 보통 끼리끼리 어울리게 되는거랍니다.
    아마 님은 그분과는 어울리고 싶지 않겠죠. 그분도 님들이 자신과 맞지 않다 생각하면 자연스레 빠지게 될거구요.
    그래서 또 님 주변에는 성형예찬론자들만 남게 되겠죠. 위에 얘기한것처럼...

  • 24.
    '15.7.21 3:20 PM (119.207.xxx.168)

    그게 왜 님은 기분은 나쁘신지 그게 더 궁금~~원글님 잠적하셨네

  • 25. 원글이
    '15.7.21 3:20 PM (223.62.xxx.6)

    강력하게 권하진 않았다는거 보니
    원글님이 성형 권하면서
    글에서 보이는 우월감을 과시했나본데
    원글이 성형해서 환골탈태한걸
    비웃은거 아니예요?
    아님 관심도 없다면서 궁금하다고
    여기서 열내고 있을까요?

  • 26. ㅋㅋ
    '15.7.21 3:24 PM (14.32.xxx.21)

    그냥 나 못 생겨서 수술 필요해..해야 되는데 만족하고 당당하니까 이상하게 보이고 날 부러워 안해주니 안타깝고 그렇쥬?
    못 사는 친구가 자신의 생활에 너무 만족하니까 돈 좀 있는 걸로 세상 전부인 친구가 막 안타까워하고 당황해하는 모습이 떠오르네요. 안 부러워해주고 우울해하지 않으니까 유일하게 내세울 게 없어 당황하는 그 모습이요 ㅎㅎ.

  • 27. 성형이 자랑
    '15.7.21 3:43 PM (5.254.xxx.9)

    못생긴 얼굴은 성형 다 해도 티도 안 나요. 오히려 더 징그러워지죠.
    성형해서 괴물되는 것보다 못생기게 사는게 낫겠네요.

    그리고 원판이 이뻐야 성형도 잘 된다는데 이쁜데 왜 성형을 하나요.
    자괴감 심하고 정신적으로 좀 이상한 사람 아니라면.

    어쨌든 친구한테 성형 권하는 분위기라니... 대체 뭘 하는 분들이며 어떤 분위기일지. 천박하네요.

  • 28. ㅁㅁ
    '15.7.21 3:48 PM (112.149.xxx.88)

    '제가 그애한테 성형을 강력하게 권한건 아닌데 ' 라고 하시면 은근히는 권했다는 말씀인가요?
    그렇다면 친구 반응이 이해못할만한 것은 아닌데요

  • 29. 글쎄요
    '15.7.21 3:50 PM (211.202.xxx.240)

    원글님이 성형을 이미 하셨거나 할 예정인건가요?
    그렇지 않다면 이런 글은 왜 쓰는지 이해불가네요.

  • 30. ....
    '15.7.21 4:10 PM (175.210.xxx.127)

    저두 님이 성형하셨는지 너무너무 궁금하구요~~
    못 생기면 성형해야하는건가요???

    제가 보기에 그 친구말은 틀린게 하나 없는거 같은데...

  • 31. af
    '15.7.21 4:35 PM (210.91.xxx.180)

    그친구분 멋있는데요 ..못생겨도 자신의 외모에 자신감 있는 태도 .. 그런분들이 많아진다면 ..

    성형공화국이란 오명도 벗을수 있을거 같은데 말이죠 ..보면 가진거라곤 하나도 없는 여자들이 외모에만

    올인하는 경우가 많죠..살길이 그거 하나뿐이거든요 ..제가 아는

    재벌가 딸들중..못생긴 여자들이 꽤 있거든요.. 그 사람들이 돈 없어서 성형 안하는것도 아닐테고

    생긴대로 잘 삽디다 ..

  • 32. aa
    '15.7.21 4:59 PM (218.144.xxx.243)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이상한 글이네요

  • 33. ㅎㅎ
    '15.7.21 5:08 PM (207.244.xxx.201)

    눈이야 많이 한다쳐도... 성형하는 건 그만큼 다른 면에 자신이 없다는 얘긴데... 심리적으로 결핍된 사람들이 하는 거에요.
    재벌 딸들이 안하는 이유도 꿀릴 게 없기 때문.
    얼굴로 인생이 바뀌지 않는다는 걸 그들만큼 잘 아는 사람들도 없을 걸요.

  • 34. ..
    '15.7.21 5:12 PM (59.1.xxx.104)

    원글님 맘 알거 같은데..
    가만있으면 중간이라도 가는데
    왜 성형한 애 옆에 두고 성형에 펄펄 뛰는 그런 애들 있어요..
    야~~ 그건 좀 아니다~ 이러고 싶더라는

  • 35. ..
    '15.7.21 6:16 PM (211.36.xxx.194)

    친구분 좋네요. ^^

  • 36. 저도
    '15.7.21 7:53 PM (59.6.xxx.151)

    그냥 살건데요???
    안할거니까 안할거야 라는데 당당라고 안당당라고가 왜 들어가는지?

