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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 그렇게 살고 있는 비루한 아줌마

.. 조회수 : 1,147
작성일 : 2015-07-21 09:49:42

님들은 어떤 꿈이 있나요?

제가 이런 질문 받고 당황했네요.

전 아무런 꿈도 없다고 ..꿈에 대해 생각해 본지도  오래 전 일이네요.

나이 46,,직딩 주부입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 바라고 원했던 일..거창하지도 않고 모험적이지도 않은 일이

20대에 좌절(?)되었고....

그걸 밀고 강행했다면 고집세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했겠죠.

내 꿈이 있었는데..소망이 희망사항이 있었는데..이러면

너만 그러고 사냐???다 그러고 산다 ..이런 소리를 들었겠죠?

지금도 그 소망을 말하면 철없는 나이 헛든 사람이라고 하겠죠?

그저...하루를 보낸다고 하면

그렇게 살고 있지만...

참 바보 같네요.

IP : 115.90.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1 10:39 AM (112.155.xxx.72)

    법륜 스님이 꿈이 없는 게 좋다고 했어요.
    욕심이 없는 증거라고. 그냥 편하게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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