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그저 그렇게 살고 있는 비루한 아줌마

.. 조회수 : 1,082
작성일 : 2015-07-21 09:49:42

님들은 어떤 꿈이 있나요?

제가 이런 질문 받고 당황했네요.

전 아무런 꿈도 없다고 ..꿈에 대해 생각해 본지도  오래 전 일이네요.

나이 46,,직딩 주부입니다.

사실 마음 속으로 바라고 원했던 일..거창하지도 않고 모험적이지도 않은 일이

20대에 좌절(?)되었고....

그걸 밀고 강행했다면 고집세고 나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인간이라고 했겠죠.

내 꿈이 있었는데..소망이 희망사항이 있었는데..이러면

너만 그러고 사냐???다 그러고 산다 ..이런 소리를 들었겠죠?

지금도 그 소망을 말하면 철없는 나이 헛든 사람이라고 하겠죠?

그저...하루를 보낸다고 하면

그렇게 살고 있지만...

참 바보 같네요.

IP : 115.90.xxx.15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5.7.21 10:39 AM (112.155.xxx.72)

    법륜 스님이 꿈이 없는 게 좋다고 했어요.
    욕심이 없는 증거라고. 그냥 편하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68892 여자를울려에서요 현서 출생의 비밀있을것같아요 4 황도 2015/08/03 2,188
468891 영화를 주제로한 한국사 설명하는 영상 2 모모 2015/08/03 437
468890 서울역에서 운천터미널 가는 방법 알려주세요~ 1 군인맘 2015/08/03 1,247
468889 차홍 고데기 as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1 홈쇼핑에서 .. 2015/08/03 11,325
468888 중등, 고등 영어 인강으로 유명한 선생님이 누구인가요? 3 ........ 2015/08/03 2,478
468887 냉장고 때문에 속상해요 11 ㅠㅜ 2015/08/03 2,927
468886 싱가폴 4박6일 여행 문의 드려요 7 싱가폴 2015/08/03 2,116
468885 당산 nc레이디스 영업종료라던데 1 .. 2015/08/03 1,639
468884 남편.. 하무합니다 12 앵그리 2015/08/03 4,160
468883 어제 방송에 금나나 나오던데요.. 7 ..... 2015/08/03 3,620
468882 가사도우미 서비스 이용시 이정도 가사일이면 종일 또는 반일 어.. 6 크롱 2015/08/03 1,160
468881 개를 키우면 구체적으로 어떤 점이 좋은가요? 15 급질문 2015/08/03 2,319
468880 싱가폴 여행 2 커피사랑 2015/08/03 809
468879 서울에서 전문적으로 중매하시는 분.. 4 익명중 2015/08/03 1,971
468878 여성얼굴도 살짝 안와상융기된얼굴이 4 33 2015/08/03 5,335
468877 전자레인지요... 2 아기사자 2015/08/03 559
468876 물사마귀요... 9 2015/08/03 1,373
468875 자식 보고 사는거 4 2015/08/03 1,614
468874 코스트코 must buy item 53 궁금합니다 2015/08/03 18,484
468873 고딩 딸이 도서관을 간 이유 5 ㅎㅎㅎㅎㅎ 2015/08/03 2,222
468872 강아지 돌보미 하는 중이예요. 7 ^^ 2015/08/03 1,716
468871 미모 갑은 오현경같아요^^ 30 유자식상팔자.. 2015/08/03 7,080
468870 [뻘글]본인이 미인 혹은 동안이라는 주장은 4 쉽지않네 2015/08/03 1,684
468869 이사당일 전세금 운용 어떻게 하시나요? 1 .. 2015/08/03 1,176
468868 수입과자 맛있는거 추천 해주세요 4 초코칩 2015/08/03 1,872