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호텔 야외수영장 - 성인남자 래쉬가드 필요할까요?

궁금해 조회수 : 3,509
작성일 : 2015-07-21 14:15:24
이번 여름 처음으로 W 호텔 리버 파크 야외 수영장에 예약을 했어요.

초1, 초3 아이들은 래쉬가드 긴팔 티셔츠를 하나 입힐 예정이고,

저도 수영복 위에 걸치는 자켓을 입을 생각인데,

남편은 꽃무늬 바지 수영복만 입어도 될지, 성인 남자도 래쉬가드를 입어야할지 잘 모르겠어요.

다들 입었는데 혼자 안입으면 그것도 이상할 듯 하고...

배나온 40대 아저씨라 사실 래쉬가드도 좀 어정쩡하긴 한데,

분위기 어떤가요?
IP : 165.194.xxx.14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2
    '15.7.21 2:31 PM (59.187.xxx.109)

    검은색 지퍼형 입히면 배 조금 커버 돼요
    호텔은 못 가보고 바닷가 갔는데 몇 몇 분만 입은거 봤네요
    그런데 저희 남편 입혔는데 넘 좋아해요
    살이 잘 안타고 편하대요
    몇 년전 워커힐 갔을땐 좀 땡볕이라 래쉬가드가 있었다면 유용했겠다 싶어요

  • 2. 남자들도
    '15.7.21 3:03 PM (121.190.xxx.197)

    남자들도 래쉬가드 입엇으면 좋겠어요.
    너무 안이뻐서..ㅡ.ㅜ

  • 3. ㅁㅁ
    '15.7.21 3:27 PM (180.230.xxx.74)

    얼마전에 하얏트 갔었는데 래쉬가드 입은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 4. ㅇㅇ
    '15.7.21 4:03 PM (121.130.xxx.134)

    20 년 전부터 입고 있어요.
    괌 갔을 때 피부 보호용으로 나랑 남편이랑
    하나씩 사입었는데 전 수영복 스타일 따라
    입기도 하고 안 입기도 했는데 남편은 필수로 입어요.
    그후에 애들도 꼭 챙겨입혔구요.

    래쉬가드는 피부 보호용 아이템이지
    유행 따라가는 패션 아이템 아니니
    남편도 하나 사주세요.

  • 5. ㅇㅇ
    '15.7.21 4:04 PM (121.130.xxx.134)

    누가 입었다, 안 입었다가 중요한 게 아닌데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70043 3인용쇼파 궁금 2015/08/06 893
470042 홍대건축비전 8 고삼맘 2015/08/06 2,635
470041 아이폰관련 조언좀구할게요~ 10 제비꽃 2015/08/06 1,731
470040 좋은 컵(도기그릇)은 원래 이렇다는데.. 11 2015/08/06 2,967
470039 맨체스터 대학 10 영국 2015/08/06 1,526
470038 세월호478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이 가족과 꼭 만나시기를! 9 bluebe.. 2015/08/06 491
470037 이 더위에.. 3 파란 2015/08/06 924
470036 한식대첩 심사위원에 최쉪은 왜 있는거에요? 10 근데 2015/08/06 5,402
470035 하고싶은일하며 사는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8 2015/08/06 2,043
470034 장마 끝나니 더 더워졌지만 살만하네요 2 ㅇㅇㅇ 2015/08/06 1,556
470033 이래서 보고 자라는게 무서운건가봐요 43 아들 2015/08/06 24,117
470032 닭이 읽는 글 써주는 사람은 그 맛이 아주 짜릿하겠어요..ㅎ 2 ㅇㅇ 2015/08/06 1,450
470031 수도권에서 아웃백 맛있는 지점 있나요?? 4 ... 2015/08/06 1,740
470030 한국말대신 영어로 나오는 네비게이션이 한국에도 있나요? 3 nomad 2015/08/06 3,128
470029 동요 어플 괜찮은 추천해드립니다^^ 오리 2015/08/06 388
470028 KBS2 보세요 ㅎㅎㅎ 4 우왕~ 2015/08/06 2,298
470027 서래마을에 요리 배우는 곳 있을까요?? 3 처음본순간 2015/08/06 1,088
470026 전 해외여행이 안 맞나봅니다. 78 새벽2 2015/08/06 21,987
470025 평수 줄여 이사가신분들 만족하시나요? 4 집한칸마련하.. 2015/08/06 2,358
470024 공부못(안)하는 첫째 놔두고 이제 잘하는 둘째에게 투자해야하나요.. 11 고민이됩니다.. 2015/08/06 3,602
470023 어떻게 하면 넉넉한 마음에 푸근한 사람이 될 수 있나요? 4 후회 2015/08/06 1,629
470022 미드나잇인 파리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8 영화인 2015/08/06 4,065
470021 14개월 아기 젖 끊기 넘 힘들어요 ㅠㅠ 14 Vv 2015/08/06 3,445
470020 요즘같이 더운날 택배, 배달하시는 분들.. 21 은이 2015/08/06 4,969
470019 나이 마흔이 다 되어가는데 해리포터 같은 영화가 너무 좋아요. 2 영화 2015/08/06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