  • 37. ㅋㅋㅋㅋ
    '15.7.22 2:00 AM (119.196.xxx.51)

    완전 어이없고 웃겨 ㅋㅋㅋㅋㅋㅋ
    못생기면 다 성형하고 싶어해야되나?
    ㅋㅋㅋㅋ
    못생긴게 왜 당당하냐 그건가?ㅋㅋㅋ
    난 이쁘니까 괜찮은데 넌 못생긴게 왜 괜찮은척하니?그건가?ㅋㅋㅋㅋ
    성형이 필요할것같데 ㅋㅋㅋ
    에라이 못된심보 ㅋㅋㅋㅋㅋ
    친구라면서 당당하지 않을 이유를 찾아내는 못된*

  • 38. ㅇㅇㅇ
    '15.7.22 9:34 AM (211.237.xxx.35)

    아니 뜬금포로 난 절대 성형 안할꺼야 난 내얼굴에 만족해 이러는것도 아니고
    모임에서 성형 얘기가 나올때 난 절대 성형 안할거야 내 얼굴에 만족해 이런말 하는게 도대체 뭐가 문제라는건지??????????
    그리고 글은 진짜 못쓰시네요. 앞뒷말이 하나도 안맞음;

  • 39. ..
    '15.7.22 9:38 AM (14.38.xxx.247)

    당당, 기세등등, 단어선택이 참..
    못생기면 기죽어서 당연히 성형수술하고 싶다라고 해야하나요?
    관심없다며 그런심리를 궁금해하는 님 심리가 궁금하네요~

  • 40. 음??
    '15.7.22 9:56 AM (210.176.xxx.151)

    진짜 뭐가 문제죠?
    다 각자 제멋에 사는데...그럼 친구의 태도가 어쩌길 바라시나요?

  • 41. ...
    '15.7.22 10:04 AM (106.245.xxx.176)

    ..... 너무 의견을 강하게 말하는게 원글님이 듣기엔 거북했던걸꺼에요!! .......
    간혹 자기 주장을 강하게 하지않아도 될 때에 강하게 말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 자기 중심적으로 의견을 말하는건데 그런 경우 많은 사람이 있을 경우 좀 듣기거부감 들죠.. 성형의 주제때문에 거북했던것이 아니구요ㅎㅎ

  • 42. 원글 얼굴이
    '15.7.22 10:46 AM (115.137.xxx.87)

    낫다는건 원글 혼자만의 생각일거고
    혹시 성형업계에 종사하세요?

  • 43. ㅋㅋ
    '15.7.22 10:54 AM (211.46.xxx.253)

    못 생긴 애가 그런 얘기 하니까 우습다.. 이게 원글님 속마음 아닌가요?
    원글님보다 저는 그 친구분 생각이 더 건전해보이네요... 당췌 요즘은 다 얼굴을 찢어대서 누가 누군지도 모르겠어요...

  • 44. ㅈㄷ
    '15.7.22 12:15 PM (125.246.xxx.130)

    원글님에게는 못생긴 사람은 주눅들고 당당하지 않아야
    한다는 생각이 있어 보여요.
    그러니 못생겼다 판단되는 동창이 저러니까 웃겨 보이는 거지요.
    이쁘지 않은 사람에게도 성형 안 할 권리가 있는 거에요. ------------------------------------3

  • 45. 원글
    '15.7.22 2:09 PM (152.99.xxx.134)

    마음 씀씀이부터 성형해야 할 듯 하네요.
    심보가 참...
    자기보다 못생긴 동창이 외모에 당당하니까 속상하세요?

  • 46. 글에서 말하고픈건
    '15.7.22 2:20 PM (39.7.xxx.180)

    그 친구한테 성형 권하지도 않았는데 대화화제가 성형으로만 넘어가면 벌떡 난 성형 안할거라고 강조하는게 이상하다는 거 아녜요?

    성형을 하고 말고는 당연히 개인 선택이지만, 누가 너 하라고 권하거나 물어본 적도 없는데 대뜸 먼저 '난 안함. 이 얼굴이 뭐어때서' 말하는 건 이상해보일 법 싶은데요...

  • 47. 상황이 이상한 게 아니고
    '15.7.22 2:34 PM (39.7.xxx.180)

    객관적으로 안 이뻐서 성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이는 친구가 자기 얼굴에 자신감 갖는 게 이상하다는 요지로 글 쓰신 거면, 그건 글쓰신 분께서 잘못 생각하시는 것 같구요.

  • 48. ㅇㅇ
    '15.7.22 3:07 PM (175.195.xxx.168)

    원래 그런생각 안했었는데 자기가 그런말하는거보니 그애얼굴을 찬찬히 살펴보게되면서 아 성형이 필요하긴 할텐데
    이런생각이 오히려 들더라고요

    ===> 누구 맘대로 남의 얼굴을 성형이 필요하네 마네 판단하죠? 원글님 디게 웃기네요.. 얼굴 주인인 본인이 필요없으면 아무리 눈이 세개 달렸다고 해도 필요없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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