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본경제가 다시 부흥을 하는게 사실인가 보군요...
1. ***
'15.7.21 12:14 PM (211.198.xxx.67) - 삭제된댓글일본이 저력도 있으니까요.,
(세계를 상대로 전쟁을 일으켰을 만큼 국력도 되던 나라고...)
우리 이웃 나라가 하필 중국과 일본
죄다 상대하기 어려운 나라뿐인데,
우리나라 지금 이래서 될런지 참 걱정이에요.2. 원글님
'15.7.21 12:15 PM (175.223.xxx.30)일본경제자체가 탄탄하고 딴딴한걸 간과하면 안되죠.
3. 일본은
'15.7.21 12:15 PM (180.65.xxx.29)내수부터가 우리나라랑 달라요. 인구도 많고 내수만으로도 지탱할수 있다고 하니까요
땅도 우리 두배 정도고...우린 수출 못하면 끝장 나지만 저들은 안그래요4. 일본은
'15.7.21 12:24 PM (183.100.xxx.240)뻔뻔하긴 하지만
쉽게 무너지기엔 기초학문부터 기본이 탄탄하죠.5. 아베가
'15.7.21 12:39 PM (121.139.xxx.116) - 삭제된댓글하는 극우 꼴통짓거리를 일본인들이 좋아서 자켜보는게 아니라 오랜 불황을 이겨내고 경제를 호황세로 돌려놓으니까 그냥 용인하는 분위기래요.
근데 이 나라 수구 꼴통들은 경제만 살리면 된다를 입에 달고살면서 정작 불씨만 남은 경제마저 물을 퍼부어 죽이고 있으니,,,경제도 개판, 정치는 더 개판.6. 글쎄요
'15.7.21 12:47 PM (121.165.xxx.144)일본 지금 아베가 하는짓이
이명박이 했던 정책과 똑같은거 아닌가요.
일본내에서도 지금 경기가 살아나긴 하겠지만 계속 이 상황이
지속되지는 않을꺼라고 일본의 경제전문가들도 예상한다는군요.7. 흠
'15.7.21 12:59 PM (116.34.xxx.96)한 이십년은 됐지 싶은데 일본에 대한 평이 그랬었어요. 나라는 일류 국민은 이류 정치는 삼류.
돈을 풀고 마구 띄워 다 들 경기가 살아난다 싶으니 입다물고 그냥 자기 삶만 살겠죠.
음. 젊은 시절 우리가 일본 따라간다고 할 때만 해도 그래도 우리와 일본은 국민성이 달라서 같긴 어렵다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가당치도 않은 헛소리였죠. 우리가 뭐 그리 대단타고.ㅠㅠ
너무나도 완벽하게 우리는 일본을 따라가고 있고 요즘 일본 보면서 우리 20년후라 생각하는데 그래선지 참 서글퍼요.
우리도 일본처럼 이제 막 국회의원 자리도 물려주고 하기 시작하는데 나중엔 그냥 아예 정치 집안 그렇게 되고
새누리당 자식들이 고대로 또 물려 받고..그렇게 될테죠. 그리고 저 일본의 삼류 정치 문화 똑같이 돌아갈테고..8. 환율
'15.7.21 2:32 PM (14.52.xxx.140)어마무시하게 내려서 수출에서 살아나고 있죠.
9. 그러나
'15.7.21 2:56 PM (180.230.xxx.90)실질적으로 경제지표가 좋아지지 않는다네요. 일시적으로 돈을 풀었을 뿐이래요. 고용이 잘 되는 것도 노동 인구가 너무 줄었기 때문이지 일자리 창출이 잘되서 그런 것은 아니라고. 일본에 투자하는 펀드 매니저가 분석한 내용이고요. 여기 대해서 일본인 직원들도 이견이 없답니다.
10. 투자의 귀재
'15.7.21 6:46 PM (211.36.xxx.238)조지소로스는 아베 취임하자마자 일본 대기업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여 엄청난 이익을 냈고 최근 팔았습니다. 지금 들어가면 끝물이란 얘기죠.ㅡㅡ
11. 환율2
'15.7.21 7:06 PM (183.33.xxx.146)뭐니해도 환율덕에 중국손큰 요우커들이 컨테이너째 일본제품 사주고있죠.. 일본 욕해도 제품질은 우수하니 까요. 소면세점들이 그날그날 물건들이 다빠진다니 중국인덕을 많이 보고있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65873 | 2015년 7월 2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 세우실 | 2015/07/23 | 528 |
465872 | 인간극장 저 여자분은 교포같아요 5 | 인간극장 | 2015/07/23 | 3,868 |
465871 | 8월에 울릉도 가보신 분 계신가요?? 1 | zzz | 2015/07/23 | 1,048 |
465870 | 인터넷 안되고 카톡만 되는 폰 있나요? 7 | 미즈박 | 2015/07/23 | 11,733 |
465869 | 아가사크리스티 추리소설 사고 싶어요. 4 | 크리스티 | 2015/07/23 | 1,241 |
465868 | 대구 교통이 개편되더니 아주 불편해졌습니다. 7 | 참맛 | 2015/07/23 | 1,681 |
465867 | 고소하려는데 이것 좀 봐주세요 21 | ㅇ | 2015/07/23 | 3,910 |
465866 | 왕따 문제 관련 공익광고를 찾아요 ㅠ 7 | 싱고니움 | 2015/07/23 | 569 |
465865 | 사춘기임에도 엄마와 친구처럼 지내는 모녀 계신가요? 5 | 사춘기 | 2015/07/23 | 1,767 |
465864 | 충격, 국정원직원 살아있을 가능성이 높다 6 | 집배원 | 2015/07/23 | 6,750 |
465863 | 배낭여행 와있습니다 8 | 유럽 | 2015/07/23 | 2,256 |
465862 | 고양이 ㅋㅋ 44 | ㅇ | 2015/07/23 | 5,290 |
465861 | 화장 순서 4 | 화장 순서 | 2015/07/23 | 1,903 |
465860 | 저만 덥나요 5 | 손님 | 2015/07/23 | 1,544 |
465859 | 인생이 자기가 한대로 한 만큼일까요? 아님 ...그냥 운명적?.. 9 | 궁금 | 2015/07/23 | 2,923 |
465858 | 9월 미국 금리 인상 확실하네요 29 | 대출 | 2015/07/23 | 14,402 |
465857 | 부모님 생신에 친척들 부르시나요? 6 | 생신 | 2015/07/23 | 1,389 |
465856 | 고양이를 너무 키우고 싶지만... 9 | 지금 | 2015/07/23 | 1,475 |
465855 | 좋을때와 싫을때가 확연히 다른 남자 3 | 1357 | 2015/07/23 | 1,257 |
465854 | 5살 여아 편안한 카시트 추천 부탁드려요 4 | 카시트어려워.. | 2015/07/23 | 1,161 |
465853 | 쿨한 부부가 되기 위한 조언 6 | 펌 | 2015/07/23 | 1,722 |
465852 | 역시 딸보단 아들이죠! 16 | 암요 | 2015/07/23 | 4,698 |
465851 | 푸드프로세서vs믹서 2 | ㅇ | 2015/07/23 | 2,086 |
465850 | 시부모 없고 형제끼리 사이 20 | 별루일때 | 2015/07/23 | 4,529 |
465849 | 5억으로 살아야 합니다. 232 | 5억 | 2015/07/23 | 34,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